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아오이소라 먹고싶다. 발언화제
장근석 아오이소라
장근석 아오이소라
장근석 아오이소라 ★사건정리★
★ 사건의 발단
일본기자 : 장근석씨 일본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장근석 : 아오이소라 씨요.
일본기자 : ??
★ 하지만 일본어 잘못 해석한 장근석
장근석 : 기자가 일본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고 물어봤군..
장근석 : 아오이소라 씨요.
배우 장근석이 일본 인터뷰에서 일본의 AV배우 아오이 소라를 먹고싶다고 말한 해프닝이 뒤늦게 회자되고 있다.
최근 일본 현지 언론들은 장근석이 지난 해 8월 일본의 공항에 도착해 "일본에 와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아오이 소라를 먹고 싶다"고 답해 자리에 모인 일본 취재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사건을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불순한 의도가 아닌 일본어를 잘 몰라 생긴 해프닝으로 당시 장근석은 통역이 없는 상황에서 현지 취재진들의 '무엇을 먹고 싶냐'는 질문을 '누구를 먼저 만나고 싶냐'는 말로 오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장근석이 언급한 아오이 소라는 아시아의 유명 AV배우로 누리꾼들은 "지난 해 8월 일을 왜 지금 꺼내는지", "실수인데 장근석 이미지 실추시키는 보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계획대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