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서브웨이서퍼가 카카오버전으로 나왔습니다. 서브웨이서퍼 한글판?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카카오버전엔 달려라광수... 가 붙어져 있습니다. 서브웨이서퍼의 장르는 모바일게임중에 가장 많고 가장 인기있는 러닝아케이드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드래그와 터치로 극대화된 장르인 것 같습니다.
서브웨이서퍼는 처음하기 전에 거부감이 들었던 것은 템플런이랑 비슷할 것 같다 여서 입니다. 하지만 막상해보니 그렇게 비슷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느낌상으로 템플런은 쪼끼면서 도망가는 느낌이라면 서브웨이서퍼는 앞에서 오는 지하철을 피하는 느낌이 였습니다.
서브웨이서퍼 캐릭터들입니다. 돈으로 사거나 특정조건을 채우면 얻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마다 스킬이나 특징이 있습니다. 미국게임이라 그런지 미국스타일의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미션은 미션과 일일미션이 존재합니다. 일일미션은 달성하면 아이템을 주는 상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미션을 하면 게임중에 점수를 많이 획득 가능합니다.부가적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 해줍니다.
상점에는 캐릭터능력 강화와 각종아이템들이 팝니다.
호버보드는 겜중에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1회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호버보드는 기존 서브웨이서퍼에서 더 많은 종류가 존재합니다.
카카오버전엔서는 1종류 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업데이트가 될지 실제보드가 인기있는 기존 서브웨이만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템플런과 다른 특징이라면 3가지 길을 오가면서 도망을 다닙니다. 거기다 지하철 위에도 올라갈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더 넓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자체가 매끄럽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이런류의 게임들이 많았기 떄문에 색다르다 새롭다 재밌다라는 느낌은 반감되는게 사실입니다.
끝.
이것은 7살인 울 조카가 잘하는 게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