장덕 - 소녀와 가로등 (3418) ㆁ 여성 『 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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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너무 유명한 곡이지요 장덕님이 중학교2학년때 작곡한 노래로써 이후 진미령씨와 

많은 이들에게 불리워진 노래입니다.

지금도 노래방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애창곡중 하나입니다.

가사를 잘 음미하면 외로움이 잔득 묻어나는 슬픈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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