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제임스 본드 : 숀 코너리(1962~1967, 1971) 1편 살인번호 ~ 5편두번 산다, 7편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007 제임스본드 총열씬 오프닝 모음
영화가 본격으로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총열씬은 골드핑거까지는 스턴트맨 밥 시먼스가 맡았다.
썬더볼 작전부터는 코너리가 직접 나오는데 천천히 걸어오다가 왼팔을 휘두르며 총을 쏜다.
총열씬에서는 여유만만하게 걸어오다 미끄러지듯 무릎을 꿇고 역시 한 손으로 총구를 겨눈다.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까지는 좁은 바지통에, 한 손을 받치는 형태로 재빨리 총구를 겨누지만...
나를 사랑한 스파이 부턴 통이 큰 바지를 입고나와 점잖게 총구를 겨눈다. SWAG가 없다는 평가가 많지만 깔끔하고 신사적이다. 또 조지 라젠비까지 쓰고 나오던 페도라를 무어부터 쓰지 않는다.
총열씬에선 천천히 걸어오다 낮은 자세로 한 손으로 총구를 겨눈다.
브로스넌부터 이전과는 달리 총열이 CGI로 처리되고, 역시나 천천히 걸어오지만 달튼과는 다르게 똑바로 서서 총구를 겨눈다. 어나더데이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총알이 총열 안으로 날아온다. 퍼펙트 골드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는 영화가 끝나고 총열씬이 나와 엔딩 크레딧과 이어진다.
스카이폴에서는 전작보다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낮은 자세로 총구를 겨눈다. 이전과는 달리 턱시도 대신 회색 정장을 입었고, 리본 대신에 일반 넥타이를 차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