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의대를 "안"갔다고 생각한다.
포항공대 -입결 몇 해 데인 이후 정시를 철폐하고 수시로만 학생 받고있는게 지금의 현실이지만, 여전히 서울대, 카이스트와 같은급이라 생각한다.
연세대-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연세대 경영과 서울대 농경제 둘 다 붙으면 전자로 가는 사람도 제법 생겼다고 생각한다.
고려대- 한잔으로 대동단결된다고 생각한다. 자기들이 아직도 연세대와 치열하게2위자리를 다툰다고 생각한다.
성균관대 - 삼성이 다 취직시켜줄줄 안다.최근 서강대를 추월했다고 생각한다.
한양대 - 지들이 3대 사학인줄 알고 있다.
서강대 - 수능성적이면 초라한아웃풋이 커버되는줄 안다. 공대생까지양심없게 '서성한'하면 속을줄 안다.
이화여대- 연고대생들이 자기들을 사겨줄걸로 생각한다.
중앙대- 만년 중위권이였던 학교가 이제 중상위권으로 올라간줄 안다.
경희대 - 자기들이 곧 명문대가 될줄 안다. 대학건물이면 아웃풋 커버되는줄 안다.
한국외대- 건물빼고는 꿀릴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서울시립대-등록금 경쟁력 때문인지 지네학교가중경외시중 가장 실속있다고 생각한다.
건국대- 지네만 2호선에 있는줄 안다.
동국대- 자기대학위상이 높아진걸로 착각한다.
홍익대- 라군이 부활되는줄 안다. 지금쯤 도경이가 어느대학생인지조금은잊혀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부산대- 서울명문대를 "안"갔다고 생각한다.
경북대- 대한민국 10대대학에 포함되는 걸로 착각한다.
숙명여대- 이화여대에 빌붙으면 사람들이 속는줄 안다.
국민대- 이제 지들이 삼국대중 하난줄 안다.
단국대- 아직도 삼국댄줄 안다. 아직도 인서울 대학인줄 안다.
세종대- 지들이 전부 호경과를 다니는걸로 착각한다.
광운대- 공대는 잘나가는줄 안다.
아주대- 대우가 아직도 후원하는걸로 착각한다.
인하대- 자기학교 사회인맥이 탄탄하다고 믿는다.
동덕여대- 여대중에 잘나가는 편인줄 안다.
서경대- 인서울이라고 우기면 되는줄 안다.
한성대- 서경대가 한수아랜줄 안다.
경기대- 연예인과 미팅을 즐길수 있을걸로 믿는다.
용인대- 원빈이 점수를 올려줄걸로 믿는다.
금강대- 내년엔 미달안날줄 안다.
천안대- 전철만 완공되면 확 뜰 줄 안다.
울산대- 제2의 아주대가 되는 줄 안다.
ㅋㅋㅋㅋ 세상에.. 나도 저생각을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