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이 의자 변신 웃을수만 없는일
아직 상승기류를 타지 못하고 있는 미국의 경제이지만
이웃 나라 멕시코의 빈곤층에게 있어서
그래도 미국은 모국보다 커다란 희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밀입국하다 발견되면 잡히는 것을 알면서도
벽을 하나 사이에 둔 미국의 국경을 넘으면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욕구로 무리한 줄 알면서도 과감하게
이런 수법 저런 수법 갖은 수법을 총 동원하고 있다.
그런 무리한 모든 수법을 동원해 밀입국하려다 잡힌
멕시코인들의 사진을 소개한다.
곧 미국 땅을 밝으려는 순간
그러나 누군가가 냉정하게 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