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처럼
부적( talismanonline ) 온라인 게임 유람기
인터넷을 돌아 다니며 외국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을 돌아 다니며 유람하는 기회를 정착해 볼려고 나름대로 많이 돌아 다녀본다. 외국 게임명으로는 부적온라인 인데 zzzz 님의 제보로 국내에서도 서비스하는 천존협객전을 외국서버 유람을 해보았다.
아쉬운건 저렙이라 고렙존에 또는 고렙마을에 진입을 하지못한게 조금은 아쉽지만 외국인들이 찍은 스샷을 보유했으니 안심이다.
우선 회원가입을 하고 ( 회원가입이 상당히 쉽고 단조로움 ) 영맹인 필자도 아주 무난이 가입을 성공했으니 어느정도 쉬운지는 대충 짐작들 하실것이다 사실 블로그 운영한다고 생전에 안하던 동영상도 찍고 유투브에 비공개로 올려서 링크 거는것까지 배웠으니 참 소식알리기 힘들다 힘들어!!!
하여튼 부적온라인의 캐릭터들이다 가장 흥미가 가는 암살자인가 포스가 느껴지길래 저눔을 해보기로 했다.
아이디만 보아도 필자라는게 느껴지시지요 ^^
그런데 접속하자 마자 돌아보니 마을앞에 무지개가 떠있더군요 '멋지군' 하고 감탄하고 있는데 그 위로 탈것을 타고 지나가는 멋진 캐릭터들이 있는게 아닙니까?
이야 고렙만 지나갈수 있는 다리인가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모험심을 발휘해서 고렙들을 뒤따라서 달렸더니 마을을 나가는 통로 였더군요 이색적인 출입문을 기획한 사실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그거지만 탈것이 뽀대는 지대루네요 초보라 갈수있는곳이 한계가 있어서 돌아보지 못하고 마을에 잠깐 있는데 고렙들이 열심히 포탈 타고 왔다 갔다 하더군요
갑자기 나타나서 달려 가길래 동영상 모드로 해놓고 찍는데 이대로 놓치겠구나 했더만 다시 휙 돌아오네요 ㅎㅎ 사진찍는거 알았나 ^^ 하지만 머 빠지게 뛰어 다니는 제모습이 참 처량 하다고 느끼는 순간이였죠
탈것의 화려함을 보고 있자니 국내의 탈것들과 비교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것 같은데 보시는 분들은 어떻하세요?
머 영어를 유창하게 할줄 알아야 세워놓고 멋진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기껏 콩글리쉬로 해봐야 멸시만 당할것이 분명하고 대화도 안통할꺼고 아 학교 다닐때 열심히 공부할껄 꼭 나이 먹어서 후회한단 말이야 거참!
자 이제 마을을 나가서 몹을 한마리라도 잡아야 유랑을 할수 있다고 할수 있겠죠 초보마을이라 그런지 무지개만 건너면 바로 몹이 있는 필드가 있더군요
1레벨인대도 나름대로 스킬이 끌리게 만들어 놓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왠지 자꾸 키우고 싶어지는데 불행이도 내일 속초를 다시 내려가야 해서 속초 숙소 컴퓨터가 너무너무 좋아서 ㅜㅜ
계속 키우는건 올라와서 새로 오픈하는 웹게임들과 병행을 해볼려고 맘먹었어요 게임이 재미있을것 같아요 다만 언어장벽이 무척이나 큰 걱정이지만 과거 캐나다 서버에 들어가서도 중고렙까지 올렸던 기억을 하면서...
워낙 저렙이라 이동에도 한계가 있고 직접 많은것을 찍지는 못했지만 부족온라인 스트린샷란에 있는 고렙들의 스샷을 조금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이 스샷을 보면서 추후에 필자가 저정도에 도달 할수있을지 가늠해 보세요
피닉스도 타고 댕기네 거참...
언어의 장벽이 없는 분들은 지루해진 국내게임에 불감증을 앓고 있다면 들어 가셔서 외국 친구도 사귀어 보는것도 좋은 방안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필자의 아이디는 스샷과 같이 onlife 입니다. 이상 1차 초보 부적온라인 체험기를 마치겠습니다.
ps. 블로그 방문자중 zzzz 님이 확인해준 결과를 보니 국내 서비스하는 천존협객전과 동일하군요 귀한정보 감사드립니다 ^^
부적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http://www.talismanonline.com
회원가입 페이지: http://www.talismanonline.com/registerfirst.as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