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제가 사용하는 성직자 스킬트리(오베전용) (10029) 아키에이지






성직자.jpg

제가 사용한. 정확히는 사용 했던 스킬트리 입니다.
지금은 의지를 죽음으로 바꿔서 심판자로 죽음레벨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베만렙이 풀리면 다시 의지로 바꿔서 성직자로 렙업할 생각 입니다.



간단한 스킬 설명을 드리자면 철벽으로 CC기와 몸을 강력하게 하고
사랑은 최대한 자기 자신 위주로 회복을 많이할 수 있도록 세팅했습니다.
사랑첫번째 패시브를 찍은 이유는 혹시나 생길 힐러끼리의 대결에서 활력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찍었습니다.
4번째 패시브는 힐량 = 피통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찍었습니다. 축복과 저주를 자신에게 걸고 빛과 어둠 사용시 제 기준으로 힐이 2000넘게 들어갑니다.
의지는 빛과 어둠을 즉시시전 가능하게 하는 활력 방패를 찍고
거리를 벌리거나 좁히기 좋은 순간이동과
기절과 창꽂힘을 풀고 7초간 면역이 되는 강인한 의지를 찍었습니다.

의지의 경우 활력 방패, 순간 이동은 필수로 찍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찍으시면 됩니다.
근접 상대가 힘드시면 의기 충전,섬광의 길,강인한 의지중 하나를 골라서 사용하시면 되고
법사 상대가 힘들면 전투 불능 방어를 찍어서 철벽의 밀착 방어와 연계하시면 마방 1800버프를 얻게 됩니다.
굳이 법사 상대가 아니라도 침묵이 무서우시면 찍어주면 좋습니다.



사냥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공격할때 연계되는게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필요할때 아무거나 쓰시면 됩니다.
단, 방패 휘두르기와 제압은 연계해서 쓰는게 좋겠죠?



1:1 pvp 같은 경우 시작전 10초전쯤 자신에게 축복과 저주를 걸어주시고 시작전에 회복의 씨앗을 걸어줍니다.
그리고 멀리있는 상대에게 축복과 저주를 걸어서 발을 묶고 힐을 사용하여 딜을 해주시면 됩니다.
가까이 붙었을 때 최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콤보는
활력 방패 -> 힐 -> 방패 휘두르기 -> 활 1방 -> 제압 -> 심판의 창 -> 힐 -> 올로의 망치 -> 승자의 외침 정도가 있겠습니다.
이정도면 피통이나 방어력이 높지 않다면 딸피이거나 죽습니다. 근성 스택이 3000일 경우 죽일 확률이 높습니다.

단 여기서 활력 방패를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CC기를 풀거나 적중하지 못했다면 조금 위험해집니다.
안전한 콤보는 방패 휘두르기 -> 제압 -> 심판의 창 -> 올로의 망치 -> 승자의 외침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판의 창은 제압 연쇄효과인 넘어짐이 들어가지 않으면 상대가 바보가 아닌이상 맞추기 힘듭니다. 캔슬의 위험도 큽니다.

활력 방패를 조심히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각 직업마다 극딜 콤보가 있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성직자라도 순간적인 데미지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전시간이 2.5초나 되는 빛과어둠으로는 자신에게 힐을 쓰기가 힘듭니다.
(오베 만렙기준. 만렙 풀리면 소드락질,무적,연속 회복같은 사기스킬이 생기니 신경 안쓰셔도됨)
그런데 활력 방패를 쓰면 빛과 어둠 즉시시전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극딜이라도
순간 회복과 더불어 상대방에게 축복과 저주 혹은 승자의 외침을 사용하거나
순간이동,밀착 방어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버틸 수 있게 됩니다.
활력 방패 지속시간 동안 즉시시전 힐을 2번 사용할 수 있으니 한 콤보에 죽이거나
활력 방패가 쿨타임인 타이밍을 노리지 않으면 상대방은 성직자를 죽이기가 힘듭니다.

가장 강력한 1인 대상 힐인 빛과 어둠을 즉시시전 할 수 있는 성직자는 최고의 생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1:1시 확실하지 않을 땐 활력 방패를 아끼고 그냥 빛과 어둠 등으로 딜을 하다가
위험해지면 활력 방패를 사용하여 빛과 어둠으로 자신을 회복하면서 플레이 한다면
1:1 pvp는 필승 일겁니다.
상대방도 힐러일 경우 붙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활력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근데 상대방도 성직자라면?... 그냥 싸우지 마세요
물론 성직자가 사람들이 많이 하진 않는 직업이라 맞붙을 일은 별로 없을겁니다.



떼쟁 같은 경우는
심판의 창, 축복과 저주가 굉장히 좋습니다.
축복과 저주로 맨 앞에 있는놈을 짤라버리고
심판의 창으로 원거리 광역 창꽂힘을 먹일 수 있습니다.
서로 대치중일 경우 상대방의 진영 파괴도 가능합니다.

떼쟁은 한명 죽이는게 정말 순식간이기 때문에 활력 방패로 인한 즉시시전이 아닌 빛과 어둠은
사용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아군에게도 적에게도요
직접 접근한다면 올로의 망치를 던진다던가 방패로 스턴을 먹이면서 일정시간 몸빵을 한 후
피가 많이 빠지면 순간이동으로 유유히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성직자는 pvp에서 정말 좋습니다.
현 40만렙 기준으로 36~38렙 두명이 동시에 덤비는거는 40렙 늑대가 있다면 이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두명이라고 덤비는놈들 역관광하기도 좋죠. 근데 39~40렙은 거의 동렙이기 때문에 두명붙으면 GG입니다. 고수분이라면 모르겠네요
1:1도 힐타이밍만 잘 잡으시면 반피이상~풀피 상태로 여유롭게 이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냥은 정말 안좋습니다.
가장 쎈 딜이 힐과 심판의 창이고 심판의 창은 활력소모가 너무 높습니다.
평타도 매우 약해서 솔플은 굉장히 안좋습니다. 전직업 최하위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저는 지금 의지를 죽음으로 바꿔 심판자로 렙업중입니다.
이걸 또 40찍으려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뭔가를 하나 더 40까지 찍고싶었고 사랑과 철벽은 모두 8포인트씩 줬고 템세팅때문에 바꾸는게 무리라 판단
의지를 대체할 스킬을 고민한 끝에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죽음의 경우 심판의 창 -> 죽음의 창 -> 까마귀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력 방패와 순간이동이 없어서 생기는 불안정한 몸빵을 좀 더 강한 딜과 CC기로 보완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단, 마력 방패와 마법 방어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마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꼭 천옷을 입으셔야 합니다.
근접공격의 경우 죽음에 공격성공률을 감소시키는 까마귀와 근접공격을 반사시키는 복수의 갑옷이 있으니
상대할만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일단 선수 필승이라 죽음이 아직 20렙인데도 불구하고 왠만한 체력과 방어력의 유저들은 원콤에 골로갑니다.
그래도 마법사 상대가 힘드시면 복수의 갑옷을 빼고 모두 쉿!을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순간이동이 없어서 답답하긴 하더군요.. 한번 걸리면 빠져나가기가 힘듭니다.)



아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꼭 늑대 키우세요 두번 키우세요

늑대 없으면 사냥 답답해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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