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마스터즈-리뷰] 함께살고 함께죽는다. (15597) ㆁ 게임 『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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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디지몬 마스터즈'를 스샷으로 보고는 초딩게임 이라는 선입감을 가지고 대하는 표정을 보인다. 직접 해보지 않고는 그 맛을 느끼지 못하고 빠져 들 수록 엄청난 묘미가 숨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결코!! 디지몬 마스터즈는 게임으로써 성인과 청소년을 동시에 포용할 수 있는 충분한 퀄리티가 있다는 것을 상기하며 리뷰를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제목처럼 파트너몬이 적에게 당하면 주인공도 쓰러지는 상황에서 함께살고 함께죽는 기로에 서서 둘다 안전한 모험의 길로 떠나보자!


☞. 그래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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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피로하지 않은 그래픽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 게임에 비교해도 절대 손색이 없는 그래픽 이란걸 전하고 싶다. 색감이 뛰어나서 많은 종류의 몬들에 대한 특징이나 표현이 잘 처리가 되었으며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파트너몬들이 일정 레벨 도달하면 생기는 오라의 표현도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특징으로 표현해 내서 멋진 그래픽의 참 맛을 제대로 살려 놓았다. 하면 할 수록 당신은 디지몬 마스터즈에 빠져들 것 이다.


☞. 컨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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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실패확률 존재, 테이머와 합류불가

2단계 : 실패확률 존재, 테이머와 합류불가

3단계 : 실패확률 존재, 테이머와 합류가능, 100% 미만의 키를 가지고 태어남 ( 루저 )

4단계 : 실패확률 존재, 테이머와 합류가능, 100% 이상의 키를 가지고 태어남 ( 크리터지면 대박 )

5단계 : 실패확률 존재, 테이머와 합류가능, 110% 이상의 키를 가지고 태어남 ( 강화의 마지막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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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컨텐츠가 있지만 디지몬 마스터즈는 다른 게임과 달리 TV만화에서 보듯 용병을 알에서 부화시켜 같으 전투를 하며 강해져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써 가장 큰 컨텐츠는 바로 용병과 함께라고 할 수있다.

▶ 용병을 부화시켜라.

가장 큰 컨텐츠로 용병알을 구해서 부화를 시키는 재미인데 부화도 3단계부터 자신과 함께 할 수 있는 몬으로 만들수 있으나 4단부터 알이 파괴가 되는 심각한 강화 실패도 도사리고 있어서 4단 이상의 용병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3단, 4단, 5단의 용병은 능력에 차이가 있어 유저들이 5단에 욕심을 부리다가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한다. 적당히 하는 것도 좋치만 단이 높을 수록 강하고 몸집이 큰 파트너몬을 구하고 싶지 않은 유저가 어디 있겠는가 오늘도 수없이 실패를 맛보고 있지만 모험이 가득한 모험자들은 끝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다.

▶ 용병을 수집해라.

용병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용병을 자신의 부화로 만들 수가 있다. 용병을 보관 하는데만 신경 쓸 수 없는게 레벨이 오를때마다 점점 진화하는 용병을 득하는 기분이란 아마도 여타 타게임의 득템과도 같은 기분이 든다. 

그외에도 흥미로운 컨텐츠가 많이 있다. 몹들에게서 떨어지는 알들은 각기 다른 종류를 이루고 있는데 스캔을 한 후 각종 데이터와 칩들은 용병을 강하게 또는, 용병을 부화시키고 남은 것은 유저와 거래할 수 있는 중요한 통화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용병을 라이딩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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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스샷을 보듯 디지몬이 라이딩이 업글이 되면 디지몬을 탑승하고 다닐수가 있다. 각종 간지나는 탑승물에 빠져 보는것도 참 재미있는 게임 방법 일 것이다. 본인도 저 다이노타이거몬을 타긴 타야 하는데 아직 베어몬 까지만 라이딩이 되어 있어 베어몬만 탈 수가 있다.


☞. 사운드 ★★★☆☆

별3개 짜리지만 나름대로 만화영화에서 나오는 파트너몬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재미있고 위트 있는 파트너 몬들의 대화에서 웃음을 자아 내기도 한다. 아구몬은 가끔 이런말을 한다. '형아 배고파...'

사운드가 안좋은 게임들은 대부분 스피커를 오프하고 게임을 진행 하지만 디지몬마스터즈는 이어폰으로 게임의 진행 사운드를 듣고 해도 전혀 고충이 없는 점으로 보아 사운드는 무난 하다고 볼 수 있다.


☞.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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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어자피 디지몬마스터즈는 주인공이 아닌 파트너몬 앞장서서 싸우기 때문에 주인공 캐릭터는  자신의 취향대로 고르면 되고 파트너몬을 잘 선택하면 된다. 

가장 인기 있는 몬은 아구몬,가오몬,펠코몬,라라몬 순이다. 그외 파트너몬을 제외한 게임속에서 얻는 용병몬들이 더 강해서 파트너몬은 나중에 잊혀 지게된다. 각각 서로 특징이 다르고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용병몬들의 활약에 별 4개 이상을 안줄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평소 타 온라인 게임을 하면 본캐릭이 지루하면 부캐릭을 접속해서 진행 하지만 디지몬 마스터즈는 용병몬을 교체하면 그만이니 타게임에서 없는 잇점이 존재 하는 것이다.


☞. 타격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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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용병몬마다 지니고 있는 스킬에 따라 타격감이 생기는데 직접적인 물리타격을 하는 가오몬등이 타격감에 쏠쏠한 재미가 있고 마법으로 싸우는 엔젤몬등의 몬들은 화려한 마법을 사용하는 이펙트에 매료가 된다. 

더군다나 몸집이 크고 강한 물리타격을 주는 몬들 특히 드라코몬 같은경우 강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다. 가기에다 몹을 원킬에 잡는다면 그 맛이 최고치에 이르른다.

타격감을 보여주기 위해 동영상을 촬영했다. 거대한 몸집으로 강한 이펙트를 동반해서 적을 원킬로 죽이는 드라코몬이야 말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는 몬중에 으뜸이다.


☞. 독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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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이야 말로 한들 설명이 되겠는가 만화원작을 통하여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게임으로써의 특성을 한층더 살리고 유저들로 하여금 계속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가 디지몬마스터즈의 독창성을 말해주고 있다고 본다.

자신의 취향대로 용병몬을 바꾸어 가며 전투에 임하고 지겹다 싶으면 또다시 보관소에서 다른 디지몬을 꺼내서 사용하고 멋진 탑승 디지몬을 타고 날아 가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창의성을 가지고 있다는데 어느 누구도 이의가 없을 것 이라고 본다.


☞. 인터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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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흠잡을 꺼리가 없이 간결하다. 초보자가 접속해도 금방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습득할 수 있는 수준의 간결하고 학생들도 많이 하는 분류의 게임이라 그런지 복잡함을 많이 배재한 느낌이 드는 인터페이스다. 인벤도 각기 서로 다른 위치네 놓을 수가 있어서 사냥시 가득찬 인벤은 접고 빈 가방을 오픈 해놓고 할 수 있어서 편하다.

디지몬마스터즈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트집잡는 유저는 게임속에서 목격을 하지 못한것을 보아 인터페이스의 편리함은 대중적으로 보편화 된 듯 보면 돼겠다.


☞. 고객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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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질문에 빠른 답변이 오고 특히 욕설에 대해서는 빠른 조치를 취하는 운영면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또한, 게임 이용시 버그로 인하여 캐시템이나 기타 아이템을 분실 또는 사라졌을때 확인후 버그가 맞다면 1개가 사라졌다면 5개를 지급하는 아량도 자주 베푼다.

이런 면으로 봐서 운영은 나쁘지 않게 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다고 본다. 아직까지 답변을 받아 보지 못한 적은 없다.


☞.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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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캐릭터에 지루해 하고 지치는 유저들에게 좋은 활력이 되고 다만 캐시템을 많이 써야 하는 단점도 있지만 데이터 앵벌을 통해서 어느정도 극복을 할수 있으니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다. 

용병알을 부화시켜 동반자로 성장 해 간다는 매력에 빠져 본인도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게임이며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 대로 즐길 것이다. 마치 용병을 골라서 키우는게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골라먹는 형식과도 똑같은 디지몬마스터즈는 아마 발을 들여 놓으면 쉽게 빼지는 못할 것이다.

더군다나 때마다 터지는 이벤트는 레벨업의 지루함을 잊게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빨리 느끼게 하는 장점으로 충분하다. 사실 단점이 별루 없다. 칭찬만 하다보니 추천글 비슷하게 되었는데 디지몬마스터즈에서 단점이라고 하면 어느 게임에서나 있는 단점이기 때문에 디지몬만의 단점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어 단점을 적지 못한다.

이정도 그래픽을 가지고도 저사양의 컴퓨터로 팡팡 돌아가는 것을 보면 요즘 고사양의 게임들이 판치는 물결 속에서 충분이 경쟁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희안한건 유저의 수가 이하로 줄어 들지 않는다는 것 이다.


홈페이지: http://www.digim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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