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자책골 - 아무나 받아라 .swf
미국 고교 농구에서 코트 밖으로 향하던 공을 살린 한 선수의 투지가 자책골로 이어지는 황당한 장면이 연출됐다. 자책골만 아니라면 전설로 남기에 손색없는 명장면이었다.
미국 뉴스채널 CNN의 스포츠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인터넷 이슈를 다루는 ‘핫클릭’ 코너에서 글렌우드 고교 2학년생 다니엘 헬름이 지난 27일 링컨 고교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황당한 자책골 장면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