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야구감독은 다음모바게에서 서비스하고 온네트에서 개발했습니다. 기종은 안드로이드만 가능합니다.
모바일로도 야구시뮬레이션이란 장르의 게임이 많이 나왔는 데 초반의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화면도 복잡하고 어지러워서 초반을 넘기기 힘들었는 데 이 게임은 인터페이스나 게임이나 쉽고 간편해서 접급성이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던 모바일게임에서 초반장벽이 낮았습니다. pc버전의 시뮬레이션게임과 비교하면 프로야구매니저 정도였습니다.
다음야구감독은 모바일게임이기 때문에 경기장면은 간단하게 나타납니다. 선수로스터와 경기장면은 간단하게 그림으로 간단하게 표시합니다.
skip도 가능하지만 캐쉬구매를 해야합니다.빠르게 스코어만 표시됩니다.
리그는 루키,A,AA,AAA,메이저로 구분되어 있고 3위안에 들어야 다음리그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페넌트레이스에서 4위안에 팀끼리 플레이오프를 해서 3,4팀에서 이겨야 3위팀으로 다음리그로 승급합니다.
리그 동안 선수들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리그가 끝나면 개인적인 기록도 모두 사라진다는 겁니다.
팀의 기록은 3시즌동안의 기록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화면에 모든 매뉴가 다나보여지고 인터페이스적으로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음야구감독은 스킬이 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운영,경기,선수스킬이 있고 각 스킬마다 스킬트리?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20레벨까지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모든 스킬은 배울 수 없으니 신중하게 해야 할 것 입니다.
피로도개념이 존재합니다. 카톡게임에서 하트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일하게 현질을 유도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시뮬레이션처러머 중독성있는 게임에선 정말 현질하지 않으면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이 게임이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에서 좋은 점은 한 눈에 다볼 수있는 겁니다.
위아래로 나누어서 한 화면에 선발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선수교체 또 한 두 선수를 터치해서 바로 할 수 있습니다.
3경기마다 컨디션이 바뀌지만 컨디션에 따른 이득이나 불이익의 효과는 약한 것 같습니다.
선수카드마다 4등급의 카드가 존재합니다. 같은 카드에 코스트는 같아도 등급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각 등급마다의 차이는 특성이 존재하고 강화(능력치를 업그레이드가능)를 기본3개에서 한개씩 더 늘어납니다.
전술설정은 시뮬레이션게임에서 빠질 수 업는 조건입니다, 이 게임은 전술이 조금 약한 것도 있습니다.
전술에 따라서 선수들이나 감독의 지시는 잘따라 지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고 보는 데 조금 더 구체적이였다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질을 유도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루비가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루비가 주어지는 데 루비로 선수들을 구매 가능합니다.
명성으로 전체 랭킹을 확인 할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명성은 리그나 대인전,인터뷰등으로 획득가능합니다.
리그말고도 보너스같은 친선경기가 존재합니다. 2가지 종류가 있으며 히스토리모드는 임의로 만들어낸 팀과의 대전으로 게임머니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대인전은 다른 유저의 팀과 상대를 합니다. 하루하루 임의로 지정해주는 팀과 상대하기 때문에 명성과 게임머니를 획득가능합니다.
장점은 게임할때마다 필요한 정신력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겁니다.
제일 아쉬운건 역시 pvp가 없어서 입니다. 대인전이 있긴 하지만 원하는 상대와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타 게임들보다 접근성이 좋아서 게임플레이하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초보유저들도 쉽게 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