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펙의 현직뷰 3탄 - 러스티하츠. 이게임은 확실히 저평가 되었다. (15402) 사펙의 현직뷰.

waring - 현직뷰 자체가 1에서부터 어느정도 까지만 키우는거라 게임의 재미를 전부다 느낄순 없어요. 그냥 첫느낌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라고만 표현할수 있는것 뿐이죠./


사이드이펙트의 현실적이며 직관적인 리뷰. 현직뷰입니다. 현직뷰의 목표는 숨겨진 명작온라인게임을 찾는것이 목표이므로 별 이름도 못들어본 희안하고 특이한 온라인게임들을 주제로 글을 쓰는게 대표적일거같습니다. 사펙의 현직뷰는 다른 리뷰와는 다릅니다. 점수를 매기는 기준이 다른리뷰와는 확연히 다를테니까요. 


쓰레기같은건 쓰레기 같다고 까고 재밌는건 재밌다고 손가락 올려주는게 유저 입장 아닙니까 언제까지 리뷰나 프리뷰로 좋은점만 포장해서 겉핥기 할겁니까? 속은 완전히 썩었는데 말이죠. 즉 전 빛좋은 개살구라면 직접적으로 까겠습니다. 


점수를 매기는 기준은 이러합니다. 


1. 타격감 + 피격감

2. 게임내 돈의 가치.(인플레이션의 정도.)

3. 파티의 중요성

4. 자급자족의 실현 가능성.

5. 유저들의 의식수준.

6. 노가다력.


그럼 사펙의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리뷰 3탄 시작합니다. 


전반적으로 러스티하츠에 대해서 평가해 보자면 느낌은 이렇습니다. 


러스티하츠이벤트.gif


현재 6천원 상당의 유료아이템을 공짜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후의 사진에도 나올지 모르겠지만 경치를 5배 주는 버프권도 안에 포함되어 있어요. 난 뭣도 모르고 메이린 6천원 사버리고 저게 메이린 아바타 주는 이벤트인줄 알고 또했다가 메이린만 2개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 여러분도 주의하세요.


 처음은 토드로 시작.JPG


일단 처음은 토드로 시작해서 튜토리얼을 깨봤습니다. 메이린을 살려면 일단 케릭 하나가 있어야 했거든요 과감하게 만원을 질러서 게임평가를 시작함.


튜토리얼의 느낌.JPG


메이린 생성~ 토드의 아바타 케릭이라고 하나 메인 스킬 이외에 평타와 회피모션자체가 심각한 차이가 있었고 메이린 자체가 토드보다 훨씬 빨라보이는게 있었음. 이속자체의 수치가 다른지 몰라도 메이린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호리호리해서 그런지 몰라도(아이온의 작은키가 빨라 보이는것처럼) 토드보다 타격이 매우 호쾌했음


메이린으로 시작. 창고가 굉장히 비좁다는 느낌이 강함.JPG


처음 시작할때 일단 인벤토리가 눈에 들어왔는데 25칸밖에 안됨 게다가 내가 잘못본건지 모르겠지만 인벤을 늘리는 확장권도 안팜; 창고 확장권만팜. 그래도 재료 퀘스트 등등 다합치면 125칸이라지만 일단 두눈으로 볼땐 매우 좁아보였음 따지고 보면 A오즈의 80칸보다 넒은것인데 그래도 사람의 느낌 때문에 굉장히 비좁아 보였음. 차라리 125칸을 한번에 주고서 퀘템이던 뭔템이던 다 같이 집어넣어버렸다면 인벤에 대한 불만은 크겐 안나왔을거 같음. 물론 것도 조삼모사격이긴 하지만;


던전사냥의 이펙트. 타격감 하나는 진짜 끝내준다.JPG


현재 이벤트를 통해서 메이린을 받거나 다른 케릭을 받으면 이 캠프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캠프의 몹들은 던파의 로리엔 리니지의 고블린같은 느낌이었음. 애들이 약함; 심각하게 약함 그래도 타격감 하나는 제대로 느낄수 있었음 최소한 다블을 할때보단 낫음. 다블은 진짜 두부써는 느낌이었고 트리니티는 축공격자체가 자유롭지 않아서 짜증났음. 난 분명없이 아래에 스킬을 날리는데 스킬은 왼쪽 오른쪽만 봐지는 상황 8방향 지향이라지만 8방향은 평타에 한정뿐이어서 뭔가 어색했었으니까. 마치 횡스크롤 게임하는거 같았는데 이건 8방향 지원이 자유롭고 또 공격또한 자유롭게 방향을 틀고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굉장히 좋았음 .


요건 보너스.JPG


요건 대치전 보너스


던전클리어시..JPG


던전클리어시 뜨는 던전클리어 상황 SSS를 받은걸 보니 던전자체에서 안맞고 얼마나 콤보를 넣느냐가 스타일 리쉬점수를 주던데 던파처럼 킹뚫요 이런건 필요 없을거같아서 매우 좋았음. 오버킬 오버뎃이 적용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랭크 올리기가 꽤나 쉬운편.


현재 이벤트로 위 맵을 갈수 있음.JPG


현재 이벤트로 위와같은 던전을 4개 정도 갈수 있음.


위맵에서 쉬운 레벨업이 가능.JPG


위 맵이 이벤트 맵인데 쉬운 레벨업이 가능함 물론 메이린 캐릭 자체가 경치 5배 버프를 3개 받아서 3시간동안 죽치고 사냥만하면 레벨이 잘오름. 근데 사냥경험치에 한정되어있는거 같았음. 그래도 던전하나에 1업할때마다 기분은 좋았음. 아맞다. 참고로 이건 접속 종료를 하면 경험치 버프가 그래도 남아있음 60분동안 죽어라 닥사 하는것도 가능하지만 닥사만 해선 다음 던전을 못가기 때문에 저 쿠폰을 처음에 쓰지 않는걸 추천함. 필자는 뭣도 모르고 괜히 썼다가 지금 땅을 치고 후회중. 퀘스트를 깨야해서 최대한의 이익을 못봄. 


보너스 스샷.JPG


캐릭자체는 고스트 엑스나 파클과 굉장히 비슷한 카툰렌더링을 채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느낌 자체가 왠지 비슷해 보임. 파클은 피격이 찰지다면 이 게임은 타격 자체에 무게가 있음. 타격감으로 따지고 보면 파클에 한손을 더 들어주고 싶긴함. 파클은 자동으로 몹을 타겟팅 하지만 러스티하츠는 그게안됨 하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음 왜냐면 방향전환이 공격시 방향 전환이 파클보다도 훨씬 자유롭기 때문 


아름답군.JPG


왜 이딴각도만 찍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그냥 본능인듯


개인적으로 타격자체에 무게감이 있어서 좋음.JPG


여러분은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타격 자체엔 굉장한 무게감이 있음. 속빈 쭉정이를 친다거나 텅빈 플라스틱 기름통을 카타나로 베는듯한 그런 느낌은 안남. 즉 두부써는 느낌은 안남. 타격의 질량 자체를 굉장히 구현을 잘해놓음


방향전환도 자유로운편.JPG


저 빨간 구슬이 체력과 마력회복을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구슬이 몹이 죽으면 생성되고 굉장히 빨리 딸려오는데 흡수도 되기전에 리자드맨을 치고있는걸로 봐서 방향전환의 자유로움이 얼마인지 충분히 계산이 가능함.


보스몹이 진짜 콤보 한번에 끝나버릴정도로 초반이라서 쉬움.JPG


보스몹도 콤보 한번에 끝나버릴 정도로 간단함. 이건 내가 렙을 좀더 올려도 이렇게 됐음 최소한 저렙에 대한 배려는 보임 저렙부터 계속 누우면 겜하기 싫어지니까. 


전체적인 인터페이스.JPG


이게 전체적인 인터페이스와 지도들. 

피로도를 저장도 가능하다. 하지만 캐쉬.JPG


얼마전에 피로도라는 주제로 게임을 올렸었는데 피로도 자체를 저장해놓을수도 있음. 하지만 캐쉬라는게 약간 안타까움 500플레이포인트면 최소한 솔플로 2시간은 할수있음 러스티 하츠 자체도 피로도가 있는 게임이지만 파티플레이를 제외하고서 플레이 타임은 꽤나 김. 


저 석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인벤토리가 비좁음.JPG


인벤토리가 아까 비좁다고 했는데 저 석이란게 막튀어나옴 나중엔 감당도 못할정도여서 겹쳐야 되는데 겹치면 석이 가끔 깨짐; 석자체를 합치면 수치가 높아지는듯. 이건 진짜 인벤가지고 농락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는데 개인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이면 충분히 쓸만할거같았음.


가죽의 옵션이 쓰레기라 판금을 입게된다.JPG


가죽마스터리 즉 던파처럼 마스터리가 있긴한데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음 저걸 기본 패시브로 두긴 하는데 저것자체도 투자를 해야될지 안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고렙때 러스티하츠에서 피맥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겠지만 다 올려도 피맥 5퍼 오름. 이 게임의 특이한점은 천같은 경량갑옷으로 갈땐 마방이 증가하고 판금같은 무거운 갑옷으로 갈땐 물방이 증가함. 고로 초반엔 판금이 진리랑게!


중도포기하면 4배 패널티.JPG


던전을 중도포기하는 상황 던파의 스태미너 비슷한 개념인데 저거 4배란게 진짜 내가 저렙이라서 그렇지 장난이 아님


퀘스트 자체로 꽤나 좋은 성능의 무기를줌.JPG


퀘스트를 깨면 자체적으로 꽤나 좋은 성능의 무기를 주는데 보스자체는 원콤으로 끝나고 일몹자체는 굉장히 손쉽게 잡음. 그니까 저 무기를 받음으로 인해서 계속 로리엔 마스터만 도는 느낌 아니면 라그에서 포로링만 잡는느낌 아니면 테일즈 위버에서 젤리삐만 잡는느낌. 


경직이란 표시가 따로표현됨.JPG


위 사진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경직이란게 그대로 글자로 써져서 굉장히 좋았음. 시간계산이 편했달까 참고로 저거 보스몹한테도 들어감; 


이벤트씨앗.JPG


요건 이벤트 씨앗인데 이거 키우면 공짜로 펫줌 근데 경치가 12000이여야됨; 왠만한 하드니스 아니면 힘들거같았음. 


새로운 마을에서 퀘스트.JPG


새마을 퀘스트


새로운 마을의 전경.JPG


새마을 전경


전경2.JPG


전경2

던전클리어시 저런게 나온다.JPG


새마을에서 보면 던전 클리어시 이런게 나오는데 던파의 헬던전 같은 느낌? 자꾸 던파 이야기만 해서 미안한데 표현할게 음슴; 

들어가면 헬던전.JPG


여긴 그 던전안. 던전내부의 몹들자체는 내가 돌았던 던전의 몹들이 그대로 나와 정말로 잡기 수월한편 엄청난 난이도를 요구하진 않는다. 


확률이 극악인지는 몰라도 무언가 많이줌.JPG


수수께끼의 상자가 저렇게 나오는데 저건 약간 사행성 비슷하지만 저걸가지고 꽤나 대박을 노릴수 있다.


 몹의 가슴이 빨고싶다.JPG


안돼 난 메이드를 때릴수 없어 라고 말하고 던전 제일 빨리 클리어함 여자고 뭐고 클리어를 막으면 ㅈ되는거야 


이로써 러스티하츠를 잠깐 플레이 해본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음. 지금부터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람쥐 


1. 타격감 + 피격감 : 타격감과 피격감 자체는 굉장히 무게감이 있고 다른 3D횡스크롤 게임에 비해 정말 액션자체는 표현을 잘해놓음 겟엠만든 회사여서 그런진 몰라도 8방향 공격 자체가 정말 자유롭고 물흐르듯이 하게암 트리니티처럼 반쪽짜리 발리언트처럼 반쪽짜리가 아님. 정말 해보면 암. 타격감은 뭐라 논할게 없을거라고. 피격감 자체는 그냥 가볍지는 않다. 요정도로 말을 해줄수 있음 전체 100점 만점에서 90점 드림.

2. 게임내 돈의 가치.(인플레이션의 정도.) : 아까 경매장의 사진을 봐서 알겠지만 이 게임자체는 내가 해볼때 일단 사재기하는 사람이 없었다. 사람자체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모든 게임에 사재기꾼이 등장하면 게임자체의 경제가 MB와 MS가 연합해서 고환율 정책펼치는것처럼 심각한 부작용을 낳는데 거래 자체는 정말 깨끗해 보였음 솔직히 이런식으로 인플레이션이 낮은 게임은 처음본거 같음 후반에 돈이 얼마나 벌리는지는 몰라도 내가 필요한 무기를 2천원에 샀으니. 것도 성능이 괜찮은 노랭이를 말이야. 굉장히 깨끗한 경제활동을 보여줌. 사재기꾼이 없고 장사꾼이 없고 일단 러스티하츠 돈 자체가 나온지 2년이 가까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100만단위가 안되는걸 보니 사람이 없긴 없거나 아직 오염이 덜된거같음 게임 자체가 작업장이 없고 던파처럼 핵이 있는것도 아니니 골드 자체의 가치가 낮아질일이 없었을려나? 40만원만 모으면 유니크를 얻을수 있으니 무자본으로 시작할려면 지금 당장 시작해도 된다고 생각함. 시기 자체도 좋고 뭣보다 아바타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5배 빠르게 클수 있으니까 말이다. 거짓말 안치고 이것만큼 경제가 깨끗한 게임은 첨봤다 경매장 보고 놀램 이건 진짜 내가 100점만점에 97점줌. 물론 고강템이 비싸긴 하겠지. 근데 아이템 자체를 자급자족이나 대박이 없으면 얻지를 못할정도는 아니니까 좋음., 

3. 파티의 중요성 : 이런류의 게임자체가 나중에 파밍작업할때 빼곤 전부다 솔플로 가능함 80점

4. 자급자족의 실현 가능성. : 이건 진짜 대박이다 100점줌; 겜을 얼마나 해본놈이 이런말 하냐고 말하겠지만 경매장이 일단 산뜻했고 장사꾼이 없다는 점에서 자급자족은 충분히 실현가능하다고 생각함. 

5. 유저들의 의식수준. : 유저들 자체를 많이 보진 못했으나 일단 사람이 적으니 다들 친절할수 밖에. 

6. 노가다력. : 나중에 에픽아이템 파밍을 하기위해선 개고생좀 해야 될거같으나 최소한 이터널 블레이드처럼 손가락은 손가락 대로 아프고 렙은 조또 안오르는 상황이 발생 하진 않았으니 50점줌. 100점이 리니지의 극악급이라고 치고 30점이 현재 메이플 3차 전직 전이라 치면 이건 딱 중반평타 50점. 


일단 여러분에게 하고싶은 말은 이거다.


"무자본이던 뭐던 일단 게임에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 경제가 무너지지도 않았고 타격감 자체가 망한것도 아니며 게임자체는 참 잘만들었다 초반의 운영미숙으로 완전히 집나간 똥개마냥 되어버렸지만 일단 다른사람말 듣지말고 한번만 해봐라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 있는 아직 저평가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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