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온라인, 1차 CBT 참여 리뷰 (7373) ㆁ 게임 『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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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일전부터 CBT가 열리길 학수 고대하던 웹게임이였다, 이렇게 기다릴 필요가 없는데 그냥 게임명이 좋아서 일까? 얼마만큼의 발전 되어진 게임일까 궁금증에 오늘 오후 3시에 오픈하는 도검온라인에 재빨리 접속해 보았다.



접속화면부터 마을 전경과 초보 전투의 영상이다. 난 캐릭터를 만드는줄 알았는데, 아이디만 설정하고 확인을 누르니 바로 국가도 선택 되면서 게임이 시작 되었다.

조금 당황도 했다고 할 수 있다, 근데 왠지 게임이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만든 웹게임들과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아무래도 스토리나 진행은 비슷 할거라고 예상을 하고 그런 성향의 게임을에 맞게 게임 진행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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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게임사들은 CBT를 진행하는데 아이템을 나누어 주는 것을 이벤트라고 지칭하는 곳이 많은데, 사실 틀린 표현법인 것 같다. 클로즈베타는 버그나 수정 사항을 약정되어진 유저들을 모시고 하는 것이기예 이벤트란 말을 쓰는 것은 클로즈베타에 참여해주는 유저들에게 결례가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의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도 아닌데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쓰면서 하는데 이벤트란 어감으로 유저들에게 선심을 쓰는듯한 공지는 솔직히 안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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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로 분류 되어져 있는 파싸움에서 본인은 고르지도 않았는데 '패도'로 지정되었다, 아마도 랜덤이 아닐까 싶다. 처음 받는 영웅도 랜덤으로 받아지는 듯 보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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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레벨업은 다른 웹게임처럼 출전하는 무장들이 즉시, 경험치를 받는 시스템이 아니라 출전해서 쌓인 경험치를 나누어 주고 싶은 무장에게 분배를 해주는 시스템이였다.

자신이 빨리 키우고 싶은 무장이 있다면 몰아주기가 가능한 그런 시스템으로 제작을 한 듯 싶다. 단점이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장점도 있는 컨텐츠라 딱히 자잘못을 가리기는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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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좀 하고 맵진행좀 나가서 강한 상대를 맞이해서 싸우니 나름대로 색다른면은 있었다. 전투에 임할때 총 5개의 카드가 랜덤으로 나오는데, 그중에는 공격, 방어, 스킬, 분노로 나누어서 출력이 된다.

그중에 자신이 1,2,3 번을 지정해서 캐릭터가 싸울때 사용하게 해주어야 한다. 지정해주지 않으면 캐릭터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나름대로 레벨이 오를 수록 새로운 스킬이 등장하고 그 스킬들을 채워주면 멋진 동작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

아마도 기존의 삼국지는 2D의 형태로 무장뒤에 졸개들이 따라붙어서 군단전식의 대결이였는데, 도검온라인은 마치 철권이나 스트리트파이터처럼 대기했다가 자신의 순서가 되면 나와서 싸우는 방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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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빼먹지 않는 컨텐츠 주점이다. 웹게임의 생명? 정도로 할까 좋은 무장을 모집해서 등용하는 재미를 주는 주점이 도검온라인에도 존재를 했다.

다른 웹게임은 처음에 주어지는 영웅을 해임을 못했는데, 도검온라인은 처음에 받은 영웅도 마음에 안들면 해임하고 주막에서 영입한 영웅을 추가할 수가 있었다. 여기도 무장의 급수가 있어서 CBT 참가 유저들이 주막에서 보라색무장을 뽑느라 혈안이 되었다.

물론 본인은 파란색이 전부였다, 원래 무장운이 없는 관계로 기대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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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관한 내용인데, 기술은 저렇게 배울수도 있고 다시 빼서 다른 영웅에게도 채워 줄 수가 있다. 즉 기술이 이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등급이 낮은 기술은 특별한 아이템으로 서로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등급을 올릴 수가 있다. 많은 기술들이 준비 되어 있는 듯 보여졌고, 화려한 스킬들이 다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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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의 전경이다. 여느 삼국지 웹게임과 별다를게 없는 풍경이다, 왕성(본성)의 레벨을 올릴 수록 주변의 건물들이 생겨나고 그에 따른 추가 혜택이 주어지는건, 아마도 삼국지 웹게임을 해본 유저라면 금방 익히고 금방 게임에 대해 이해를 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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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장면만 달라졌을뿐, 위에 보이는 맵처럼 깃발리 휘날리는 곳을 쳐들어가서 이기면 다음 깃발이 새로 생기고 그런식으로 앞으로 전진해서 다음맵으로 넘어가는건 역시나 다른 웹게임와 차이점이 없었다.

다만 캐릭터가 혼자 나와서 싸운다는 것 빼고는 크게 다를 건 없었다.



게임속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특별한 점수를 주는데 그 점수가 쌓이면 영상에서 보이는 상자들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부여 되었다. 머 내가 싫어하는 카드 뒤집기지만 나름대로 유저에게는 재미를 주는 컨텐츠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저기서 캐시 (황금)가 나온다는 점이 꼭 해야할 중요한 컨텐츠임을 말해주고 있다. 황금은 수입웹게임에서 흔하게 불리우는 '원보'와 같은 캐시템이다.



요즘 수입되는 웹게임에 대부분 있는 룰렛 시스템이다, 도검온라인은 '탐색' 이라고 지칭 했는데, 다른 웹게임과 다른점은 무혼, 노동력, 황금 3가지로 룰렛을 돌릴 수가 있다는 점이였다.

다른 웹게임은 대부분 캐시로 돌릴 수 있게 만들어 놨는데, 무혼이나 노동력은 사냥후 얻어지는 것이라 나름대로 서민을 위한 컨텐츠가 아닌가 싶다. 본인은 이 룰렛을 돌려서 14만 은화를 획득하는 바람에 아이템을 풀업을 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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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극강 타격감이라고는 멋하지만 캐릭터가 실시간 1:1 대결 구도로 흘러가니, 색다른면이 보이기는 했다. 다만 VIP를 구입하지 않으면 맵진행시 모든 전투를 비슷한 상황으로 관망을 해야하는 고통아닌 고통으로 다가 올 수가 있어서 그부분이 걱정이 된다.

전투쪽으로 색다른 시도를 한 웹게임은 분명하지만 국내 유저들에게 얼만큼의 어필이 되느냐는 솔직히 게임을 오래동안 플레이한 본인도 점칠 수가 없는 부분이 많은 게임이였다.

앞으로 클로즈베타 기간동안 더 참여 해보면서 도검온라인의 정확한 흐름과 그 속에 담긴 게임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도검온라인 게임이 기존의 삼국지 게임의 틀과 많이 벗어나지 않은 룰이라 처음인데도 쉽게 적응이 되었다는 점에서 다른 유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도 하다.

플레이 해보고 싶은 유저는 오늘 시작 했으니 참가를 해봐도 좋을 듯 싶다.


도검온라인 홈페이지http://do.tnt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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