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하기 아이콘의 비밀
요즘 아들은 절대 모르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바로 저장하기 아이콘인데요 .예전에는 디스켓이였습니다. 알고는 계시죠!!
어떻게 저장하기 아이콘의 비밀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버튼인데요. 불과 10년 전에만 해도 저장매치는 플로피디스켓 3.25와 cd를 많이 썻습니다. 그래서 문서편집 프로그램에서 저장하기 아이콘이 꼭 있었습니다. 주 저장매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cd 로 넘어가는가 싶더니 어느덧 이제는 usb가 간편한 저장매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확장하자면 외장하드도 있지만 고가이고 용량이 고용량이라 그만한 가치를 가진 컨텐츠를 넣기 위해 가지고 다니고 있죠.
추억의 디스켓들입니다. 고작 몇 메가 가량만 저장할 수 있는 추억 디스켓, 그때는 누가 128기가 usb가 나올줄 알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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