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자극적이고 강하고 빠른 게임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식 게임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과 많이 닮아있죠.
반면에 느리고 실속있고 단단하게 꽉 짜여진 게임들을 좋아하는 서양게임들은 또 그들의 모습과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사펙님이 짚어주신대로 되돌아보니 초창기 게임들의 영향을 많이 받고 발전되어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저도 옛날에 재밌게 했던 게임중 하나가 에버퀘스트와 다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게임들이 더 입맛에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게임들이 지향하는 점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게 지금까지 오면서 많이 방향이 틀어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서양 게임들이 우리나라 게임의 특징적인 면들을 쫒아온데에 반해(혹은 추월) 우리나라 게임들은 그들의 것들을 조금도 받아들이지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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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인 성격이 고스란히 게임을 즐기는것까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자극적이고 강하고 빠른 게임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식 게임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과 많이 닮아있죠.
반면에 느리고 실속있고 단단하게 꽉 짜여진 게임들을 좋아하는 서양게임들은 또 그들의 모습과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사펙님이 짚어주신대로 되돌아보니 초창기 게임들의 영향을 많이 받고 발전되어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저도 옛날에 재밌게 했던 게임중 하나가 에버퀘스트와 다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게임들이 더 입맛에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게임들이 지향하는 점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게 지금까지 오면서 많이 방향이 틀어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서양 게임들이 우리나라 게임의 특징적인 면들을 쫒아온데에 반해(혹은 추월) 우리나라 게임들은 그들의 것들을 조금도 받아들이지 못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