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y's Place

지음샐러드+@ ...?

사실, 지음샐러드라는 코너는 태연의 친한친구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일요일마다 하던 코너입니다.
지식과 음악의 샐러드라는 뜻에서 지음샐러드라는 제목을 썼었는데요, 저는 이 게시판을 통해 지음샐러드+a 라는 게시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이 게시판에서 지음샐러드는 기존의 형식대로 한 단어에 맞는 음악과 지식이 아닌, 한 음악에 대한 잡다한 지식과 개인적인 평, 그리고 그와 함께 떠오르는 게임까지 해서 +@ 라는 말도안되는 작명센스를..

어쨋든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해 조금 더 자유로운 주제로 게임과 음악을 접목시킬 수 있다는점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게임과 음악, 둘 다 저에게는 꿈과 관련된 주제라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

음악에 관한 지식이나 게임에 관한 지식 둘 다 모두 부족하지만, 그렇기에 이 게시물들을 하나하나 올리면서 자기계발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한 편볼때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그런 게시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이 게시판에 올려지는 게시물들의 내용은 위에도 말했듯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에 준하는 지식도 없습니다.
그냥 음악을 듣고 개인적으로 느낀 감정들이나 곡의 가사, 느낌 그리고 그 곡의 아티스트나 작곡,작사가 분들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들을 씁니다.

따라서 제 글은 '평가' 라고 하기엔 주제넘는 글입니다.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일반인으로서 느낀 '느낌' 이지 절대 '평가' 는 아닙니다.
또한, 게시물들에 사용되는 지식들의 출처는 책, 인터넷, TV등 다양합니다.
따라서 정확하지 않은 지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