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공격력과 방어력, 당신의 선택은? (11338) ㆁ 게임 『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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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를 치기전에 막강한 공격력으로 상대를 먼저 제압하라.


온라인게임에서 유저를 괴롭히는 여러가지 중에 가장 고민이 되는 것중에 으뜸을 차지하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오늘도 유저들에게 정서적 불안을 선사하고있다.

요즘 온라인게임의 특성상  공격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올릴려면 많은 게임머니와 적지않은 캐시템이 들어가는데, 이러다 보니 한가지를 포기하고 말아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유저를 감싸고 있다.

과연, 공격력과 방어력을 어떤식으로 해야 게임의 진행이나 흥미를 잃치 않을 수가 있을까, 유저마다 고민을 안할 수가 없는 부분일 것이다.

본인은 사실상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공격력에 투자 하라고 가끔 조안을 해주곤 한다. 공격력은 유저의 투지를 불태우고 지루한 게임조작에 활기를 불어 넣는 비타민제와 같은 수치로써, 유저의 욕망의 잣대를 확실하게 표현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공격이 아닌 방어 성향을 가지기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게 많다.

방어력을 지향하는 캐릭터는 늦은 레벨업과 pvp시 상대에게 잘 안죽지만 상대를 잘 죽이지도 못하는 불편한 진실을 지니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칫 딜레마에 빠져서 게임의 흥미를 쉽게 잃어버리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작전편 [作戰篇] - 최선, 속전속결 전략

긴 전쟁은 막대한 희생과 경제적 손실이 동반된다. 따라서 일단 행동을 시작 했다면 과감하게 하고 중요한 시점에서 주저하거나 방향을 잃고 좌충우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한다.  

손자병법에서도 긴전쟁은 막대한 손실을 야기 시킨다는 대목이 있다. 방어형 전사에게 전달하는 메세지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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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공격력을 집중적으로 올려줘야 한다고 본다. 섣풀리 방어와 공격 두가지에 손을 대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로 빠져들어 캐릭터에 희망을 잃어 버리게 된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본인은 캐릭터의 공격력을 먼저 집중 투자함에 따라, 어지간한 캐시를 지른 유저도 쉽게 물리치는 효과를 많이 보았다. 그도 그럴 것이 캐시를 쓰고 어중간하게 현질을 한 유저는 욕심이 앞서서 공격력과 방어력을 모두 손댈려고 하는데,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임사에서 제작할 때, 전사, 디펜더 분류로 나누어서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어형 디펜더는 어딜가나 몸빵 신세라 늘 다른유저들 대신해서 몹들을 막아야하고 전쟁에서 다른 종족에게 총알 받이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그런가 처음에는 봉사정신이 나름대로 있는 유저들이 디펜더를 하다가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게임에 흥미를 잃어가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

공격형 캐릭터들은 타격감을 즐기며 화려한 스킬로 상대를 제압하고 다니는데 자신은 몸빵만 매일 하고 있는것을 느끼기 시작하면 식상함이 공격형 캐릭보다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위 영상은 다른유저는 방어력도 맞추고 그러는 사이에 본인은 오로지 무기를 제작해서 무기만 업그레이드 해서 던전을 도는 영상이다. 몹에게 맞기전에 몹을 쓰러트리니 사냥시간도 단축되고, 게임진행이 스피드해서 흥미가 더 새롭게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캐릭터의 유형에서도 방어형은 추후에 금방 질리듯, 캐릭터를 키움에 있어 공격력을 먼저 올리고 극데미지를 낸다면 비록 물약은 더 들어가지만 게임에 흥미를 잃는 시간이 다가오는 시점은 그 뒤로 밀려 날 것이라 생각한다.

몹에게 덜맞기 위해서, 다른 유저의 pvp에서 조금더 버텨보기 위해서 방어력에 투자하는건 손실이 크고, 기타 보스사냥이나 정예탐때도 적은 데미지로 인해 손해보는 경우가 생김을 인지해야 한다. 

자신이 게임에 많은 현금을 투자하지 못하는 위치라면, 기필코 캐릭터는 중반까지 공격력을 극뎀이 나오게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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