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조이" 여심만 잡는게 아니군 (8022) ㆁ 게임 『 리뷰 』

내 제목

 

    1.jpg

캐릭터의 귀여운 목소리가 TV를 시청하는 내귓전을 자극해서 컴퓨터를 하고있는 와이프의 게임 화면을 보니 "포포조이"의 게임중 한 장르인 "클링클링" 을 플레이하고 있었다. 과거의 "포트리스"에서 나름대로 이름을 날리던 실력이 있어서 (포좀 쏘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매번 패배를 하는 와이프에게 꼭 이겨 주겠노라 희망을 주고 자리에 앉아 보았다.

 

그럼 지금부터 몇일간 "동훈장"을 만들었던 "포포조이"의 여러개의 게임중 "클링클링"의 게임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2.jpg

포포조이는 누구나 다아는 안티와 펜층이 비슷비슷한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제작은 위에서 보는봐와 같이 "탑픽" 입니다. 어지간한 컴퓨터에서는 아주 잘돌아가니 걱정말고 접속해보길 권장을 합니다.

 

일단 "포포조이"는 아케이드와, 슈팅등 다체로운 여러가지를 통털어 서비스 하는데 유저의 입맛에 맞게 이용하면 좋겠지요. 여하튼 "클링클링"으로 들어가봅시다.

3.jpg

자 요기서 "클링클링"을 선택을 해보았습니다.

 

선택하니 대기실이 떴네요 왠지 과거의 "포트리스" 대기실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4.jpg

여기서 보면 대기실에도 두가지 선택권이 있네요 "낚시터"와 "일반모드" 그래서 일단 낚시터로 가봅시다.

 

주로 머그게임속에서 존재하던 낚시가 아케이드나 슈팅 게임에서도 존재하니 나름대로 신선 했다고 할까요 끌리는대로 어디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6.jpg

오 낚시하는 유저들이 많은데요~

낚시를 하는 이유는 물고기를 잡는 것이지만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포포코인"을 얻기 위함입니다. 이 포포코인이 참 쓸데가 많습니다. 아니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휴우 ~ 일단 물고기는 위에 스샷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물고기의 종류에 따라 코인을 바꾸어줍니다. 역시 큰물고기가 장땡이지요

 

"포포코인"의 쓰임세는 일단 나중에 말씀 드리기로 하고 다시 대기방으로 가볼까요

8.jpg

오호 낚시방에서 대기방으로 오자마자 누군가 게임에 초대를 하네요. 대기방에서 자신이 직접 방을 찾아 들어갈수도 있지만 누군가가 초대를 하면 승락만 하면 그 방으로 바로 찾아 들어가집니다. 아마도 이 방식은 현존하는 아케이드및 슈팅게임의 시스템에 모두 적용 되어져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초대에 응했으니 그방으로 들어가 볼까요

9.jpg

이미 또 다른분이 계셨네요. 다들 하는말 있지요 "레디하세요 ~" 많이 듣던 소리들이죠 ^^

 

옆에 "준비완료" 버튼을 누르면 게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나의 신호겠지요 그럼 준비완료하고 게임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10.jpg 아하 ~ 예전에 해보았던 풍선 터트리기등 그런류의 게임이군요 "테트리스" 온라인을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많이 공감이 되는 화면이 될것 같습니다.

 

"긴로딩에 장사없다" 라는 온라인 속담을 생각하며 빨리 게임시작 화면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11.jpg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호 ~ 풍선들의 표정이 장난 아닌데요 터트려 달라는건지 가만 냅두라는건지 ㅎㅎ 그래도 터트려야 이기니 터트려봅시다

 

이미 다른 유저들은 열심히 시작을 하였네요 !!

12.jpg

"펑 ~ 펑 " 풍선 터지는 소리도 잼나지만 캐릭터의 추임새도 귀엽고 재미있으니 꼭 들어보세요. 맵이 많은데 각 맵마다 난이도가 쉬운것부터 정말 어려운맵도 존재하더군요 각맵을 초반에 쉽게 클리어 할수있는 어떤 팁도 있을법 하더라고요 초심자에게는 은근히 어려운 대전 이더라고요

 

하지만 이런류의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아마도 얼마 하지 않아서 고수에 등극하룻 있을것 같더군요. 노템전과 아이템전을 다 맛보면서 "클링클링"을 즐겨보았습니다.

13.jpg 아하 ~ 게임이 끝나고 나니까 "룰렛"판이 나오는군요 이걸 돌려서 코인을 얻을수도 낚시의 미끼를 얻을수도 있군요 참고로 낚시의 미끼는 "포포코인"으로도 살수있습니다. 여하튼 룰렛판을 돌려서 3코인이나 획득했네요 얻을수있는 코인수중 최고 갯수네요 대박 ~

 

자 이제 낚시와 게임속도 가보았으니 아까 말한 "조이팟" 에 대해서 말씀 드려볼까요. 아주 재미있는 컨텐츠더라고요 낚시보다 더 재미있는 ~ 

14.jpg      

상단에 "조이팟관리"에 들어가보니 이런 창이뜨네요 씨앗을 사서 시간마다 "포포코인"을 사용해서 씨앗을 키우는데있어 필요한 요소들을 해주면 총 4레벨까지 성장합니다. 다 성장하면 화분에서 나온다는데 저는 아직 3단계 ㅠㅠ 언제 키워 들어간 "포포코인"이 엄청난데 ^^:

 

화분도 살수있고 씨앗 종류도 많아서 자신이 원하는거 고르면 되더군요. 조이팟이 하는일은 양호한 상태로 지속하게 해주면 "행운의꽃" 을 피워서 플레이어에게 경험치와 포포코인 득템을 2배로 해주는 기술을 부르더라고요

15.jpg  

이렇게 단순하면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컨텐츠가 있어서 질리지 않고 꾸준히 즐기다 보니 어느덧 "동훈장"이 되었네요 잠수할때는 미끼를 사서 낚시터에 가져다 놓으면 자동으로 낚시를 해서 "포포코인"을 벌고 잠수풀면 게임에 들어가서 유저와 대결해서 경험치와 포포코인을 벌면 되는거여욤 ~

 

특정시간에는 무한도전 이라는 코너가 열리는데 다른유저와 1:1 싸움인데 이기면 계속 도전을 받아 들이고 연승을 쌓고 그에 따라 보너스가 대박이더라고요 불행이도 저는 5연승 이상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한유저는 500승을 했더군요 어떻게 500명을 물리칠수 있는지 누구인지 보고 싶더군요

 

여러분이 당장 달려 오셔서 500승 제지좀 해주세요 ㅎㅎ

음 과거의 "포트리스"도 참 단순해서 초반에는 사람들의 관심이 없다가 "스타크레프트"가 활성화 되기 시작 하면서부터 포트리스도 엄청난 인기를 끌어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가볍고 스트레스 플기에는 아케이드나 슈팅게임도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한두게임만 와이프에게 실력을 자랑 할려고 해봤다가 은근히 빠져들어서 "열혈강호"온라인은 그냥 오토로 플레이 해놓고 "클링클링" 을 오히려 주게임으로 하고 있답니다. 근데 게임속에 유저들이 거의 여성유저들이 많아서 그런가 연령대가 높은 남자인 저로써는 채팅은 잘 적응을 하지 못하겠네요 끙...

 

자 여러분도 게임불감증이나 막막하게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면 당장 놀러가보세요

 포포조이 공식메인 http://popozoy.hangame.com/index.jsp 

 강물처~1.JPG   


TAG

댓글을 남겨주세요.

같은 분류 목록

이 블로그의 월간 인기글

profile 

방문자수 페이지뷰
121 오늘 232
550 어제 2,097
4,976,983 전체 36,715,997

온라이프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