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part∥] 타격감의 절대자 릴은 살아있다. (16382) ㆁ 게임 『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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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저들에게 묻는다. 타격감의 절대자는 무엇입니까?

100명중 70명은 말한다. 릴을 빼고 타격감을 쉽사리 말할 수 있는 유저는 없을겁니다, 무엇이 릴의 타격감을 흉내나 내보았을까요, 릴의 타격감을 맛보고 싶습니다 릴의 타격감을요.. 라고 말한다.

릴온라인 역시 미르의전설과 같이 국내보단 외국에서 더 인기가 있으며 북미쪽에서는 매우 선풍적인 인기를 몰아쳤으며 아직도 외국에서 릴온라인을 서비스 하는 곳이 많음을 알아야 한다. 국내 역시 릴 파트1과 파트2를 한곳에서 서비스 하는 곳이 있다는점 알아두길 바라고 본격적으로 타격감의 릴의 평가를 해보자!

 

☞. 그래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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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양으로 하면 나름대로 볼만하다 라고 느낄 수 있는 수준의 그래픽은 각종 스킬들이 난무하는 시점에서는 묘사가 멋있어서 오히려 점수를 더 주고 싶은 심정이다. 요즘의 어지간한 컴퓨터로도 최고 사양의 옵션을 맛볼 수 있으니 접속할 일이 있다면 최고사양으로 올리고 접속을 권장하는 바이다.

물속에 헤엄칠때 산위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볼때 소서러의 헬파이어 시전할때 아처의 에임드샷으로 시전할때 모든 스킬의 그래픽 수준은 예전에 만들었다 라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 좋은 화면을 선사한다.


☞. 컨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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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몹사냥, 파티사냥특화, 좋은 옵션의 아이템만들기,등의 재미있는 컨텐츠가 있지만 역시 릴의 묘미는 아칸과 휴먼의 전쟁이다. 서로 다른 모습 다른종족으로 전쟁이 매우 특화 되어진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파티 컨텐츠가 아주 잘되어 있는 게임이기도 한대 방어를 담당하는 디펜더와 몹들에게 저주를 거는 엔찬터 힐을하는 클레릭 그리고 뎀딜 역활을 하는 워리어와 어쎄신등 어무 캐릭하나 파티에 빠진다면 좋은파티가 될 수 없는 각자의 역활이 너무 잘 매치되는 파티 컨텐츠는 파티 사냥의 아주 좋은 예로 남고있다.


☞.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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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격감이 좋은것에 큰 역활을 하는것이 바로 사운드가 하는 일인데 릴의 사운드는 걸작이라 할 수 있는게 아처의 화살이 몹에게 박힐때 내는 사운드는 가히 일품이다. 또한 릴은 다수의 몹을 타격할 수가 있는데 이때 물리타격 사운드가 정말 멋지다.

아처의 환상적인 사운드는 릴 파트1 때 그묘미가 더했다 걸어오는 좀비를 향해 활시위를 당기면 퍽...퍽 화살이 박히는 그 짜릿한 손맛? 은 유저들을 경악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진정한 손맛을 원한다면 아처를 권장한다. 물론 근접타격 캐릭들도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점!!


☞.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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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종족에는 일단 전직 전 에는 세분화가 안되어 있지만 전직을 하면 두갈래씩 나누어져서 유저들의 선택이 매우 넓어진다. 휴먼은 전직전 4개의 직업 =전직후=> 8개의 직업으로 나누어지고 (한개의 직업에서 두개로 세분화) 아칸은 2개의 직업 =전직후=> 6개의 직업으로 나누어진다 (한개의 직업에서 세개로) 

상대를 조용히 암살하고 싶으면 어쎄, 원거리를 하고 싶으면 소서러나 아처, 근거리는 프리스트나 워리어등 자신의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서 한다면 멋진 경험을 할 것이다. 릴 파트2는 모든 캐릭터가 골구로 벨런스가 잘 맞는다는 평이 나있다.


☞. 독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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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종족끼리 전쟁을 펼치는 부분과 네임드와 보스몹 사냥등은 분명 독창성에서 떨어지는 부분이지만 각 캐릭터의 잘짜여진 스토리는 인정 해줄만 하다. 유저가 원하는 모드로 사냥을 할 수 있게 TAB키 한번만 누르면 신속하게 모드 전환이 되어 더 스릴있는 사냥을 진행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역시 독창성 부분에서는 모자란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국내 유저들에게 외면을 당한게 아닌가 싶다. 그점이 가장 아쉬울 다름이다.



☞. 타격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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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은 최고라고 해도 될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이미 릴을 경험한 유저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고 타격감 만큼은 릴을 따라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있다.

다만 타격감에 비해서 무언가 부족하니 국내 유저들에게 외면 당한 슬픔은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국내 유저들은 매번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는 철새 근성때문에 좋은 게임을 그냥 버리는게 아닌가 싶다.

아처가 타격감이 더 좋은데 워리어도 상당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는 캐릭터이다. 그래서 워리어의 싸우는 장면을 찍어봤다. 다수의 몹을 몰아 잡는건 역시나 엔찬터가 가장 좋은거 같다. 화살로 끌어 모으는 재주가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워리어는 역시 파티사냥에서 빛나는법 엔찬터가 몹을 전부 끌어오면 워리어의 전면공격!! 역시 릴은 파티 사냥을 해야하는데 레벨이 40이라 아직 파티 사냥에 끼질 못한다! 지금 동영상을 보고 해보고 싶은 유저는 빠릴 달려가보자!!


☞. 인터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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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는 깔끔하다. 더군다나 채팅창이나 스킬단축창 그리고 생명게이지바등 모두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니 금상첨화다. 키보드모드와 마우스모드가 시시각각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변형이 가능해서 화면을 조작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아주 좋은 인터페이스다.


☞. 고객서비스 ★★☆☆☆

역시 게임사의 고질적인 문제인것 같다. 아마 릴이 국내 유저에게 인기가 떨어진게 아무래도 운영의 미숙은 아니였을까 할 정도로 운영이 서툴고 유저들에게 많은 문책을 받는다. 요즘도 약간씩 서투른 운영으로 유저들이 정을 못붙이고 매니아들만 남아 있는것 같아 아쉬움을 남겼다.

조금더 유저와 소통하고 유저의 마음을 헤아리고 열정을 더해서 릴을 운영 한다면 제2의 전성기가 오지 않을까 싶다. 한참 릴을 플레이 할때 몇일을 날밤새던 기억이 있는건 그래도 그때의 느낌이 강했기예 남아 있는게 아닌가 싶다.

좋은 운영으로 돌아 온다면 좋은 유저들을 많이 만날 것이다.


☞. 총평 ★★★☆☆


릴온라인은 산과 바다를 마음껏 넘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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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의 정액 요금표

자 생각해 보자.

우리나라 유저들의 지금 게임사에게 요구하는 상황이 크게 나누면 두가지이다. 바로 정액제 해달라 그리고 타격감을 살려달라 라고 한다. 근데 릴온라인에 접속을 안한다 상당한 모순의 말들을 내뱉는 유저들에게 릴은 왜 그럼 안하냐 한달에 기껏 13500원인데 라고 질문하면 무슨말을 할지 궁금하다.

물론 단점이 있다. 바로 만렙이후에 좋은장비나 맞추고 전쟁에나 참가하고 계급올리고 그리고 보스나 네임드 잡으러 다니고 이렇게 만렙이후 컨텐츠 부족으로도 유저들이 실망 하고 떠난 경우도 있다고 본다.

아마도 유저와 릴게임사가 모두 생각 해 볼 문제인 것 같다. 분명하게 좋은 조건이고 원하는 조건인데도 다가가지 못한 다는 것은 릴의 존재를 모르거나 릴의 어떤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 해서 일 것이다.

아니면 국내 유저는 역시 철새의 기질이 많다 라고 결론을 지을 수 밖에 없음이다. 릴을 맛보고 싶다면 지금 접속해도 좋다. 신규 가입자는 7일간 무료로 서버를 이용 할 수가 있다. 더군다나 고렙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7일동안 풀파티로 상당한 고렙에 도달 할 수가 있으니 아마 전쟁 컨텐츠도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째꺼나 릴의 정체를 모르고 있던 신세대 분들은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국내 릴온라인:http://www.ryl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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