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은 갚지마라 정신 결국에는 구속ㅋ
빌린 돈은 갚지마라 정신 최후는?
차씨는 2003년 7~12월 자신이 쓴 책 출판으로 알게 된 ㄷ출판사 사장 손아무개씨로부터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5회에 걸쳐 8억원을 빌리는 등 2명에게 11억3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중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차씨가 다른 3명에게 같은 방법으로 7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잡고 조사중이다.
빌린 돈은 갚지마라 정신 최후는?
차씨는 “돈을 남에게 빌려줄 정도의 여유가 있는 사람의 돈은 떼먹어도 된다”, “갚지 않아도 될 사람이면 떼어먹어라” 등의 말도 안되는 내용이 담긴 등 두 권의 책을 각각 2003년 5월과 2002년 9월 펴내 모두 5천부를 판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