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들어왔을때 기업별 대응방식 .txt
기발한 ? 뱀 들어왔을때 기업별 대응방식
기발한 ? 뱀 들어왔을때 기업별 대응방식
- <뱀이 나타났을 경우 대처방법>
- 현대:우선때려잡고 고민한다
- 삼성:뱀에게 떡값을 준다.
- 엘지:삼성의 처리결과를 지켜본다
- 두산:트위터로 물어본다
- 한화:회장에게 물어본다
- 네이버:지식인에 물어본다
- 다음:아고라에 물어본다
- 구글:뱀을 잡은 직원에게 포상한다
- 애플:뱀잡는 방법을 특허신청한다
- 네이트: 뱀에게 주민번호를 요구한다
- 오세훈: 뱀의 길이가 33.3cm를 넘지 않으면 시장직을 사퇴한다
- 제천시: 바쁜 시민들을 총동원하여 '뉴~~뱀 퇴치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 제천시교육장: 뱀은 도교육청 관할이며 우리는 권한이 없다고 발뺌한다.
- 제천시 교육위원: 주업이 되어버린 골프를 도입해서 퍼터로 살살 때리는데 정작 어디가 머리고 꼬리인지 본인만 모른다.
- 지역구케의원: 구케 윤리특위와 지역 병풍들을 총 가동하는데 결국에는 본인만 독사에게 물린다
- 시의회의장: 뱀이 쳐들어오지 못하게 송학방면에 만리장성을 쌓고 지뢰를 매설한다
- 시의회부의장: 뱀 퇴치하러 모인 사람들에게 악수만 청하고 다닌다
- 모 시장측근: 이번에 나타난 뱀은 지역의 정서를 무시한 낙하산 뱀이라고 문자를 날린다
- 도지사: 그냥 모른 척 한다
- 모의원: 뱀이 이동하는 모든 동선을 석재로 바꿔야 한다고 혼자만 주장한다
- 모 팀장:뱀에게 먹이도 주고 쉴 곳도 마련해 주어 훗 날 파충류 전시관으로 모신다
- 옥션 : 뱀을 고객에게 무료배송한다
- BP : 대책을 내놓는 사이 뱀이 직원의 반을 잡아먹는다.
- IBM : 뱀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건물을 중국에 팔아넘긴 후 새 건물로 이전.
- 인텔 : 뱀이 쫓아갈 수 없을 정도로 회사가 빠르다.
- 월마트 : 직원을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어서 결국 돌아간다.
- S&P : 뱀의 신용 등급을 떨어뜨린다.
- 마이크로소프트 : 자신의 편이 되어줄 똑같은 뱀을 수백 마리를 만들어 풀어놓는다.
- 피아트 : 노조와 뱀이 손을 잡는다.
- 푸르덴셜 : 뱀에게 물리고 10억을 받는다.
- KBS : 뱀을 도청한다.
- 김앤장 : 뱀을 고소한다.
- 한나라당 : “전라도 뱀이다!!”
- 민주당 : “경상도 뱀이다!!”
- 문팔이:졸라 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