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
일단 돈은 금이나 보석류로 바꾸어야 한다
왜냐면, 전쟁이 일어나자마자 은행도 부서지기 때문
전쟁이 일어나는 순간 돈은 그냥 종이조각일뿐
2. 담요
6.15 전쟁때 담요가 없어 동사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다고 한다무겁더라도 꼭 챙기길
3. 단단하고 튼튼하고 발이 아프지 않은 신발
전쟁시에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다그리고 걸어서 이동할 경우, 튼튼하지 못한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면
찢어지거나, 유리조각이 박혀 발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그리고 도망갈때 용이하다, 괜히 비싼 구두, 발아픈 샌들 챙기지 말길
다 짐이고 쓰레기다
4 음식
소금, 물, 칼로리가 높은 초콜릿이나 사탕칼로리는 높으면서 휴대하기 편한 자그만 음식들
5 마스크, 수건 등 입을 가릴 수 있는 것들
건물이 붕괴되거나 화재, 폭발하면서 일어나는 독한연기나 먼지때문에 질식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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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 항상 비치해야 할 비상용 생활필수품 >
식량 : 가구별로 15~30일분 정도
가공식품 : 라면, 통조림 등 적정소량
취사도구 : 식기(코펠), 버너, 부탄가스
침구 및 피복 : 담요, 의류
기타 : 라디오, 배낭, 핸드폰, 휴대용전등, 양초, 성냥(라이타), 비누, 소금 등
< 비상약품 >
의약품 : 소독제,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화상연고, 지혈제, 소염제
의료기구 : 핀셋, 가위
위생재료 : 붕대, 탈지면, 반창고, 삼각건
< 화생방전에 대비한 보호물자 >
방독면, 비닐, 수건, 마스크
보호옷, 보호두건 또는 비닐옷, 우비
방독장화(고무장화), 방독장갑(고무장갑)
비누, 합성세제, 접착테이프
< 마을에서 공동으로 준비해야 할 시설과 물자 >
비상대피시설 : 지하실, 대피호
비상급수시설 : 펌프, 우물, 물탱크
응금복구물자 : 마대, 끈, 말뚝, 삽, 곡괭이, 사다리
기타 : 나침반, 지도 등
( 출처 : '전시시국민행동요령' ㅡ 네이버지식인 )
+ 수정추가
재난이 일어났을 때에도 나름 용이한 것 같으니 숙지해도 나쁠건 없을듯 :^)!!!!!!
그리고 아얘 모르는것보다 어렴풋이라도 알고있는게
나중에 상황이 만약에라도 뽱 일어나면 생각대로는 하겠지?....ㅜㅜ
전쟁이 났다는 속보나 방송을 접했을때
- 집이라면 :
일단 핸드폰과 손목시계나 아무 시계, 배터리, 신분증, 볼펜과 메모지 등등을
주머니에 쑤셔넣은다음 침대에 굴러다니는 담요를 들기좋게 말아놓고
필요한 옷가지(겉옷+속옷류등)와 마스크 를 배낭에 미친듯이 쑤셔넣고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비누와 양치도구, 수건을 미친듯이 챙기고 나와
부엌에서 통조림, 초콜릿, 기타 음식류를 가방에 쑤셔넣고
마지막으로 배낭앞주머니에 챙길수 있는 금종류는 다 집어넣고
신발장에서 제일 튼튼하고 신기 편했던 신발을 신고
지하철역으로 뛰어가거나 위치를 알고있는 대피호에 뛰어나가면 된다
(가족이 있다면 다같이 준비)
- 애완동물이 있다면 :
.....하 사실 나도 이건 잘 모르겠지만......
애완동물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게 더 위험하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음............
애완동물이 작거나 하면 급한대로 가방안에 넣고 뛰어가거나 할 수 있지만....
크기가 크다면(중형견, 대형견 등)을 괜히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가
큰 소리에 놀래 도망가 버린다거나 하면...............
갑자기 우르르 몰려든 사람들때문에 밟히기라도 한다면...........
안나간다고 버티거나 해서 대피할 시간이 지체된다면?......
놓고갈건지, 데리고 갈건지는
글쎄 이건 개개인의 뭐랄까.. 능력? 책임감? 대피소까지 안전하게 데려갈
신빙성있고 확신있는 행동에 따라 달라질듯........
- 밖이라면 :
회사에 있다면 침착하게 회사에서 알려주는 행동요령대로 따라한다
그냥 야외에 있다면 재빨리 대피소, 피난소로 들어간다
- 우리집 주변 대피소 위치 찾는 사이트 -
국가재난정보센터
http://www.safekorea.go.kr/dmtd/contents/civil/est/EmgnEqupList.jsp
우리동네엔..... 3개가있네......1급이었으면....좋겠다.......
출처 여성시대
플짤 & 이미지 업로드 저장소 
6.15라고 써져있는데 6.25 아닌가요?
8.15랑 착각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