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유형 사랑받는 신입생 유형 !! (1781)

신입생 유형 사랑받는 신입생 유형 !!
 
신입생 유형 입니다. txt 

1.쏘셜 네트웍형 신입생

 

-PB

매년 마다 쏟아지는 유형임

 

특히나 수시 합격생 위주로 형성되며 합격 직 후 인터넷 커뮤니트를 통해 모임을 형성됨

대학에서도 이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큰 착각을 함

 

쏘셜 네트웍형 신입생은 이미 네트워크상으로 메신저 등을 통해 어느정도 친분을 쌓은 후

몇몇 주도하는 것을 좋아하는 수컷들에 의하여 오프라인 모임을 갖음.

 

이 유형의 신입생들은 신입생 OT 같은 곳에 와서 자기들끼리 아는 척하고 큰 소리로 대화함

마치 자신들의 신입생들 중 주도권 있는 세력인 것처럼 행동함.

 

OT 뒷풀이에서 유난히 시끄럽게 놀고 술도 많이 먹음. 취해서 깽판치는 아해들도 많이 배출함

몇몇은 무개념으로 선배한테 찍혀서 조용히 암살당함. 그 후 학교에서 조용히 찌그러짐.

 

심각히 개념 없는 친구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술을 강제로 먹이면 가만 안두겠다느니'

'선배도 찌질한 애들 많을 거라느니' 또는 특정 과를 비하하는 등 선배들을 도발하는 발언도 겁 없이함.

 

그러나 그들이 간과한 것은 가끔가다 신입생을 받는다는 기대감에 쩔은 선배들이 11학번 신입생을 받는다는 기대감에 수시합격 커뮤니티나 카페를 서칭해서 눈팅이하고 신입생인 척하기도함.

 

고로 막말하면 입학 전부터 찍힐 수도 있음 조심해서 나쁠 것 하나 없음

(실제로 필자가 신입생을 받을 때 모 신입생이 어느 과와 동아리를 비하는 발언을 게재하여 소문남

입학 후 선배들에게 개념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음. 결국 찍혀서 울면서 잘 못했다고 함)

 

 

 

-S

입학전 커뮤니티를 통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상당히 도움이 됨

정보도 많이 공유하게 되고 멋진 이성도 만날 수 있는 기회임.

 

이 시절부터 개념을 탑재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 글을 올리더라도 누군가 보고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하고 조심해서 올리고 행동하는 것이 좋음.

 

입학 전 몇몇 만남이나 커뮤니티 활동으로 친해져서 입학 후 끼리끼리 몰려다니면서 무리를 형성하기도 함. 그렇게 되면 "쟈 들은 수시모임이래" 하면서 새로운 대학교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적어짐. 대학엔 정

말 다양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많이 만나보고 마음이 맞는 친구를 찾아가면서 인맥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

 

서로 조금 안다고 술자리나 과/학부 모임에서 큰 소리를 내거나 눈에 띄는 행동하는 것은 좋지 않음

선배들은 매의 눈으로 너희를 지켜보고 있음. 누구를 혼내려고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속한 학과나 동아리로 개념신입생을 모시기 위해 누가누가 괜찮은 아이일까 탐색하는 것임

항상 신중하게 행동하고 눈에 띄는 돌발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음.

 

 

 

 

2.일진형 신입생

 

-pb

 

선배의 존재를 부정함. 자기가 중 고딩때 좀 날렸고 좀 놀아서

대학교 선배는 다 찌질이고 별 것아니라는 착각의 늪에서 혼자 헤엄치고 있음.

 

같이 입학하는 동기들 중에서도 자기가 최선이라고 생각함. 대장노릇 하려고 신경씀

특히나 술자리에서 쎈 척 쩔음. 선배/동기들의 출입이 잦은 전공 강의동 앞에서 침 찍찍 뱉고

 

인상쓰고 가랑이 벌리고 앉아서 있음. 대학에서도 지가 일진인 줄 알고 쎈 척 쩔음.

이런 유형은 주로 이미 노화가 시작되어 아저씨 냄새가 나는 예비역들이 좀 지켜보다가

 

조용히 불러서 처리함. 그 후 불협화음의 시작이라고 스스로 판단을 하고 학교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다시 중/고등학교 친구들을 찾아서 떠남. 자기 동네에서만 꾸준히 놀다가

군대에 일찍가버림.

 

 

 

-s

일명 "놀았다" 라는 것은 대학에서 쳐주지도 않음.

괜히 자기가 좀 날렸다고 이빨 털고 다니고 침 찍찍 뱉으면 없어보이기만 함

 

병맛 같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동기들 괜히 꼬라보고 씨비 걸고 다니면 친구 다 떨어져나감.

자신을 굽힐 줄 알고 선배를 존중하고 동기를 존중하면서 평민으로 살아가야 함.

 

적응 못 하고 개성넘치게 살면 그냥 동네 친구 만나면서 평생 일진으로 사는게 맘편함

아마 군대 일찍가게 될 것임.

 

 

 

 

 

3.무개념 신입생

 

-pb

간단한 유형. 개념이 없음. 선배를 존중 할 줄 모르고 동기를 사랑할 줄 모름.

입에서 나오는 대로 다 내뱉음. 평소엔 그나마 좀 자제함.

 

그러나 술자리에서 약발 좀 들어가면 막말을 쏟아냄. 선배를 억지로 술먹이고 지는 안먹음

예비역을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말을 놓기 시작함. 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말을 해도 이해하지 못 함.

 

 

-s

위의 유형이 가장 흔한 타입임.

아마도 이 타입에 속하는 신입생은 반반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학교에 입학한 기쁨에

 

고삐를 놓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막말하고 다니는 타입이거나

선배에게 어떻게 행동 해야하는지를 모르는 학생임

 

평균적으로 1~2달간의 과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눈치 밥으로 자연스럽게 개념을 습득함.

그래도 해결 안되는 부류는 가끔 크게 혼나기도 함.

 

 

 

 

 

4.구걸형 신입생 

 

-pb

어디서 살짝 얻어 들은 것이 있어서 신입생은 무조건 밥을 얻어 먹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에 머리 속까지 박힌 아이들임. 대부분 여성동지 후배님들께 발생함.

 

필자의 경험으로 볼때 남자애들은 그냥 지들끼리 밥 사먹음.

그러나 구걸형 신입생인 이 아이들은 점심시간 전에 꼭 선배한테 문자함. 또는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아는 선배 보면 밥 사달라고 달라 붙음. 평소에 연락 좀 자주하고 학교 활동도 열심히 하고

싹싹한 후배라면 선배들은는 학교에서 밥 안사주고 밖에서 맛난거 사줌. 그러나 개념없이 번호만 따면

 

밥 얻어 먹으려는 막짓거리를 하는 아해들이 있음. 참고로 필자는 밥 사달라고 해서 식당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8명이 있었음. 일반식 2500원임 8명이면 2만원임. 2만원이면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조카

 

많이 먹을 수 있음 . 식당에서 기다리면서 하나 둘씩 끌어 모은 모양임. 그렇다고 아 너무 많으니까

안사줄래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쿨하게 그냥 사줬음. 근데 아직도 기억나는건 아마 쿨하지 못한 모양임

이런 경험 있는 사람들 분명 있음. 조낸 짱남 진심.

 

 

 

-S

열심히 학교 생활하고 선배한테 연락도 먼저 하고 안부도 묻고 학교생활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친분을 쌓아보삼. 그럼 선배가 지가 먼저 밥을 사줌. 선배 주머니도 고려해주는 개념센스를 발휘하면

더 이쁨 받을 수 있음.

 

 

 

 

 

5.안티 예비역 신입생

 

-pb

예비역에 대한 무한한 공포심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신입생

술자리에서 예비역 영토 근처에 앉으면 말도 안함. 얼굴에 싫다고 써놓고 있음.

 

예비역이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하면 마치 자기를 꼬신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있음.

남자 아이들은 아저씨 같은 형들이 어렵기만해서 먼저 다가서는 것을 두려워함

맞학번 (현 10) 선배들의 예비역 조심 경고에 세뇌 당해서 예비역을 할배취급함

 

 

 

-S

예비역도 사람임. 복학생도 심장이 있음.

신입생과 친해지고 싶음. 복학 후 학교는 외로움. 밥도 혼자 먹게 됨. 도서관도 혼자 가게 됨.

 

수업도 혼자 듣게 됨. 특히나 막 전역하고 바로 복학한 예비역은 사회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가진 사람도 있음. 이런 예비역에게 먼저 구원의 손길과 따뜻한 관심을 주는 신입생은

 

그들에게 보석 같이 보임. 매우 소중함. 예비역 중에도 술 못 먹는 사람 엄청 많음

그들이 잘 먹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무수한 술자리 경험으로 술을 조절 할 줄 아는 것임.

 

예비역=주당=피해야 할 사람 이라는 그릇된 시선을 갖지 말고 그들을 보살펴주면

은혜에 보답하는 예비역의 모습을 볼 수 있음.

 

 

 

 

6.CC추구형 신입생

 

-pb

이런 유형의 신입생 꼭 있음.

대학가면 선남선녀만 있고, 누구나 애인을 쉽게 만들 수 있고, 누구나 CC를 할 수 있고 생각함.

 

그러나 현실은 다름. 어딜가든 예쁜 여자는 남자가 끊이질 않음. 잘생긴 남자는 경쟁률이 높음

결국 지들끼리 눈 맞아서 사귐. 신입생이라 귀엽다고 누나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큰 착각을 하는

 

남자학우도 있음. 자기가 애교 부리면 귀여워서 누나들이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줄 것

이라는 생각에 미친애교나 미친 적극적임으로 찝적되는 애들 있음. 특히나 술 먹고 스킨쉽 하면서

 

들이대는 사람 있음. 여자신입생도 마찬가지임 자기가 풋풋한 신입생이라 예비역과 선배들이

뭘 하든 이뻐해주고 대쉬해 올 줄 착각 하고 있음. 그러나 현실은 냉혹함. 대학에서의 로맨스는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님. 더구나 CC는 득과 실이 명확함. 학기 초 CC는 지들끼리 놀다보면

더 많은 친구를 만들지 못 할 수도 있음. 학교 행사에 둘만 쏙쏙 빠지면 뒷말이 쉽게 나옴.

 

1차 브레이킹 시즌은 1학년 여름방학임. 방학 끝나고 2학기 되면 살아 남는 CC가 눈에 띄게 없어짐.

대부분 집이 멀어서 못 만나다가 헤어지거나 남자가 군대를 감. 그 후 소문은 술자리의 메인 디쉬임

씁쓸하게 웃으면서 버텨야 하는 단점이 있음.

 

 

 

-s

대학에서의 연애는 좋은 경험임.

같이 공부도 하고, 같이 대학교 벤치에 앉아서 책도 보고 노래도 듣고, 음료도 마시면서

 

비용 지출도 적고 오랫동안 붙어 다닐 수 있는 좋은 기회임. 강의 시간에 보면 꼭 남녀 둘이

책상 붙여서 앉아 있는 경우도 볼 수 있음. 젊은 날의 추억이니 능력이 된다면 해보는 것도 좋음

 

다만 너무 눈에 띄는 행동을 하고 다니거나 중요한 행사에 둘만 쏙쏙 빠지는 행위는 좋지 않음

학기 초에 CC 한번 해보겠다고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찝적 거리는 찝쩍남으로 소문남.

 

이 남자, 저 남자에게 찝적 거려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 여자로 소문 날 수 있음.

작업은 다른 사람 눈에 안보이게 몰래하는 것이 좋음.

 

 

 

 

 

7.개성형 신입생

 

-pb

너무 개성이 강함.

접근 하기 조차 어려움

자기만의 세상이 뚜렷함

후광이 있음. 왠지 어울리기 힘듦

친해지고 싶지만 친해지는데 2년이상 걸릴 것 같이 느껴짐

 

-s

자신을 사회 집단에 섞는 것을 연습해 보는 것이 중요함

인간은 사회집단임 너무 자기의 색이 강하면 생활하기 불편함.

 

 

 

 

8.여우형 신입생

 

 

-pb

깜빡 했었음. 이런 여자애들 많음

남자 선배 앞에서 웃음으로 일관함.

오빠오빠 하면서 선배선배 하면서 안주를 먹여주기도 함.

여자선배 앞에선 무표정으로 일관함. 남자 선배 앞에선 깨알이 쏟아짐

인기는 많음. 예비역이나 선배들이 술자리에 꼭 부르고 싶어함

그러나 여자 선배들은 싫어함. 주로 바로 위 학번 여자선배들의 질투가 쏟아짐

여우라면서 맘에 안든다고 여자선배들이 말하고 다니지만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퇴물이 된 전단계 여우들이 주로 징징거림

 

 

-s

무뚝뚝한 곰보다는 차라리 여우가 좋음

학기 초 몇 차례의 대쉬를 받을 수 있지만 신중히 선택해야 함.

 

너무 오래 간보고 저울질해도 여우라고 소문만 확산됨

여자 선배들한테도 싹싹하게 잘하면서 그들의 지지를 받으며 여우질을 해야함

 

인기는 많음

 

 

 

 

8.개념형 신입생

 

선배를 존중하고 동기를 사랑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 공부를 챙겨하는 학생임.

 

몇몇 선배답지 않은 선배가 공부는 나중에 하고 1학년 때는 노는 것이라고 말하는 미친선배가 있음에도

넘어가지 않고 자기 할 일 챙겨하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는 유형임.

 

이런 신입생은 기특해서 밥도 사주고 싶고 술도 사주고 싶고 비싸서 사기 힘든 전공 책도 빌려주고 싶고

족보도 주고 싶음.

 

대부분 학기 초 까불고 다니지 않음. 그러나  이런 신입생의 존재감은 선배들 눈에 확 들어옴

서로 자기 동아리나 학과 또는 친한 후배로 챙겨주고 싶어서 안달임.

 모든 신입생이 추구해야 할 대상임.

 

 

★이런 유형의 신입생이 되는 방법 몇가지만 적어 보겠음

 

1. 밥을 자주 사준 선배에겐  가끔 400~500원짜리 음료를 제공

 

-> 성의 있어 보여서 참 귀여워 해주고 싶음

 

 

 

2.술잔은 2/3이하로

 

->제삿상에 술 따르듯 만잔 찰랑찰랑 따라주면 싫음. 나 님들도 개처럼 취고 싶지는 않음

2/3 또는 특히 여자 선배에겐 반잔만 따라주면 좋아함.

 

 

 

 

3. 적극적인 학과 행사 참여

 

->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은 잦은 안면 대면으로 이루어짐.

특히나 학과 행사에는 많은 선배도 출몰하고 교수님들도 오실 경우가 있음

이럴때 가서 잡일을 좀 도와주고 인사 싹싹하게 하면 개념있어 보임

 

 

 

 

4.공부는 열심히

 

->선배가 취직 시켜주는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후배는 멋져보임

 

 

 

5.포커페이스

 

-> 세상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어울리는 곳이 아님. 싫어하고 마음이 맞지 않아도

웃어주고 기꺼이 자기를 희생하는 법도 배워야 함. 싫어하는 일 시킨다고 얼굴 찡그리면

꿀밤 작살해주고 싶음.

 

 

 

6.적극적인 커넥팅

 

-> 선배가 후배한테 만나 달라고 놀아 달라고 조르는기도 뭐함

선배들도 후배랑 놀고 싶음. 근데 맨날 먼저 놀자고 하기도 민망함. 후배가 센스있게

연락도 좀 하고 다가오면 선배들은 좋아함.

 

 

 

7.좋은 인사성

 

->밝게 웃으면서 인사해보삼. 세상 어디를 가든지 웃는 얼굴에 침 못 뱉음

이미지가 중요한 것임. 웃으면서 밝게 인사하면 착한 후배같음.

목만 끄덕거리면서 인사할거면 그냥 하지마삼 짜증남

 

 

8.주사는 제발 안녕

 

->대학은 술자리가 좀 많음. 자기의 한도를 넘어서도록 기분에 취해 마시고는

깽판치면 다음부터는 부르고 싶지도 않음. 술도 주고 싶지 않음. 그냥 싫음

그래서 날 싫어 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피 같은 술 버리지마

 

->대학생 돈 별로 없음. 알바해서 친구 만나고 생활하는거임. 집 잘살면 상관없음

기껏 없는 돈 후배 챙겨준다고 술사주는데 먹기 싫다고 바닥에 버리고 물잔에 버리면 짜증남

 

나님 선배인데 혼자 취하면 기분이 찝찝함. 취할거면 같이 취해서 잼께 노는게 좋음.

먹기 힘들면 차라리 힘들다고 말하는게 좋음. 그러나 먹기 힘들다고 해도 주는게 선배일꺼임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름. 알아서 적응하길 술 버리지만 말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같은 분류 목록

profile플짤 & 이미지 업로드 저장소 

방문자수 페이지뷰
2,053 오늘 14,448
2,777 어제 26,088
39,134,464 전체 199,682,843

온라이프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