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 전쟁게임의 정수 3종족의 혈전 (13398) ㆁ 게임 『 리뷰 』

내 제목


1.jpg

이 시간에는 RF온라인의 경험담을 해 볼려고 한다. RF 온라인을 처음 하게 된건 수년전 다른 온라인게임을 하고 있을때 울산에 사는 사회 후배가 좋은 게임이 있다며 추천을 해주어서 접속을 해봤는데 당시에 2D게임을 즐겨하던 본인으로써 적지 않은 충격을 먹었던 게임이다.

화려한 3종족의 스킬과 거대한 몬스터들이 즐비하게 있고 3종족의 치욜한 각축전이 정말 빠져들기에 너무나 충분했던 온라인 게임이였다. 해보지 않은 사람은 종족간의 싸움의 甲을 논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코라,벨라토,아크레시아의 3종족으로 나누어져 있는 RF온라인은 족장을 중심 축으로 자신들의 영역과 그 이상까지 손을 뻗쳐 항상 타 종족에게 견제와 견제를 당하며 스토리를 이어 나간다. 그럼 자세한 내막을 평가로 증명해 보이겠다.


☞. 그래픽 ★★★★☆

16.jpg

요즘 나오는 게임과도 견줄수 있는 그래픽을 가지고 있으며 아크레시아의 시즈모드 공격시 펼쳐지는 화려함과 멋은 지금의 어떤 그래픽과도 동일시 하다고 말할 수 있다. 초반에는 적은 몹을 상대로 싸우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거대한 몹과의 싸움에 멋진 그래픽이 더해져서 아 싸울만 하다를 느낄 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고레벨의 방어구는 스샷을 보듯 화려한 불빛과 광채로 휘감아 돌며 초보에게도 귀환자의 셋트 무기를 지급하는데 초반에 빠른 레벨업에 큰 도움이 된다. 번쩍 번쩍 빛나는 무기를 들고 자신보다 10배나 높은 몹을 원킬로 죽일 수가 있다.


☞. 컨텐츠 ★★★☆☆

 통제전쟁.jpg 

통제전쟁1.jpg

지역쟁.jpg

RF온라인은 진정한 전쟁게임으로써 전쟁쪽으로 컨텐츠가 특화가 되어있다. 크게 두가지 전쟁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바로 통제전쟁,지역쟁이다. 통제전쟁은 각 종족간 매우 중요한 전쟁이다. 승리하면 광산의 채굴권을 획득 하게 되는데 이때 아주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진다.

바로 족장과 부족장등 핵을 사용할 수 있는 책임자들이 있는데 마구잡이로 쏘는게 아니라 특별한 자격요건을 갇추어야 핵을 사용할 수가 있다. 통제 전쟁때 자신들의 통제장치가 위험하다 싶으면 족장이 핵을 사용한다.

시스템으로 핵감지가 되었습니다. 하고 초가 떨어진다. 이때 빨리 대피 하지 않으면 핵의 반경은 무조건 몰살이다. 가장 난감한게 바로 벨라토의 기갑부대인데 부서지면 그 수리비가 눈물나게 비싸고 한숨만 나온다.

또하나는 아크레시아의 시즈모드한 공격수들이다. 시즈모드를 풀려고 하다가 죽는 유저들이 많아서 핵이 발싸 소식이 들리면 무조건 텨야한다. 정말 흥미진지함은 직접 핵을 맞아보면 안다 ㅡㅡ;

그리고 전쟁의 묘미 바로 통제장치 막타를 누가 쳤느냐에 따라 막강한 임무가 부여된다. 족장은 항상 자신의 종족에게 막타자는 상금을 걸어 막타자에게 포상금을 내린다. 이유는 막타자가 막타를 치면 통제장치를 얻게 되는데 이때 영웅이 되면서 모든 자신의 종족원들이 막타자를 보호한다.

이 통제장치를 가지고 광산에 10분안에 진입을 해야 채굴시간이 길어지는 특혜를 가지기 때문에 광산 채굴은 종족에 엄청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막타자는 자신의 종족들에게 삼엄한 보호를 받으며 달려 가지만 이미 광산에는 적의 종족들이 대기하고 있다. 막타자가 잡히면 채굴 시간이 매우 줄어들고 막타자가 끝까지 살아서 광산안에 도착하면 그야말로 영광의 영웅 대접을 받으며 종족원들에게 축하와 존경을 받는다.

본인도 예전에 막타를 쳐서 3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지만 광산으로 진입 하려다 상대 종족에게 죽었다....


☞. 사운드 ★★★★☆

사운드는 별 4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나름대로 전쟁과 비행선안에 탑승 했을때 안내음성을 듣고 있으면 실제 비행선 안에 탑승하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쓴부분이 분명하게 느껴졌다.

공격소리와 타격받는 소리 모든것이 본인에게는 환상적인 소리로 들려왔다. 코라종족의 이시스의 적군에게 주는 타격소리와 벨러토의 기갑부대의 원거리 공격 소리등이 귓가에 맴돌 정도의 아주 좋은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 캐릭터 ★★★★☆

11.jpg
12.jpg
13.jpg

캐릭터를 평가 한다면 별4개를 주고싶다. 각 종족마다 직업이 세분화 되어서 자신의 종족에 맞는 특성을 살릴수 있어 상황에 맞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사용 할 수가 있어서 나름대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캐릭터들 임에는 틀림이 없다.

골리앗.jpg
기갑.jpg

벨라토의 중심 기갑,40레벨부터 탑승할 수 있고 레벨이 오를수록 성능좋은 기갑으로 교체한다.
기갑은 두종류인데 캐터펄트(근거리) 골리앗(원거리)이다.

런처.jpg
시즈모드.jpg

아크레시아의 자랑 런쳐다. 시즈모드를 하면 그 위력이 더 높아져서 검방이 어글하고
런쳐들이 시즈모드로 대기하며 사냥을 한다. 전쟁때 시스모드의 활약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이난나.jpg  
파이몬.jpg
이시스.jpg 헤카테.jpg

코라종족의 소환수가 사용하는 소환물이다. 상대의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소환물로써
적진영을 넘어가 지역전쟁시 상대를 두려움에 떨게 하고 많은 킬수를 올리게 해주는 장본인 들이다.

각 종족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로 전략을 구사하고 자신의 가야 할길을 빨리 잡아서 전쟁에 참여 한다면 멋진 캐릭터의 활약상을 몸소 체험하며 정말 재미있는 RF온라인 플레이가 될 것이다.


☞. 타격감 ★★★★☆

사실 오랜 미접속으로 인해 코라의 만렙 캐릭터가 사라져서 제대로 되어진 타격감을 못 보여드리는게 아쉬울 다름이다. 코라의 소환몹 들이 공격하는 모습과 벨라토 기갑중 골리앗이 쏘아대는 기관총의 타격감이란 짜릿한 맛을 느낄수가 있다.

벨라토의 40기갑과 코라의 만렙 이시스가 다 사라져 버려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였다. 남아 있었다면 조금더 멋있는 영상을 보여주고 타격감의 참맛을 보여 줄 수 있었는데 하여간 RF온라인의 타격감은 충분히 이정도의 점수를 받을만 하다.

의심스러우면 직접 경험을 해보면 알 것이다. 코라의 소환수와 벨라토의 기갑중 골리앗 그리고 아크레이사의 시즈모드를 경험하면 될 것이다.


☞. 독창성 ★★★★☆

1.jpg

6.jpg

3종족의 멋진 배경으로 만들어낸 독창성은 아직까지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각 종족의 특성이 아주 잘 맛이 들어 잇어서 어느 종족을 하든 그 종족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어 놨다.

더군다나 3종족이라 서로 동맹이 되기도 하고 적대가 되는 상황에서 배신과 음모가 있는 전쟁이라 그 맛이 한층 더해진다. 어떻게 이런 스토리로 게임을 이렇게 잘만들었을까 를 생각하게 되는 매우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이다.


☞. 인터페이스 ★★★★☆

1.jpg

인터페이스 간결하고 정돈이 잘되어있다. 또한, 반자동을 지원해 줘서 스킬연마를 하기 쉽게 해주고 단축키를 지정해서 그 단축키에 해당되는 스킬들을 차례대로 자동으로 쓰게 해줘서 몹과의 싸움이나 전쟁때 여러가지 단축키를 열심히 눌려야 하는 수고도 덜어주고 있다.

초보자도 접속하면 바로바로 적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라고 말하고 싶다. 스샷을 보면 간략하고 정돈 되어진 인터페이스가 한눈에 들어 올 것이다. 열번 말해야 소용없듯 보고 판단 하도록 하자.


☞. 고객서비스 ★★☆☆☆ 

다른건 별4개 정도를 주고 싶지만 오래되면 캐릭터를 삭제하는 부분에서는 점수를 적게 주고싶다. RF단점중 하나가 바로 자주 신서버를 열어서 구서버들을 통합을 시켜 버린다는 것이다. 그것은 연례 행사처럼 자주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수개월 접속을 안하면 캐릭터가 공중분해가 되어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서버 이름도 자주 바뀌고 한참 지난후 다시 RF온라인에 접속 하고 싶어도 사라진 캐릭터를 보면 고객서비스는 낮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고 본다. AS도 안돼는 캐릭터의 사라짐은 매우 안타까운 운영을 보여주는것 같다.

여타 다른 온라인 게임들은 휴면계정 처리해서 일단 잠궈놓고 본인 확인하면 다시 풀어주는데 RF온라인은 잦은 신서버 오픈과 구섭 통합으로 분해 되버리는 캐릭을 추후에 보았을때 상실감 마져 드는 것이다. 그점에서 고객서비스는 매우 안좋은 느낌이다.


☞. 총평 ★★★★☆

17.jpg

RF온라인은 분명 높은 점수를 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각 종족마다 느껴지는 포스가 확연하게 다르고 흥미로운 전쟁이 있으며 사냥지역에서의 종족간의 싸움 그리고 종족의 동맹과 배신등에 늘 긴장하고 게임을 진행 하면서 테러에 대한 압박과 테러를 진행 했을때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RF온라인을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다면 한번쯤 즐겨 보는 것도 아주 좋은 일이다. 부분유료화의 요금제를 가진 RF온라인은 PC방 혜택이 좋아서 PC방에서 한다면 더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잇을 것이다.

거대한 몹들을 혼자 싸워서 이기는 맛과 족장이 진두하는 각 맵의 보스몹 레이드를 끝내고 경매로 팔린 돈을 레이드에 참가한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누는 모습들이 아직도 선하다.

한번쯤 해봐도 후회하지 않는 게임이라 말하고 싶고 현재 나오는 비슷비슷한 게임들의 틀과는 다른 세계를 경험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3종족의 끊임없는 전쟁과 통제장치 전쟁에서 막타를 치고 영웅 대접을 받으면서 모든 종족원들이 자신만을 보호 하려고 앞장서서 죽어가며 쓰러지는 모습을 보며 힘차게 광산으로 달려가는 내모습을 상상해 보아라

성공 했을때 쏟아지는 칭찬과 영웅대접을 느껴 보고 싶다면 도전하라. 막타는 데미지와 상관이 없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라 RF의 용사들이여! 

홈페이지http://rfonline.x2game.com/


TAG

댓글을 남겨주세요.

같은 분류 목록

이 블로그의 월간 인기글

이 분류에 다른 글이 없습니다.

profile 

방문자수 페이지뷰
209 오늘 431
550 어제 2,097
4,977,071 전체 36,716,196

온라이프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