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넥슨이 성장하면서도 글러벌 시장에 대한 안배가 "이익"에 치충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는 단면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EA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당연히 넥슨에서는 딜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A에서는 돌파구가 필요한 실정이었고 해외 손을 빌려도, 빌려야 할 상황이라 볼 수 있죠.
시간적인 상황으로 봤을 때, 넥슨의 경우에 EA인수의 가능성 타진은 "합작" 이후에 벌어진 일이며, 따라서 EA 합작 + 인수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 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혹은 창업주 김성주씨와 넥슨이 따로 움직이고 있다는 추측도 해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만일 전자가 맞다는 경우를 살펴본다면 성공적인 합작 이후에 인수를 통해서 경영권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그림을 머리 속에 그렸다는 겁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 본다면 무너져 가는 회사를 살려주는 것은 게임시장의 경쟁사를 살려주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EA에서는 기사회생한 회사를 해외 기업에 넘겨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결국 이용과 이용관계로 끝나버린 것이죠. 로즈님이 마지막 말씀하신 EA의 합작은 엔씨를 방어하기 위함이라고 하면, 후자인 넥슨 회사와 창업주 자체가 다른 생각으로 다르게 움직임을 보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욱 증폭이 됩니다.
넥슨에서는 EA를 통해서 글러벌 이미지와 성공적은 합작을 만들어 낸 회사로 명함을 낼 수 있으며, 그 동안 굵은 게임을 내지 못했던 넥슨 회사 자체의 경영적 야심을 풀기 위한 수단으로 EA와의 합작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전 피파 온라인의 경우는 라이센스 덕택에 서비스가 종료 되었고, 국내 게이머가 이에 대해서 강도 높은 비난과 복귀에 대한 희망을 오랫 동안 전한 게임으로써 성공 가능성 자체가 높고, 신작 게임과 비교되지 않기 때문에 넥슨에서는 반드시 컨택해야할 게임이었다는 것이죠.
따라서 저는 전자보다는 후자의 생각을 더 하고 있습니다. 넥슨의 경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중추 세력의 움직임과 창업주 김성주씨 야망은 "돈"에 향하고 있지만 각자의 역활에서만 열심히 하고 있으며, 그 큰 그림은 전혀 그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죠.
로즈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넥슨이 성장하면서도 글러벌 시장에 대한 안배가 "이익"에 치충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는 단면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EA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당연히 넥슨에서는 딜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A에서는 돌파구가 필요한 실정이었고 해외 손을 빌려도, 빌려야 할 상황이라 볼 수 있죠.
시간적인 상황으로 봤을 때, 넥슨의 경우에 EA인수의 가능성 타진은 "합작" 이후에 벌어진 일이며, 따라서 EA 합작 + 인수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 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혹은 창업주 김성주씨와 넥슨이 따로 움직이고 있다는 추측도 해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만일 전자가 맞다는 경우를 살펴본다면 성공적인 합작 이후에 인수를 통해서 경영권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그림을 머리 속에 그렸다는 겁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 본다면 무너져 가는 회사를 살려주는 것은 게임시장의 경쟁사를 살려주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EA에서는 기사회생한 회사를 해외 기업에 넘겨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결국 이용과 이용관계로 끝나버린 것이죠. 로즈님이 마지막 말씀하신 EA의 합작은 엔씨를 방어하기 위함이라고 하면, 후자인 넥슨 회사와 창업주 자체가 다른 생각으로 다르게 움직임을 보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욱 증폭이 됩니다.
넥슨에서는 EA를 통해서 글러벌 이미지와 성공적은 합작을 만들어 낸 회사로 명함을 낼 수 있으며, 그 동안 굵은 게임을 내지 못했던 넥슨 회사 자체의 경영적 야심을 풀기 위한 수단으로 EA와의 합작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전 피파 온라인의 경우는 라이센스 덕택에 서비스가 종료 되었고, 국내 게이머가 이에 대해서 강도 높은 비난과 복귀에 대한 희망을 오랫 동안 전한 게임으로써 성공 가능성 자체가 높고, 신작 게임과 비교되지 않기 때문에 넥슨에서는 반드시 컨택해야할 게임이었다는 것이죠.
따라서 저는 전자보다는 후자의 생각을 더 하고 있습니다.
넥슨의 경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중추 세력의 움직임과 창업주 김성주씨 야망은 "돈"에 향하고 있지만 각자의 역활에서만 열심히 하고 있으며, 그 큰 그림은 전혀 그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죠.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