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에 대해서 칭찬을 하시니, 저 또한 기쁘네요.^^ 마비노기와 같은 게임은 사실 두고두고, 찾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마비노기 자체가 가진 매력이 많다는 건, 게임의 본질을 경험해 본 사람들의 입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마비노기의 전투 시스템을 살펴본다면, 단순한 가위바위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연계기와 액션감보다는 순수한 놀이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허나 단점으로 본다면 액션감에서 캐릭터와 몬스터와의 거리 부분인데, 몬스터의 크기에 따라서 전혀 때릴 수 없는 거리인데,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리얼 액션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난 카툰렌터링이라는 귀엽고, 만화적인 요소 덕택에 무마되었지만.. 정통 액션 그래픽으로 갔다면, 현실성을 기반한 액션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군요?^^;;
안녕하세요. 게임 칼럼니스트 1호 임희택 입니다.
마비노기에 대해서 칭찬을 하시니, 저 또한 기쁘네요.^^ 마비노기와 같은 게임은 사실 두고두고, 찾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마비노기 자체가 가진 매력이 많다는 건, 게임의 본질을 경험해 본 사람들의 입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마비노기의 전투 시스템을 살펴본다면, 단순한 가위바위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연계기와 액션감보다는 순수한 놀이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허나 단점으로 본다면 액션감에서 캐릭터와 몬스터와의 거리 부분인데, 몬스터의 크기에 따라서 전혀 때릴 수 없는 거리인데,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리얼 액션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난 카툰렌터링이라는 귀엽고, 만화적인 요소 덕택에 무마되었지만.. 정통 액션 그래픽으로 갔다면, 현실성을 기반한 액션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