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제 2의 아타리 쇼크가 도래 할수 있다. (11019) Effect Short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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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우연히 네이버 캐스트를 보는데 정말 좋은 소재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는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5&contents_id=14909&leafId=195

일단 여기가서 글을 보시는게 좋을거 같고. 글 보기 싫으시면 긁을 읽어라. 대충 어떤 말인지는 다 설명해 놓을테니. 


오늘 다뤄볼 주제는 1983년 비디오 게임 위기. 즉 아타리 쇼크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한다음에 글을 다뤄봐야 할거 같다. 


먼저 우리가 아타리 쇼크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간단한 개요를 들어주자면 


1983년 비디오 게임 위기는 1982년 연말 과열된 판매 경쟁으로 발생한 미국 비디오 게임 산업에서 일어난 위기로, 아타리 쇼크[1](Atari Shock)라고도 한다. 게임 업계에서는 이 위기를 1929년 10월 24일에 일어난 주가 대폭락 사건인 검은 목요일에 비교할 정도로 큰 사건이었으며, 이후 아타리 쇼크란 단어는 게임 소프트웨어의 과잉 공급에 의해 소비자의 흥미가 급속히 떨어져 단번에 시장 수요가 사그라드는 현상을 뜻하게 되었다.


 개망퀄 게임들이 출시되는 바람에 소비자의 시장 수요가 급격히 사그러 들어버리고 주식도 떨어지고 다 떨어졌던 사태를 뜻한다. 


참고로 게임 해본 사람 치곤 AVGN 안해본 사람이 없을것이다. AVGN의 영상중에선 이때 출시된 게임들을 딱 한마디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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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저때 게임을 즐겼던 세대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때 게임이 어땠는지 잘 몰랐으나 AVGN을 통해서 대략이나마 느낌을 알게 되었는데 그건 아마도 이 타이틀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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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AVGN을 안봐본 사람이라면 저걸 다룬 편을 한번 꼭 봐보길 바란다., 





진짜 내가 저걸 돈주고 샀다면 무지 화가 났을거 같다. 


게임업계에선 검은 목요일에 비견할 정도로 정말 암흑같은 시기였다고 하니...


그런데. 지금 내생각에는 그 일이 그대로 반복 되고 있는거 같다. 아타리쇼크? 진짜 조만간 2017년 온라인 게임 위기. 라고 말이 생길정도로 지금의 온라인계임계는 아주 빌어먹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게임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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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얼마전에도 다룬적이 있다. 요새 웹게임이 자꾸 한탕하고 튈 속셈으로 게임 오픈하고 결제 유도한다음에 자기 멋대로 서비스 종료시켜 버리고 또 다른 게임 오픈하고.


지금 내가 여기서 공표할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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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언론사라면 직접적으로 이름을 밝히진 않겠지만 난 지금 당당히 밝혀버린다. 이게 아마의 매력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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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표 달고 나오는 게임 아예 하지마라. 과도하게 현질 유도를 한뒤에 멋대로 서비스 종료시키고 게임 유저들 빠져 나갈때쯤에 또 다른 웹게임을 오픈하는 진짜 악랄한 회사다. 솔직히 한국 회사가 그런다면 모르겠지만 이건 진짜 중국산 저질 웹게임을 가지고 한탕 해먹을 속셈만 하는 녀석들이니


당신이 웹게임을 한다고 해도 진짜 4399껀 하지마라. 진짜 후회할꺼다. 지금 또 4399는 신작을 발표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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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천행검이란 게임인데 솔직히 말해서 천행검 하지 마라. 진짜 거짓말 안치고 지금 4399게임즈가 서비스 했던 게임들의 이름만 살펴봐도 잘 알수 있을거다.


유천기, 선계, 신비영웅전, 천행검.


현재 4399 YJ 네트워크가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게임인데 천행검을 하기전에 신비영웅전, 유천기, 선계의 자유게시판을 꼭 살펴보고 게임을 하길 바란다.


뭐. 그래도 아직까지 도망간거 같지는 않다만 내 생각에는 이게 과연 내후년에도 살아있을까. 거기에 대해서 의문감을 품는다. 신작을 밥먹듯이 내놓는 게임은 종료도 밥먹듯이 하거든.


사실상 내가 지금 말할 주제는 제 2의 아타리 쇼크가 도래할수 있다는 건데 진짜 퀄리티를 채우지도 못하고 나오는 게임이 한두개가 아니다. 사실상 지금온라인 게임계가 진짜 쇼크에 가까운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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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전쟁 채집, 레벨업 빼고서 내세울만한거 남는 게임이 몇개나 되는데. 


에 지금 진짜 온라인 게임계가 안일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게 이미 게이머들은 자기 자신의 문제라 생각하고 제가 게임불감증에 걸렸어요 라고 까지 말을 하게 되었는데 정작 원인제공인들은 무언가 바꿀 생각도 안하고.(이건 개발사문제가 아니라 퍼블리셔들이나 돈 대주는 사람들한테도 말하는거다.)

또 게이머들은 그것도 모르고 게임사들에게 당하고만 있는거라 이말이다.


사실상 게임같은 경우는 거의 강매에 가까울정도로 아이템을 파는 게임들도 많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는 게임중에서 라이엇 말고는 어느정도 다 사행성을 띄고 없으면 진행이 안되는 캐쉬템을 내놓는 회사들도 참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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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재탕 삼탕 이제 지겨워 죽겠다고 말을 한다. 그래도 예전에는 그런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도 고생하는데 무작정 까지만 맙시다. 즐기는 사람 있는데 초치지 맙시다. 같은 말들이 많았다. 그러나. 현재는 이런말을 해도 그래 그놈이 그놈이지라고 다들 생각이 바뀌어 버린거 같다. 진짜 깔건 까야한다. 무작정 감싸주고 겸허하게 즉


호구같은 모습을 보였으니 게이머는 늘 당하는 입장이라서 이젠 무청으로 만든 엿에 빅엿에 쌍엿까지 먹고 거품물을 지경이니까.


사실 이 글을 통해서 지금 게임계가 어떤지 전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해줘야 하지만 그건 내 이전글에 진짜 엄청나게 많으니 이전 포스팅을 살펴봐주길 바란다. 간단하게 요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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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한번 돌리면 그 곳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저질 과금제로 지금 밑바닥을 기고 있는 던파가 늪에서 나올려고 허우적 대는걸 보고도 무엇을 못느끼겠는가?

저급 게임이 판치게 되었고 제 2의 아타리 쇼크가 도래할수 있으니 지금에라도 정신 차려라.


오늘의 단평은 이정도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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