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과금만으로 성공했다는데에는 공감이 별로 안가는 1인 중에 한명입니다. 물론 다른 부분들은 대부분 공감이 가는군요. 반 강제적인 캐쉬유도. 특히 넥슨의 만행들..
롤은 돈을 내고 하는 게임이 아니죠. 캐쉬를 하나 마나 별 차이가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유저들은 스킨을 돈을 내고 사고있죠. 이유는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성.
롤의 가장 큰 장점은 밸런스에 있었습니다. AOS 게임이기에 강제 현금유도가 필요 없을 수도 있겠구요.
밸런스가 잘 맞고 5:5 팀플게임에 서로의 자존심을 잘 건드리며 서서히 빠져들게 만듭니다. 게임에 있어서 밸런스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으로 인해 캐릭터의 특성을 공부하게 되고 상성을 알게 되며 약간은 머리를 쓰며 상성 관계를 알면 알수록 빠져들도록 만들었죠. 라이엇이 정말 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요즘은 방송 리그가 활성화 되서 몇몇 캐릭터가 각광받고 있긴 하지만.
말이 쓸데없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게임성이 좋기 때문에 게임에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는데에 돈을 쓸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반대로 게임성이 좋지 않은 게임은 그 게임속에서 무언가 이득을 얻으려 꼭 하게 만들게 되는게 문제인데, mmorpg 특성상 참 생각을 많이 안 할 수가 없는 점인 것 같습니다. mmo 특성상 플드에서 모든게 동등하고, 옷입으면 외형 바뀌고 스킬 배우면 스킬바뀌고 하는데 굳이 돈을 쓸까요. 그러니 다른 아이템이나 필요한 것들에 캐쉬를 먹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단정은 못짓겠네요..
아무튼 두서없이 글을 쓴거 같은데 , 롤은 AOS 게임의 특성을 잘 이용해 높은 밸런싱으로 게임을 잘 만들었기 때문에 추가 이득이 많은 것이고 다른 여타의 게임들은 그런 것들을 잘 못했기 대문에 추가 이득을 강제로 얻어내는 것 같습니다. mmo도 성공사례가 있긴 하군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와우 역시 높은 밸런싱과 게임성, 시나리오로 월 정액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오래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네요. 국내에도 성공한 게임이라 치부되는 게임들은 비슷합니다. 게임성.
하지만 이렇게 양산되는 가장 큰 이유는, 대표이사라던지 게임개발의 가장 우두머리. 즉 실무자들 말고 이윤을 목표로 일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게임성이 좋든 말든 단기적으로 돈을 어느정도 뽑을 수 있으면 게임을 추진합니다. 그리고 빨리 접죠.
뭔가 더 글을 쓰고 싶지만 너무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급하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ㅠㅠ
아무튼 이 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뭐가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게임시장이 게임업계가 정말 더 활발해지고 커지길 바라는 마음이 큰 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뭔가 글이 급하게 마무리 지으니 이상하네요..ㅠㅠ 산으로 갔다 바다로 갔다 왔다갔다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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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 과금만으로 성공했다는데에는 공감이 별로 안가는 1인 중에 한명입니다. 물론 다른 부분들은 대부분 공감이 가는군요. 반 강제적인 캐쉬유도. 특히 넥슨의 만행들..
롤은 돈을 내고 하는 게임이 아니죠. 캐쉬를 하나 마나 별 차이가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유저들은 스킨을 돈을 내고 사고있죠. 이유는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성.
롤의 가장 큰 장점은 밸런스에 있었습니다. AOS 게임이기에 강제 현금유도가 필요 없을 수도 있겠구요.
밸런스가 잘 맞고 5:5 팀플게임에 서로의 자존심을 잘 건드리며 서서히 빠져들게 만듭니다. 게임에 있어서 밸런스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으로 인해 캐릭터의 특성을 공부하게 되고 상성을 알게 되며 약간은 머리를 쓰며 상성 관계를 알면 알수록 빠져들도록 만들었죠. 라이엇이 정말 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요즘은 방송 리그가 활성화 되서 몇몇 캐릭터가 각광받고 있긴 하지만.
말이 쓸데없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게임성이 좋기 때문에 게임에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는데에 돈을 쓸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반대로 게임성이 좋지 않은 게임은 그 게임속에서 무언가 이득을 얻으려 꼭 하게 만들게 되는게 문제인데, mmorpg 특성상 참 생각을 많이 안 할 수가 없는 점인 것 같습니다. mmo 특성상 플드에서 모든게 동등하고, 옷입으면 외형 바뀌고 스킬 배우면 스킬바뀌고 하는데 굳이 돈을 쓸까요. 그러니 다른 아이템이나 필요한 것들에 캐쉬를 먹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단정은 못짓겠네요..
아무튼 두서없이 글을 쓴거 같은데 , 롤은 AOS 게임의 특성을 잘 이용해 높은 밸런싱으로 게임을 잘 만들었기 때문에 추가 이득이 많은 것이고 다른 여타의 게임들은 그런 것들을 잘 못했기 대문에 추가 이득을 강제로 얻어내는 것 같습니다. mmo도 성공사례가 있긴 하군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와우 역시 높은 밸런싱과 게임성, 시나리오로 월 정액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오래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네요. 국내에도 성공한 게임이라 치부되는 게임들은 비슷합니다. 게임성.
하지만 이렇게 양산되는 가장 큰 이유는, 대표이사라던지 게임개발의 가장 우두머리. 즉 실무자들 말고 이윤을 목표로 일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게임성이 좋든 말든 단기적으로 돈을 어느정도 뽑을 수 있으면 게임을 추진합니다. 그리고 빨리 접죠.
뭔가 더 글을 쓰고 싶지만 너무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급하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ㅠㅠ
아무튼 이 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뭐가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게임시장이 게임업계가 정말 더 활발해지고 커지길 바라는 마음이 큰 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뭔가 글이 급하게 마무리 지으니 이상하네요..ㅠㅠ 산으로 갔다 바다로 갔다 왔다갔다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