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nlifezone.com/pannel
2015.01.30 15:08
개인적으로 관심 가는 칼럼 아니면 칼럼 자체를 잘 읽지 않는 타입이지만 희택님 께서
예전 온프 리뉴얼 이전 부터 쓰신 글은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대부분이 한번 훑어보는 식이지만요ㅎ
간혹가다 까기들도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실력과 재능을 둘째 치고 요즘
세상에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이 명확한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ㅎㅎ
저는 현재 아주 열심히 검은 사막 하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흥행 자체는 참패라고 생각되네요..
한국 사람들의 특징이 퀘스트 노가다를 욕하지만 항상 퀘스트가 가이드라인이 되어줘야 하고
동선을 좇아가서 마지막 퀘에서 정확하게 만렙 딱 찍히는 게임을 추구하는 경향이 큽니다..
중간에 새서 낚시 하고 밭 가꾸고 집 꾸미면서 자신만의 길을 여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어디 부터 시작된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자신이 pvp로 남을 이기는 것에 목숨을 거는거 같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pvp가 아닌 공성전이 최종 엔드 컨텐츠이고 그 과정에
여러 생활 레벨들이 필요한데 복잡한걸 다들 피하니 결국 떼 싸움만 추구하다 보니 재미가 없죠..
사냥 퀘를 제외하고 다른 심부름 같은 퀘스트들도 네비게이션이 아주 친절한것도 아니고
가끔 가다가 어디서 뭘 해야 얻어지는 건지 모를 지식들도 있고... 확실히 여태까지 있던 한국형
RPG게임과는 접근성에서 차이가 나긴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말이죠..
외국에선 상당히 잘 먹힐것 같은 시스템입니다 콘솔하는 기분도 좀 나고 말이죠
게임 칼럼니스트 1호 임희택
개인적으로 관심 가는 칼럼 아니면 칼럼 자체를 잘 읽지 않는 타입이지만 희택님 께서
예전 온프 리뉴얼 이전 부터 쓰신 글은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대부분이 한번 훑어보는 식이지만요ㅎ
간혹가다 까기들도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실력과 재능을 둘째 치고 요즘
세상에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이 명확한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ㅎㅎ
저는 현재 아주 열심히 검은 사막 하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흥행 자체는 참패라고 생각되네요..
한국 사람들의 특징이 퀘스트 노가다를 욕하지만 항상 퀘스트가 가이드라인이 되어줘야 하고
동선을 좇아가서 마지막 퀘에서 정확하게 만렙 딱 찍히는 게임을 추구하는 경향이 큽니다..
중간에 새서 낚시 하고 밭 가꾸고 집 꾸미면서 자신만의 길을 여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어디 부터 시작된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자신이 pvp로 남을 이기는 것에 목숨을 거는거 같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pvp가 아닌 공성전이 최종 엔드 컨텐츠이고 그 과정에
여러 생활 레벨들이 필요한데 복잡한걸 다들 피하니 결국 떼 싸움만 추구하다 보니 재미가 없죠..
사냥 퀘를 제외하고 다른 심부름 같은 퀘스트들도 네비게이션이 아주 친절한것도 아니고
가끔 가다가 어디서 뭘 해야 얻어지는 건지 모를 지식들도 있고... 확실히 여태까지 있던 한국형
RPG게임과는 접근성에서 차이가 나긴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말이죠..
외국에선 상당히 잘 먹힐것 같은 시스템입니다 콘솔하는 기분도 좀 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