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nlifezone.com/sideeffect
2013.08.03 13:07
그렇습니다. 캐릭터! 심지어 별다른 배경이나 설정이 없이 겉으로 드러나는 '매력적인 개성'.
즉 비주얼 만으로도 사람들의 머리에 깊게 남는것이 바로 캐릭터죠
'타마 로빙' 이라고 하면 그게 누구야!란 반응이 나오지만
'그 있잖아 메탈슬러그 노란재킷에 선글라스 낀 아저씨' 라고 하면 아! 아하! 하게 되는 그런 거 말입니다.
스토리같은거 알지도 못하는데, 매번 플레이하면서 좋아하게 되는 개성적인 오락실 게임 캐릭터들...
라그나로크 온라인 1도 그런 만화책에서 튀어나온듯한(실제로 원작의 만화가가 디자인했으니 당연하지만) '비주얼로 먹어주는 캐릭터성' 덕분에 예전 일본에서 큰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손에 잡은지 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옆트임이 끝내주는 프리스트, 수영복에 망토만 걸친 여마법사. 메이드 서비스 카프라의 모습들이 뚜렷하게 기억나네요.
온라이프존 팬사이트, 최고의 약물성 포스팅이 가득한 멋진블로그. 네이버에 사이드이펙트를 쳐보라구!
그렇습니다. 캐릭터! 심지어 별다른 배경이나 설정이 없이 겉으로 드러나는 '매력적인 개성'.
즉 비주얼 만으로도 사람들의 머리에 깊게 남는것이 바로 캐릭터죠
'타마 로빙' 이라고 하면 그게 누구야!란 반응이 나오지만
'그 있잖아 메탈슬러그 노란재킷에 선글라스 낀 아저씨' 라고 하면 아! 아하! 하게 되는 그런 거 말입니다.
스토리같은거 알지도 못하는데, 매번 플레이하면서 좋아하게 되는 개성적인 오락실 게임 캐릭터들...
라그나로크 온라인 1도 그런 만화책에서 튀어나온듯한(실제로 원작의 만화가가 디자인했으니 당연하지만) '비주얼로 먹어주는 캐릭터성' 덕분에 예전 일본에서 큰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손에 잡은지 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옆트임이 끝내주는 프리스트, 수영복에 망토만 걸친 여마법사. 메이드 서비스 카프라의 모습들이 뚜렷하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