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pc방 명언 "만렙은 1%의 아이템빨과 99%의 밤샘으로 만들어진다."
개그맨 장동민 pc방 명언 모음 .ㅎㅎ
장동민 PC방 결박 사인회, 입까지 틀어막고 온몸 꽁꽁 ‘사장은 편안하게’
장동민 PC방에서 유세윤 유상무가 결박 사인회를 가졌다,
장동민 PC방 결박 사인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 하나를 해도 남다르게 해, 역시 달라", "개그의 피가 흐르고 있다. 이걸 생각한 사람이나 동참한 사람이나", "그놈의 옹달샘이 뭐길래, 뭔 일만 있으면 잡혀가시는군요. 그것도 즐기면서" 등 폭소를 터뜨렸다.
또 장동민 PC방 유세윤 유상무 결박 사인회에 대해 "역시 사장은 편안한 자리야. 혼자 여유로운 장동민", "장동민 진달래꽃 시가 진짜 대박, 돈안내고 가면 진짜 얼굴에 라면국물 뿌릴 기세", "장동민 PC방 흥하라~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개그맨 유상무는 11월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동민 PC방 오픈 팬사인회. 묶여서 3시간째"란 글과 함께 장동민 PC방 유세윤 유상무 결박 사인회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장동민 PC방 유세윤 유상무 결박사인회 사진은 사인회를 진행중인 유세윤 유상무와 장동민 모습을 담고 있다. 그중 유세윤 유상무는 장동민 PC방에서 몸이 꽁꽁 묶이고 테이프로 입을 막힌 채 결박사인회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동민 PC방 가운데 앉은 사장 장동민은 여유롭게 사인회를 즐기고 있는 반면 유세윤 유상무는 결박당한 채 지친듯한 표정으로 묵묵히 사인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유상무는 장동민이 개업한 PC방에 걸어놓은 시도 공개했다. 이는 김소월의 '진달래꽃' 를 PC방에 맞게 패러디한 것으로 웃음을 더했다.
김소월 진달래꽃 패러디 시의 내용은 "선불이 끝나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돈 안내고 그냥 가시는 님은 라면 국물 얼굴에 뿌리오리다. 오줌마려 화장실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오줌 흘리오리다"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박 사인회 진짜 최고다", "유세윤 유상무 표정 완전 애처롭다", "완전 뼈그맨들", "진달래꽃도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달샘' 팀은 지난 11월1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가을시즌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유상무 미투데이, 장동민 PC방 유세윤 유상무 결박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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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대박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