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전기 CBT 1차 테스터 접속후기 (9882) ㆁ 게임 『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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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전기 온라인 서막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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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시에 오픈 예전이였으나 약 19분 정도의 딜레이가 생겨 처음치고는 많은 기다림은 없이 오픈을 하게 되었다. 12:30분에 열릴것으로 생각 했는데 뜬금없이 18분 정도에 오픈이 되어서 대기하고 있던 유저들이 당황한 사실도 없지않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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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30분 연장에 대해서 난리가 났지만 바로 오픈이 되자 모두 조용~ 30분도 못기다리는 유저들의 성급함에 발빠른 운영진의 대처가 놀라웠다. 정말 우리나라 유저들 심각 할정도로 성미 급하죠 클베1차 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운영을 바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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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패치를 다 받고 바로 워렌전기 속으로 빠져 들어보았다. 1차 클베라 솔직히 기대감은 크지않았다고 말씀을 드릴수있다. 대부분의 1차 클베는 말썽이 많은 편인데 워렌전기는 그편을 보면 매우 순조로운 편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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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사로 만들었는데 자신의 아이디는 캐릭에 나타나지 않는것 같다 옵션을 만져 보아도 나타나지가 않았다. 그런데 무서운게 전체화면으로 게임을 접속하면 캐릭터가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게임에서 튕겨 나가버린다. 어지간한 컴퓨터로 전체모드로 게임을 못하는 유저들이 속출 하면서 처음에는 방법을 몰라 불만들이 터져 나왔다.

아직 옵션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상황이 안돼서 한참을 가만히 서있다가 튕기고 그렇게 30여분을 보내고 이리저리 만지다가 창모드로 접속을 해보니 렉이 전부 사라졌다 ㅡㅡ;; 전체창과 창모드가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건 오늘 처음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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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앞을 나가니 테스터 유저의 수가 장난 아니였다. 대충 짐작컨데 천명정도 뽑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마을안과 초보 사냥터엔 유저들로 바글바글 해서 꼭 오픈베타 첫날의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 정말 장사진을 이루는 게임 상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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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보니 스텟은 올리지 않는것으로 파악이 된다. 그리고 특이 한건 워렌은 무기와 방어구가 레벨마다 있다 즉, 1,2,3,4,5,6,7,8,9,10 이런식으로 1레벨마다 무기와 방어구가 상점에 나열 되어있는것을 보니 레벨업이 상당히 빡세겠구나를 짐작하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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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사의 활쏘는 모습 상당수의 유저들이 전사를 택해서 플레이 하는것 같다. 유저들의 질문에 바쁘게 대답하는 gm들이 무척이나 바빠 보인다. 총 3명의 gm이 마을에서 대기하며 세세한 유저들의 질문과 게임의 진행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팁을 공유 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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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여기는 매우 한가한곳 퀘스트 깨는 근처에 가면 정말 몹과 유저 비율이 10(유저):1(몹) 의 비율로 전쟁이였다. 근데 역시나 한국유저의 급함은 여지없이 들어났다. 클베1차에 오베수준의 게임성을 요구하고 자신들이 찾아 내는게 아니라 모든걸 gm이 해주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고 예전의 클베의 모습과 너무 달라진 요즘의 클베 상황을 새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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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잡다보니 '봉인석' 이라는 아이템이 나와서 무엇을 하는것인고? 일단 클릭을 해보기로 하고 우클릭을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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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용병 몬스터가 소환이 되는게 아닌가? 시간제인가? 아니면 특별한 무언가 있는건가 하고 데리고 다니면서 싸워 봤는데 선공격과 주인을 돕는 공격등 가지고 있으며 생명약을 f1 ~ f4 등으로 먹일수 있었다. 결국 용병은 총 4마리를 데리고 다닐수 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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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다 몹에게서 나온 망토 나름대로 간지가 나는? 근데 망토 안찼을때 여캐릭의 몸매가 더 보기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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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용병을 구해서 뽑은 모습 벌이 좀 커서 사냥하는데 방해가 되는 상황도 있네요 용병을 데리고 다니는 묘미는 있는데 용병들이 실제 몬스터의 크기와 1:1이라 유저들이 조금 몰려 있으면 용병들 숫자로 인하여 심한 렉이 걸리고 크기가 커서 유저는 정녕 안보이는 사태도 발생하네요.

오픈때는 용병의 크기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복잡해요 용병이 한사람당 수마리씩 데리고 다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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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사냥터의 보스몹 퀘스트 하는데 꼭 필요한 몹인데 문제는 유저들이 많아서 퀘스트 깰려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아픔이 생깁니다. 더군다나 파티가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파티를 해도 같이 퀘스트가 안깨지고 그런 상황이라 유저들이 혼란이 많았네요

그리고 본인은 파티 버그 걸려서 파티 탈퇴도 안되고 다른 사람과 파티도 안되고 울며 겨자먹기로 혼자서 하다가 던전에 혼자서 도저히 못깨는 퀘스트에 딱 걸려서 이렇게 나와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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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벌을 데리고 다니는 '강물처럼' 폼은 나는데 용병이 너무 커요 보고서에 꼭 작성해서 넣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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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 진입중 하지만 '궁신탄영'님과 파티 버그가 걸려서 내가 파장도 아닌데 파장인것처럼 나오고 탈퇴도 안되고 흐흐 아참 워렌은 던전 안에서는 파티가 안되더군요 특수지형에서는 파티를 못하게 만들어서 유저들이 여러모로 불편을 말하더군요.

설령 전쟁 특수지역에 들어가서도 파티가 안되더군요. 전쟁은 '십이지천'을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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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전쟁을 들어가 보았는데 이 전쟁은 저렙들이 아무리 뭉쳐도 안되겠더군요 몹이 수백마리 몰려나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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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걸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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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이겨 .. 문이 열리자 마자 전멸 당했습니다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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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규 전쟁을 들어가 보았는데 '에다전설' 해보시거나 '십이지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적군과 블루로 나누어서 100:100 으로 싸우더군요 

상대의 성물을 부수면 점수가 주어지고 상대를 pk해도 점수가 주어지더군요. 아직 최적화가 안되어서 약간의 렉이 동반 되었지만 저의 지금 컴퓨터 사정으로는 나름대로 잘 돌아가는것 같다고 봅니다. 절대 창모드로 하는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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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안되는걸 모르고 파티를 요구하는 유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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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을 부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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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팀과 일촉측발!! 그러나 블루팀 저의팀이 패배를 하였습니다 14점 차이로 스릴있고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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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유저들은 안보이고 용병때문에 정신없죠 복잡하고 지금의 용병 크기보다 한 3/1 정도로 줄여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크니깐 맛이 덜하더군요 그 맛있자나요 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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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현재 12레벨을 찍고 파티 버그로 인하여 좌절을 하고 있답니다. 던전퀘는 혼자 깰수가 없어요 소장퀘 중장퀘 땜시렁 나름대로 그래픽은 좀 딸리는 감이 있지만 클베1차 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호응이 좋더군요 많은 버그가 있음에도 엄청난 유저들이 아직도 필드와 던전 마을 곳곳 아주 가득 가득 차서 열심히 렙업중입니다.

저도 다시 접속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발견하고 오겠습니다. 18일날 추가 유저들 유입되면 아주 정신없는 상황이 될것 같군요 여러분도 지금 추가 모집하고 있으니 한번 참여 해보시기 바랍니다. 몹잡는 맛은 있더군요 타격감은 좀 살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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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님과 함께 찰칵 탈것을 타고 있군요 곧 유저들도 탈것을 탄 모습이 하나둘씩 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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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저의 궁사 모습입니다!!

워렌전기 공식 홈페이지:  http://waren.alt1games.co.kr/

[온라이프]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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