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온라인2, 라이트 유저로 살아남기 (8918) ㆁ 게임 『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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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게임속에서 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를 판단하는 기준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시간으로 따졌는데, 요즘은 그 게임에 현금을 투자 하느냐, 투자를 하지 않느냐에 따라 분류가 되어지는게 아닐까 싶다.

지금 본인이 즐기고 있는 웹게임 k3온라인2를 현금을 아주 미미하게 들이고서도 나름대로 게임의 묘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k3온라인2에 접속하는 초보 여러분에게 현금을 조금 들이더라고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방법을 말해 보려고 한다.



▶ 첫번째 실수, 4번 대기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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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유저는 말 그대로, 현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유저로써 게임에서 가장 귀하게 여겨지는 원보(캐시)를 귀하게 다룰줄 알아야 한다. 고로 100원보(약 4천원)나 들여서 대기열 4번을 오픈하면 나중에 100원보가 매우 아까워 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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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바로 VIP를 지속하게 되면 관청에서 모든 건물을 한번에 업그레이드 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에 서있다. 이 기능일 이용하다 보면 일정한 레벨에 들어서면 대기열이 1 ~ 4번까지 돌아가지 않는 날이 많이 지기 때문이다.

고로 라이트 유저라면 3번 대기열 (50원보)까지만 오픈하고 4번 대기열은 오픈을 안해도 게임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는 결론이다. 저기에 오픈할 100원보면 많은 일들을 할 수가 있다는 점 알아두자.



▶ 라이트 유저라도 VIP는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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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VIP가 주는 혜택이 커서, 아무리 라이트하게 게임을 즐길려고 해도 VIP가 없다면 게임의 진행이 매우 느려지고, 하다가 지쳐서 게임을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VIP를 7일치 이상 한번이라도 구입하면 선물이 주어지는데, 그 선물에는 게임에서는 드랍이 되지 않는 저레벨의 장비(소켓이 뚫려 있음)가 지급이 된다.

그것도 엄청많이 지급이 되니, 꼭 VIP정도는 게임을 계속 진행할 마음이 있다면 질러주는 센스를 발휘 하도록하자.



▶ 돈 잡아먹는 무서운 '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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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머니를 순식간에 쓱삭하는 컨텐츠로, 라이트 유저나 초보유저가 감당하기에 무척 힘든 매뉴임에는 틀림이 없다. 허나 힘든것을 감안해서 올려준다면 빛을 보는 매뉴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먼저 신경써야할 몇가지를 말해 보겠다.

병사보유량은 초반부터 꾸준히 투자를 해줘야하는 중요한 스킬이므로, 들어가는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눌러줘야 한다, 병사의 수가 100씩 늘어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스킬이기 때문이다. 전쟁을 해보면 알겠지만 병사의 수에 따라 스킬을 쓸때까지 살아 남느냐 그전에 죽느냐, 갈림길이 정해지기 때문에 병사의 수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마법,물리공격은 분명하게 자신이 초반부터 무엇을 확고하게 키워낼 것인지 결정한 다음, 그것에 대한 데미지를 올려줘야 한다. 헤비유저들은 모든 것을 다 올려버리면 그만이지만 라이트 유저는 들어오는 게임머니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다올리면 은화로 해야할 일들이 줄어들어서, 역효과가 날 수가 있다.

전략은 주무장이 환생후 보너스 경험치를 추가로 받을수 있는 수치를 올려주는 스킬인데, 주무장이 빨리커야 회전이 잘되기 때문에 필수로 높혀줘야 하는 스킬이다. 절대적으로 올려줘야 하는 스킬이므로 올리는데 있어 아낌없이 올려줘야 한다.

연병은 전략의 절반정도로 따라가 줘야한다, 전략보다 스킬업에 들어가는 게임머니가 높기 때문에 섣풀리 올리면 재정난에 시달려서 게임진행에 어려움을 가질 수가 있다.

그외는 게임머니가 많이 벌렸을때 조금씩 올려줘서 보충하도록 해야한다



▶ 장혼관리는 강한 라이트유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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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삼국지 웹게임에 필수로 존재하는 장혼은 사실상 라이트유저에게 파워를 가지게 하는 보약으로써, 장혼관리를 잘하면 그만큼 자신이 강해지는 것을 알수가 있다.

K3온라인2의 장혼은 정예사냥과 정예탑방 그리고, 룰렛에서 얻을수가 있다. 일단 장혼을 초반에 부지런히 모아서 주무장과 부무장 두개를 집중 육성을 해줘야 한다. 육성은 공격에 관련 되어진 것만 죽어라 올려주면 되는데, 물리공격장수는 무력마법사용 장수에게는 지력을 육성 해줘야한다.

초급육성을 누르면 수치가 랜덤으로 변하는데, 지력을 올려주는 무장이라면 다른 수치가 빨간 화살표가 뜨든 말든 무조건 지력이 상승 화살표가 뜨면 '적용;을 눌러서 올려줘야 한다. 때로 계속 누르다보면, 올라간 스텟을 그냥 지나칠 수가 있는데 그때는  적용 바로 위에 있는 화살표  ◀ ***** ▶ 를 이용해서 지나간 5번을 되돌려서 찾아서 적용을 누르면 된다.

무장이 레벨이 오를수록 육성치가 점점 오르는데, '만. 이라고 뜨면 최대치에 도달한 것이니 육성을 멈추고 2레벨 정도 업을 한다음에 다시 육성을 해주면 됀다.

일단 한스텟만 장혼육성해서 끝까지 찍어주는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생각하기로는 수치 100당 10%의 공격력 합산이 일어나는 느낌을 받았다. 현재 나의 장각은 지력이 딱 600인데 (아이템에 박힌 지력보석 수치까지 합산) 대충 60%의 마법 공격력이 합산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



[ 지력을 풀로 육성해준 장각의 파워 ]

지력만 풀로 육성한 장각의 활약은 그야말로 대단함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라이트 유저임에도 현재 본인의 맵진행 랭킹은 전체 5위에 올라가 있다. 이 것이 장각하고 주무장에게 공격 스텟을 육성해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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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유저들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장혼을 너무 쉽게 알고 쉽게 써버린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남에게 지기 싫고, 즉흥적으로 열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장혼을 대결전, 호로전에 많은 양을 쏟아 부어서 공방 버프를 받고 있는데, 이건 매우 라이트 유저로써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장혼육성은 관청 레벨이 오를수록 육성 1회당 들어가는 장혼의 수치가 점점 올라간다, 즉 관청이 저레벨때 장혼을 대결전에 다 쓰고 나중에 레벨이 올라서 장혼 육성을 할라고 치면 심지어는 두배의 장혼을 들여서 장혼육성을 해야 한다는 점이 생기는 것이다.

고로 장혼이 적게 들어가는 육성을 저렙때 서서히 해주어야, 나중에 엄청많이 들어가는 장혼을 감당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장혼 육성을 해본결과 대부분의 스텟 수치는 200안쪽까지 올리기가 매우 힘들다.

한마디로 수치가 정말 안오른다, 하지만 200이후로 은근히 수치가 잘올라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을 것이다, 고로 육성은 장혼이 조금 들어가는 초반부터 꾸준히 투자를 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대결전은 사실상 보상이 미미해서 많은 장혼을 투자하기에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대결전은 60%이하, 호로전은 50%이하 정도로 장혼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 라이트 유저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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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킬 종류가 많아서 복잡하다, 본인은 스킬을 몇번이나 지웠는지 모르겠다, 그중에 법사에게 쓸데없는 스킬이 몇개 있는데 법사임에도 불구하고 물공으로 쳐버리는 스킬이, 파군, 급습등 몇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본인은 법사에게 선공격,반격,전투의지,유혹(바다에 빠진 아이콘)을 채워 주었다. 반격은 원래 데미지 그대로 돌려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스킬임을 자부 할 수가 있다. 전투의지와 유혹은 자신의 사기를 채워주는 스킬로써 범위마법을 쓰는 무장은 빨리 사기를 채워서 상대를 공격해야 하는 사명을 가졌기 때문에 사기에 관련되어진 스킬은 필수 착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물리공격 무장은 급습,침주,선공격,전투의지가 일단은 최상의 콤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임) 법사도 침주를 쓰면 좋겠지만 의외로 침주를 안터트려 주는 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뎀딜 역할을 할려면 한마리라도 확실하게 눕힐수 있는 반격을 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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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뎀딜로써 확실하게 상대를 잡을려면 그 스킬이 확실하게 터져줘야 하기 때문에 한개의 스킬을 잡아서 그 스킬의 발동율과 데미지 상승을 제조를 통해서 아이템에 붙혀줘야 한다.

이렇게 되면 앞에있는 적무장은 첫번째 공격으로 실패를 해도 두번째 반격이나 기타 공격 스킬이 추가 발생이 되서 무찌르거나 거의 빈약한 상태까지 만들 수 있는 효과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볼수있다. 또한 천년현철을 통해 스킬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나중에는 수십%의 확률이 올라가면 대부분 싸움때마다 터진다면 그 싸움의 승자는 불보듯 뻔한게 아닌가 싶다.



▶ 상대의 진형을 역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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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유저들은 대충 아무런 진형으로 해도 쉽게 이기겠지만, 비슷비슷한 수준끼리나 라이벌끼리는 진형에 따라 승패가 많이 바뀐다, 또한 가끔 수십배가 차이나는 현질러들도 이길수가 있는데 이것이 진형선택을 잘해서 공격하면 되기 때문이다.

진형 선택은 상대와 싸울때 내가 가장 자신있는 무장의 위치가 중요하다, 주무장은 어자피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니, 부무장중에 강한 무장의 위치를 잡아주는게 필요한데, 강한 만큼 먼저 때릴수 있고, 그다음턴에 두부대나 3부대를 때릴수 있는 위치에 서는 곳으로 이동시켜 주어야 한다.

본인의 무장같은 경우 그럴경우, 상대에게 파고 들어서 두부대및 세부대를 전멸시키기도 한다. 특히 맵클리어 할때 매우 중요한 것이니 연구를 조금만 하면 자신과 차이가 많이 나는 현질러도 이길수가 있다는점을 알아두자.



▶ 꿀같은 5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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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유저에게 매일 생기는 원보씨앗상자에서 나오는 5원보는 정말 달콤하다, 물론 운이 좋으면 10.20.50.100원보를 얻지만 평균적으로 5원보가 나오니 5원보를 사용을 잘해야 한다. 일단 5원보가 생기면 제사에 1원보를 사용하고, 그다음 남는 4원보는 아래와 같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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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무장에게 특훈을 2회 해주는 것이다. 2원보로 2번 특훈을 해줄수가 있는데 그 경험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주무장이 크기에는 너무나 훌륭한 거름이 된다는 점이다. 다른곳에 쓸때도 많치만 원보 충전을 안하는 라이트 유저는 원보 사용을 잘해야 한다.

물론 모아서 무장을 뽑는데 사용해도 되겠지만, 일척시간이 길고 그것을 기다리는 시간에 무장에게 투자하고 1원보를 소비해서 제사를 지내면 4배 10배 걸릴 확률도 존재하기 때문에 지나칠 수가 없는 것이다.



▶ 정예 탐방에서 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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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혼은 무조건 해야하고, 은화 역시, 그리고 정예보물상자는, 선조단, 경험치물약, 영웅단, 스킬서등이 드랍되기 때문에 꼭 해야하는 목록이다. 3회 무료이용 할수 있는 기회를 잘 이용해야 한다. 정철과 식량은 큰 효과를 볼 수가 없다.



▶ 호로전에서 공격 딜레이를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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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전에서 공격 타임이 되기 몇초전에 성벽에서 말이 멀어지는 상황을 자주 마주하게 되는데, 멀어진 곳에서 성벽으로 달려올려면 3 ~ 5초정도 소비하는 경우도 생긴다(렉걸리기 시작하면) 이럴때는 스샷에서 보이는 '돌아가기' 를 누르면 영지로 돌아간다.

영지에서 다시 호로전에 참가하면 무장이 랜덤으로 위치를 바꿔서 호로전에 참가한다. 이 방법은 전투시작 12초를 남기고 하면 되는데, 12초 동안 반복해서 무장이 성벽과 가까운 위치에 나타나면 그대로 멈춰 있으면 된다.

무장이 그 자리에서 움직이는 시간은 12초후에 움직이기 때문에, 12초 안쪽에서 무장의 위치가 잘잡히면 그대로 있다가 전투시작 시간이 오면 공격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이동 딜레이가 없이 바로 공격 할 수가 있다.



▶ 명성으로 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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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유저가 명성을 많이 얻기란 참 힘든 일이다, 경기장에 상위 랭커가 되기도 힘들겠지만, 차분이 한다면 20위권에는 들어갈 확률이 높다, 그렇게 해서 얻은 명성은 목제 40개는 무조건 사야한다. 주무장에게 모두 올인 해줘야 하며 부무장에게 투자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영웅단은 무장들이 4성이 될때까지만 구입하고 그 이후로는 절대 쳐다도 보지 말도록 하자.

경기장 랭킹으로 얻는 명성 말고도 명성은 국경전, 지배전에서 얻을 수가 있는데, 특히 지배전은 운이 좋으면 많은 명성을 먹을 수가 있는 곳이다. 지배전은 가족장에게 말해서 꼭 다른 가족과 패하더래도 전쟁을 하도록 해야한다.

지배전은 다른 가족과 싸움을 해야만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다른 가족과 합의를 봐서라도 지배전은 서로 싸워야 한다. 그래야 명성을 충족 시킬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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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비유저들 중에 본인보다 수십배의 현금을 쓰고도 그 힘을 발휘 못하는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원보를 충전해서 의미가 없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스샷에서 보듯 본인의 장각은 영웅단으로 올린 5성이 전부이다. 그러나 헤비유저들은 성급을 올리기 위해 수만 ~ 수십만을 삽질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성급은 마음 딱잡고 5성이 돼었을때 실패해도 내려가지 않는 포인트일때 패자단으로 성공을 시켜주고, 그다음부터는 선조단과 신조단을 구입해서 올려주는게 성급을 쉽게 올리는 방법이다.

원보좀 아껴보겠다고 패자단만 사용하다가는 엄청난 손해를 입고 사라져간 원보에 대해서 땅을치며 후회하고 말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자금이 녹녹치 않다면, 성급은 나중에 올려도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5성무장인 장각도 아직까지 상위랭커중 몇분을 제외하고는 승리하는 경우가 많으니, 라이트 유저라도 정신만 차리고 육성 한다면 그리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라이트유저라도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 그중에 '호로전' '한실보필'은 필수로 참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로전은 옥패를 얻을수 있으며, 한실보필은 승리시 거인경험치단 5개(공짜)와 은화를 벌수 있기 때문이다. 대결전을 참가하면 좋긴 하지만, 대결전의 시간이 사실상 직장인은 참가하기 힘든 시간대에 잘걸려서 무리한 요구일 수도 있다.

쓸것은 많은데 자꾸 글이 길어지니 지쳐서 쓰기가 힘들어지는.. 라이트 유저는 사실 아낄것 아끼고 헤비유저가 무엇을 한다고 자극해도 이끌리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무장을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임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지, 만약 지금 자신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k3온라인2를 플레이 하고 있다면 떠날것을 권유하고 싶다.

원보를 조금만 써서 강해지고 싶다면, 모든 무장을 5성까지만 하고 그 이후에 원보로 상점에서 5레벨 보석을 구입할 것을 권유한다. 공격력이 425, 어마어마한 수치이므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파워를 가지게 될것이다. 그다음 투자할 곳은 바로 천년현철이다. 이 것을 사서 저 위에서 설명한 스킬 발동율을 업그레이드 해준다면 당신의 무장은 매회마다 멋진 스킬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을 선사 할 것이다.

현재 2서버 경기장 랭킹 10 ~ 5위 왔다 갔다, 출정랭킹 5위, 유저랭킹 18위, 무장랭킹 무력 4위, 지력 2위, 통치 7위, k3온라인2에 투자한 금액 35000 원

이후에 부족한 부분이라던지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 주신다면 라이트 유저로써 아는한, 최대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에 팁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하시는 용도로 이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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