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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2 18:41
지난 9일 1군 말소 이후 13일 만에 1군에 복귀한 우완 임태훈(23. 두산 베어스)이 최근 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관련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두산은 22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사이드암 김성배를 1군서 말소하고 임태훈을 올렸다. 임태훈은 올 시즌 14경기 1승 1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3.21(21일 현재)을 기록 중이었다.구위 저하 및 개인사 등으로 인해 9일 2군으로 내려갔던 임태훈은 2군에서 구위 회복에 집중했다. 김경문 감독은 "계투 강화 차원"이라는 이야기로 임태훈의 1군 등록 배경을 이야기했다.여기에 최근 한 언론이 송 아나운서의 인터뷰를 통해 "임태훈과 1년 반 가량 사귀는 사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따라서 1군에 복귀한 임태훈의 공식 입장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다.임태훈은 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이번 일을 통해 더 이상 외부 요인에 신경쓰지 않고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라고 밝혔다.뒤이어 그는 "이번 일로 팀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공식 입장 발언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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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파문' 임태훈, "송지선 아나와 사귀지 않는다"
지난 9일 1군 말소 이후 13일 만에 1군에 복귀한 우완 임태훈(23. 두산 베어스)이 최근 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관련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두산은 22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사이드암 김성배를 1군서 말소하고 임태훈을 올렸다. 임태훈은 올 시즌 14경기 1승 1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3.21(21일 현재)을 기록 중이었다.
구위 저하 및 개인사 등으로 인해 9일 2군으로 내려갔던 임태훈은 2군에서 구위 회복에 집중했다. 김경문 감독은 "계투 강화 차원"이라는 이야기로 임태훈의 1군 등록 배경을 이야기했다.
여기에 최근 한 언론이 송 아나운서의 인터뷰를 통해 "임태훈과 1년 반 가량 사귀는 사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따라서 1군에 복귀한 임태훈의 공식 입장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다.
임태훈은 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이번 일을 통해 더 이상 외부 요인에 신경쓰지 않고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그는 "이번 일로 팀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공식 입장 발언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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