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정석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 (5096) 잡다구리

리더십의 정석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 

사람을 쓰고 고용하고 능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집단에 위대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한 리더십의 정석을 보유한 캐릭터가 존재를 하고 있다.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프리더를 말한다. 그는 리더십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더는 매우 유능한 인물이였다는 결론을 도출한 자료가 나와있다. 인류를 지배하려는 자와 구원하려는 자의 성격과 캐릭터성으로 리더십의 정석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십의 정석적 인물인 프리더 슈퍼맨에 나오는 렉스루터와 비슷한 성향일지도 모르겠다.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1.jpg
프리더 님은 이상적인 상사라고 할 수 있다.



1· 적이라도 우수한 인재는 스카우트 

2· 약한 부하에게는 무기를 준다 

3· 부하가 데미지를 입었을 시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과 복리후생 완벽 

4· 부하를 상대로도 경어를 사용 

5· 현장에 직접 나가 정확한 판단을 한다 

6· 우수한 인물에게는 실패해도 만회의 찬스를 준다 

7· 라디츠 같은 조무라기 부하라도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





반대로 손오공
 
_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jpg
1. 아무리 우수한 적이라도 자신의 편에 서지 않으면 처형 

2. 동료가 부상을 입었을 시 콩 한쪽 또는 죽게 내버려 두고 환생시킴

3. 위아래 없는 반말 

4. 능력이 부족한 동료에게 일을 떠넘기다가 망치면 그때서야 수습해 혼자 영웅놀이함 

5. 혼자 다 해결할 것처럼 해놓고 결국엔 남의 힘을 빌려쓴다(ex:원기옥)


계왕신이 나왔을 때 인상적이었던 대사가

「프리더 정도라면 한 큐에 쓰러뜨릴 수 있는 실력의 소유자~」라는 대사. 
그렇다면 진작 쓰러뜨리지! 너희들이 직무유기를 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가.
잘도 이제와서 그런 말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어른이 되고 나니 왠지 모르게 계왕신의 의도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프리더는 악이었지만 고용은 창출했다. 그 프리더가 없어지면 그 모두가 백수가 되어 
해적질 등으로 온 우주에 악질적인 행위를 하거나 무질서한 외계 행성 침략 등을 해서
치안은 프리더가 존재하는 것보다도 더욱 나빠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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