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손오공은 퍼즐과 RPG에 TCG까지 장르를 섞어놓은 게임입니다.
모바일게임에 TCG가 인기끌면서 퍼즐과RPG를 합처나온 퍼즐앤드래곤의 아류작입니다.
퍼즐손오공은 퍼즐앤드래곤과는 다르게 동양의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 중국4대고전소설중 하나인 서유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유기는 국내에서도 잘알려진 소설이라서 한국인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3가지 캐릭터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속성이 있는데 속성에 따라 분류가 됩니다.
불(火), 물(水), 나무(木), 빛(日), 어둠(月)에 따라 속성이 다르게 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방식은 퍼즐앤드래곤과 흡사합니다. 다른점이라면 퍼즐손오공은 도력패로 불리는 퍼즐을 1턴당 3번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도력패를 5개 터트리면 도력패조작할 수 있는 정신력이 추가로 주워집니다. 가로세로 어느방향으로든 이동과 공격이 가능해서 퍼즐의 재미는 더 강화됬습니다.
현재는 시나리오지역모드와 스페셜지역모드 두 가지만 존재합니다.
스페셜지역은 좋은 카드나 골드를 획득하기 RPG게임에서 인던같은 존재입니다. 요일마다 바뀌는 것도 있습니다.
시나리오지역은 시나리오와 함께 진행되는데 사실상 무슨 시나리오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추가적인 설명같은 것도 없어서 사실상 시나리오는 없다고 봅니다.
강화에서는 카드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강화로 카드의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랭크레벨은 카드의 수치에 맞게 팀편성을 해줄 수 있는 제한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카드강화는 다른 카드을 소모해서 강화하고자하는 카드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카드강화로 카드레벨이 MAX를 찍었다면 진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카드진화용으로 사용되는 카드들이 따로 존재합니다.
진화용 재료카드들을 모두 모으면 진화를 시키는 데 아쉬운게 게임상에서 진화용카드들이 어느 곳에서 나온느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따로 찾아봐야합니다.
팀은 5개의 카드가 한팀이고 사냥에 들어가면 추천친구한명을 받아서 6개의 카드가 있습니다.
카드마다 진법,궁극등의 다양성이 있습니다. 어느카드는 도력패를 5개모아야 발동하는 카드도 있고 5개를 모으면 따로 추가적인 공격을 하는 카드등이 있습니다.
같은 카드라도 궁극이 다른 카드들도 있습니다.
아류작이지만 퍼즐손오공을 더 재밌게 즐겼습니다.
인기장르들을 모아놓아서 중독성이 많은 게임입니다. 그런데 어느정도를 넘어가면 몬스터들의 데미지가 많이 올라가서 현질유도는 없지만 현질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수준이 있습니다.
제가 한마디 해도 될까 모르겠네요...
복붙 복붙 복붙...
퍼즐앤드래곤만으로도 충분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