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nlifezone.com/nakwon
2013.02.08 13:49
물론 아키에이지에 재미를 느끼는 기호에 대한 존중과는 무관한 얘깁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목표로하는 컨텐츠를 즐기는 와중에, 그 이상 진도를 나가기 위해선
다른 컨텐츠를 수행해야만 하는 상황은 컨텐츠의 몰입을 방해하고 재미를 저해한다고 느끼는,
저와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저 게임 자체가 재미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배를 만드는걸 바다로 나가는걸
목표로 하면서, 그 과정에서 집도 마련하고 작물을 키우고 재료도 자급자족하면서 간혹
등반도 즐기는 이런 여러 컨텐츠를 일련의(하나의) 컨텐츠로 느끼는 거죠.
어쌔신크리드나 엘더스크롤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유용한 부가미션과 약간의 생활적 노가다를 통해 주인공의 장비와 사회적 기반을 파밍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것을 불필요하고 귀찮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사실 저도 와우 한창일때 매주 레이드를 준비하면서 전문기술에 투자하고
도핑거리를 만들기 위해 남는시간에 채집노가다를 하거나 했지만
그걸 감수할만큼 당시의 와우 보스레이드의 전략성은 저에게는 독보적이었습니다.
시대적인 감성의 문제도 있겠네요.
전투 관련 컨텐츠에 몰입하고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다음 전투관련 신규컨텐츠가 나올때까지
농사나 지으며 버틸 수는 없는겁니다.
컨텐츠가 여러개인건 보편적인, 우수한 재미라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게 못된다 이말이지요.
저는 이해는 갑니다 차라리 와우를 결제하겠다는 말이
같은 보스 같은 던젼을 신규 보스 나올때까지 반복파밍하면서도 성취감을 오랫동안 제공할 수
있는 게임은 제 기억엔 와우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와우를 빨자고 하는 말은 아니고.. 유독 아키유저들이 피상적으론 할게 많아보여서 그런지
재미없어하는 여론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듯 보여서 한 말씀 드립니다. 뭐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물론 아키에이지에 재미를 느끼는 기호에 대한 존중과는 무관한 얘깁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목표로하는 컨텐츠를 즐기는 와중에, 그 이상 진도를 나가기 위해선
다른 컨텐츠를 수행해야만 하는 상황은 컨텐츠의 몰입을 방해하고 재미를 저해한다고 느끼는,
저와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저 게임 자체가 재미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배를 만드는걸 바다로 나가는걸
목표로 하면서, 그 과정에서 집도 마련하고 작물을 키우고 재료도 자급자족하면서 간혹
등반도 즐기는 이런 여러 컨텐츠를 일련의(하나의) 컨텐츠로 느끼는 거죠.
어쌔신크리드나 엘더스크롤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유용한 부가미션과 약간의 생활적 노가다를 통해 주인공의 장비와 사회적 기반을 파밍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것을 불필요하고 귀찮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사실 저도 와우 한창일때 매주 레이드를 준비하면서 전문기술에 투자하고
도핑거리를 만들기 위해 남는시간에 채집노가다를 하거나 했지만
그걸 감수할만큼 당시의 와우 보스레이드의 전략성은 저에게는 독보적이었습니다.
시대적인 감성의 문제도 있겠네요.
전투 관련 컨텐츠에 몰입하고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다음 전투관련 신규컨텐츠가 나올때까지
농사나 지으며 버틸 수는 없는겁니다.
컨텐츠가 여러개인건 보편적인, 우수한 재미라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게 못된다 이말이지요.
저는 이해는 갑니다 차라리 와우를 결제하겠다는 말이
같은 보스 같은 던젼을 신규 보스 나올때까지 반복파밍하면서도 성취감을 오랫동안 제공할 수
있는 게임은 제 기억엔 와우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와우를 빨자고 하는 말은 아니고.. 유독 아키유저들이 피상적으론 할게 많아보여서 그런지
재미없어하는 여론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듯 보여서 한 말씀 드립니다. 뭐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