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워즈 리뷰와 바이킹워즈 공략 (22803) ㆁ 게임 『 리뷰 』

내 제목


1Screenshot_2013-03-14-10-42-55.jpg
- 바이킹워즈 접속화면 -


포스팅휴무가 장기간 이루어지지 않을까,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 했는데 다행인지는 몰라도 남대문 근처 호텔건과 제주도 출장건이 교묘히 3일간의 여유시간을 내주었네요.

황금같은 시간을 무엇을 할까, 고민만 하다가 훌쩍 이틀이 지나가 버렸군요. 이번에 리뷰 포스팅을 해 볼 게임은 요즘 카카오톡 게임이 하루가 멀다하고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데, 가히 데스크탑 컴퓨터로 게임을 돌리는 시대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나 짐작할 정도로 무섭게 게임시장의 판도를 흔들어 놓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본인의 직업이 인테리어다 보니 출장이 많아서 데스크탑으로 돌리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한계점이 있어서 스마트폰 게임을 접속하는 일이 비일비재해 졌는데 6개 정도의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그중에 이번 시간에는 바이킹워즈라는 전쟁 게임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1Screenshot_2013-03-12-13-33-07.jpg  

그동안 중국에서 수입한 많은 웹게임중 건물을 짓고 수비하고 공격하고 자원을 채취하는 장르를 많이 즐겨왔는데, 바이킹워즈가 그런쪽의 맥락이며 스마트폰으로 옴겨 놨다고 생각하면 될 것 입니다.

사실 바이킹워즈가 크래쉬 오브 클랜[Clash of clans]의 표절이라고 네티즌사이에서 입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는 이유는 이런류의 게임 장르는 대부분 진행방식이 다 같고 캐시템이나 몇가지 진행방식이 조금씩만 다를 뿐이라 재미있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즐길 뿐입니다.


1Screenshot_2013-03-12-13-33-34.jpg

우선 바이킹워즈에 접속하면 자신만의 공간을 한곳 배정 받는데, 여느 웹게임처럼 주위에 다른유저가 있는 것을 볼 수는 없으며 독립되어진 공간에서 자신의 방어체계와 공격체계를 갖추어 나가야하는 방식입니다.

바이킹워즈는 접속해서 조작하는 유저에 대해서는 침략을 할 수가 없으며, 유저가 5분이상 조작을 하지 않거나 접속을 종료하면 그 마을을 약탈할 수가 있습니다.


1Screenshot_2013-03-14-10-38-03.jpg

그리고 처음 배정받은 공간에는 바위와 버섯 그리고 그루터기 같은 장애물이 많아서 건물을 못짓게 되는데, 그루터기는 식량으로 바위는 금화로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돈이 들어간다고 제거하지 않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제거하는 운이 좋다면 캐시템인 보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거를 해야만 공간 활용도가 높아져서 방어하는데 있어 효율성을 높힐 수가 있습니다.



1Screenshot_2013-03-14-10-42-01.jpg

바이킹워즈는 강하다고 무조건 밀어 붙히면 비보를 전해듣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각 유닉마다 정해진 공격 방식이 있으며 상대의 마을의 방어체계에 따라 어떤 유닛을 가지고 가서 공략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패배를 해도 자원을 약탈한 것은 그대로 가지고 오고, 바이킹 투구를 빼앗기는 경우만 생깁니다, 다만 저 바이킹 투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파악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바이킹워즈의 공격 유닛들 

1Screenshot_2013-03-14-10-37-23.jpg

바이킹워즈의 공격 유닛은 현재까지는 총 10종인데, 비슷한 공격 패턴을 가진 유닛도 있고 전혀 다른 공격성을 가진 유닛도 존재를 합니다.

고급유닛을 뽑을려면 병영을 업그레이드 시키면, 병영의 레벨에 따라 고급유닛을 고용할 수가 있게 됩니다. 머 고급 유닛을 뽑으면 좋치만 엄청난 고용 금액이 눈을 휘둥그레 만들지요


1Screenshot_2013-03-14-10-36-01.jpg

가장 기초적인 병사지만 초반에 좋은 몸빵으로 인해전술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초반 병사라고 우습게 보면 큰코를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곡사포의 광역 데미지에도 어느정도 버티는 아주 유용한 전사이므로 약탈시 곡사포를 유인하면서 공격하는 전략을 구사하면 약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1Screenshot_2013-03-14-10-36-11.jpg

공속이 좋아서 떼거리로 건물을 치면 건물이 금방 부셔집니다, 다만 곡사포 한방이면 수십마리가 있다고 해도 원샷 원킬을 당하는 방어력을 가져서 전술용으로 쓸 때 잘 사용해야 합니다.

중반부터 나오는 몸빵용 병사를 앞에 돌진 시켜놓고 곡사포를 제거한 후에 소환을 해서 장거리로 지원하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닛입니다. 


1Screenshot_2013-03-14-10-36-19.jpg

이름과 설명 그대로 쥐 유닛인데, 이넘들은 상대 자원만 갈취하는 독특한 유닛이라 몸빵 유닛을 뿌려놓고 그 뒤에서 장거리로 공격하는동안 15마리 정도 풀어 놓으면 광속처럼 자원을 갉아 모아 옵니다.

생산자원에 대해서 2배의 공격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자원을 파괴하는 아주 무서운 유닛입니다. 다만 곡사포나 다른 공격 무기들의 표적이 되면 순삭당하는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1Screenshot_2013-03-14-10-36-27.jpg

본인은 현재 이 유닛까지 뽑을 수가 있는데, 몸빵이 장난 아니라 6마리 정도 데리고 가서 풀어 놓으면 이 유닛은 공격무기를 먼저 때리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공격무기를 부셔줍니다.

이 유닛이 공격무기를 파괴하면, 그 뒤에 장거리나 쥐를 풀어주면 순식간에 상대 마을을 완파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벽을 잘 쌓은 마을을 약탈하기는 너무 까다로우니 상대의 방여력을 보면서 전술을 잘 구사해야 합니다.



1Screenshot_2013-03-14-10-36-34.jpg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성벽을 완파시키는 공성병기 같은 유닛입니다. 제가 몇번 당해 봤는데 이 유닛으로 성벽을 파괴하고 덩치유닛을 풀어 놓더군요 

빨리 병영 업글해서 유용하게 써보아야 겠습니다. 다만 병영 업글보다는 마을회관과 창고 업글, 그리고 방어무기 업글이 중요해서 아직 5레벨의 병영 만들기 짬이 나지를 않는 다는 슬픔이 있습니다.


1Screenshot_2013-03-14-10-36-41.jpg 
1Screenshot_2013-03-14-10-36-51.jpg
1Screenshot_2013-03-14-10-36-57.jpg
1Screenshot_2013-03-14-10-37-03.jpg
1Screenshot_2013-03-14-10-37-16.jpg 

아직 못써본 강한 유닛들이 많은데, 이것들 데리고 쳐들어가면 어지간한 마을은 전부 약탈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건물들 업그레이드 시켜야 겠군요


1Screenshot_2013-03-13-13-00-57.jpg

전투하기를 누르면 주위에 다른마을로 랜덤으로 공격을 가게 되는데, 상대의 방어진이 너무 강력하다 싶으면 '다른 적 찾기'를 눌러서 이동하면 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다른 적 찾기 버튼이 아닌 다른곳을 누르면 내 병사가 소환이 되서 공격시작이 되버리기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공격할 마을에서는 신중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 위에 스샷분은 구석에 마을을 배치 했다고 뒤로 담장을 안쌓았지만, 사실 저 뒤에서 병력을 소환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정면에서만 적이 온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 입니다. 항시 뒤쪽에서 성벽을 쌓아줘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1Screenshot_2013-03-12-13-48-41.jpg

승리하면 바이킹투구와 약탈해온 금화와 식량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바이킹워즈가 마음에드는 시스템이 있는데, 기존의 중국 수입 웹게임의 장르중 이와같은 장르들은 단점이 있는데, 바로 강한 사람에게 끝없이 약탈을 당하고 처참하게 당하다 보니 현질을 많이 해야만 복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바이킹워즈는 상대에게 약탈에서 패배를 하면 자체적으로 보호막이 형성이 됩니다. 그것도 한두시간이 아닌 12시간의 보호막이 생겨서 유저가 방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줍니다.

거기에다가 상대에게 마을을 완파 당했다고 하더라도 건물의 레벨이 하락되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전쟁시 패배하면 바이킹투구와 약탈당한 자원을 뺏길 뿐입니다. 물론 자원도 가지고 있는 자원량의 1/3만 약탈 당합니다.

다만 한가지 잘은 모르겠지만 왕관이 마이너스가 되면, 어떤 벌칙이 있을지 그게 미스테리라고 봅니다. 왕관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대가 처들어와서 약탈 실패할 경우 왕관을 뺏앗기고 돌아가게 됩니다


1Screenshot_2013-03-13-09-11-12.jpg

접속종료 했다가 접속할려고 하니 누군가 마을을 치고 있다고 4분간 기다리라고 하네요, 접속시 누군가 마을을 쳐들어오면 접속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사실 이 때 가장 긴장이 되더군요, 자원을 많이 확보하고 있었다면 많이 뺏기니 거기에 왕관까지, 누군가에게 공격 받는다는건 전쟁게임에서 피할 수가 없는 컨텐츠라는게 함정이겠지요, 물론 공격가는 것 역시나 말이죠, 가끔 공격왔다고 난리법석 치는 유저들이 있는데 가장 웃긴 코메디를 하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1Screenshot_2013-03-13-21-09-47.jpg

처음에는 9시구역에 마을을 건설 했는데, 먼가 자꾸 마을이 완파를 당하는 느낌이 있어서 6시지역으로 옴겨서 다시 재건설을 해보았습니다.

모든 건물은 자신의 구역안에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신이 편한 곳으로 옴길 수가 있습니다. 사실 팁이라면 팁이지만 어떤분은 자원 약탈이 싫어서 자원을 중앙으로 배치하고 공격 건물을 주위에 배치하는데, 그렇게 하면 유닛들이 먼저 부셔버리기 때문에 완파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해 집니다.

되도록 방어하는 공격 타워들은 어지간하면 격파당하지 않게 단단하게 해주는게 마을 방어에 큰 힘이 됩니다. 자원좀 뺏기는건 다시 벌면 되니 자원을 미끼삼아서 방패 역할을 시키는게 좋치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Screenshot_2013-03-13-22-55-53.jpg 
[ 곡사포의 사정거리 ]


1Screenshot_2013-03-14-10-39-15.jpg
[ 마을을 수호해 주는 방어탑들 ]


방어 공격 병기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지상공격과 공중공격 그리고 둘다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곡사포 같은 경우 지상유닛에게 큰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무기이니 소중하게 중앙에 배치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거기에다가 광역이라 몇십마리든 한방에 데지지를 줍니다.

9시 지역에서 있을때는 완파의 경우가 많았는데 6시 지역에 지금처럼 마을을 해놓으니 저보다 8레벨 높은분이 고급유닛을 가지고 들어왔는데도 앞에 자원을 치다가 대부분 약탈실패하고 왕관을 놓고 가더군요. 자신만의 심시티와 공략으로 좋은 방어 하시기 바랍니다.


 

1Screenshot_2013-03-14-10-38-58.jpg

사실 게임은 천천히 해야 하는데 역시 성미 급한 분들을 위해 다이야몬드의 캐시, 본인도 사실 9만9천원 짜리 14000개의 다이야몬드가 탐이나긴 하지만, 게임은 질러서 하면 흥미가 금방없어지는 스타일이라 최대한 라이트하게 마을을 꾸려나가 볼 예정입니다.

하긴 요즘 수입 웹게임들이 실시간 요구하는 현금에 비해서는 거의 조족지혈의 껌값이지만, 그래도 부담이 되는 금액은 틀림이 없습니다. 일단 라이트하게 버틸때까지 버티기를 고수해 보아야 겠습니다.


1Screenshot_2013-03-14-10-38-44.jpg

카카오톡 친구가 게임을 하면 서로 하루에 친구 한명당 한개의 다이야몬드를 선물할 수가 있더군요. 저는 나이가 좀 있어서 게임을 하는 친구가 없는 관계로 하루에 2개씩 받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동안에 한분이 쳐들어와서 마을회관만 파괴 성공 했네요, 아무래도 마을회관을 약간 옴겨야 겠습니다. 또한, 공격 오신분에게 보복을 해드려야 겠지요. 이것이 전쟁게임의 묘미겠지요

재미가 있더라고요,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바이킹워즈의 리뷰와 공략을 써보았습니다. 나중에 고렙이 되면 한번 더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1Screenshot_2013-03-14-10-40-05.jpg

' 군주님!!  보복하러 출동하시지요, 병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명령을 내리십시요!! '

' 이런... 아직 그유저가 접속중이니 종료나 5분간 조작하지 않을때를 기다려 보자구나 '




TAG

댓글을 남겨주세요.

같은 분류 목록

이 블로그의 월간 인기글

profile 

방문자수 페이지뷰
160 오늘 308
550 어제 2,097
4,977,022 전체 36,716,073

온라이프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