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모터레이싱은 셀바스에서 제작 했습니다. 인프라웨어계열사의 조이모아와 인프라웨어게임즈가 합병하고 셀라스란 이름으로 처음나온 게임이라고 합니다.
실제보다는 캐주얼성으로 다른게임과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카메라 방식부터 쿼터뷰방식으로 기존의 레이싱의 재미와는 다릅니다.
그래서 다른게임과 다르게 운전하는 느낌보다 미니카를 몰고 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방향키 조작과 부스터로 단순하고 쉬운 플레이로 레이싱게임의 어려움을 깨고 남녀노소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그랑프리모드와 커리어 모드로 나눠집니다.
그랑프리모드는 흔히 포카카오 랭킹시스템으로 친구들과 랭킹을 간접적으로 겨눌 수 있습니다. 커리어모드는 싱글플레이입니다.
처음할때 싱글플레이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랑프리나 커리어나 시작전의 화면이 비슷해서 헤깔릴 수 있습니다.
커리어 모드에서는 다양한 대회로 나누어집니다.싱글모드이기 때문에 직접대회를 골라서 나갑니다. 몇개의 자격조건을 마추면 다음 난이도라고 볼 수 있는 라이센스 자격을 획득합니다.
용량이 큰 만큼 맵도 많이 있습니다. 서킷,오프로드,도심등등 있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맵이 계속 나온다고 생각했는 데 낮과밤 역방향 raps횟수등을 바꾸어서 같은 맵인데 색다른 느낌을 내고 있었습니다.
결국은 몇개의 맵으로 우려먹고 있습니다. 그건 다음 라이센스로 넘어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미니카는 커리어모드를 통해서 얻은 라이센스(난이도 구간)에 따라서 구매할 차종이 바뀝니다.
각 맵의 환경이 각각 차이점이 있습니다. 서킷이나 오프로드등에서 미니카들의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각맵마다 공략적인 미니카를 구매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단점은 미니카는 라이센스를 획득후 잠금이 풀려도 캐쉬로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튜닝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하나있습니다. 미니카의 색상변경입니다.
유일한 튜닝이 색상변경뿐인데 또 다른 단점은 미니카를 풀 업그레이드 후에 튜닝 가능합니다.
그리고 레이싱을 하려면 차량선택후 차량업그레이드화면이 나오고 게임맵선택이 나옵니다. 한 화면에 해놓지 않아서 두번 클릭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그래픽은 쿼터뷰 방식이지만 맵은 3D처리를 했는 지 깔끔하고 좋습니다.
코너를 돌때 땅바닥에 타이어 자국도 남고 오프로드를 지나갈떄는 모래바람이 불기도 합니다.
한 번 플레이할 때도 게임이 오래걸리지 않고 1분30초 내외로 끝이납니다.
스피디함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속도가 다른레이싱게임에 비해서는 느린감이 있습니다.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부스터 밖에 없습니다. 부스터를 쓰면 잠깐 빠른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오르막이나 내리막도 있지만 오른막갈때 속도가 느려지거나 내리막을 내려 갈때 가속도가 크지는 않습니다.
게임마다 나오는 아이템이 없어서 역전 또한 힘이듭니다. 1등자리에서 시작했다면 손쉽게 1등이 가능합니다.
뒤차들은 서로 부닥치면서 점점 거리가 멀어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레이싱을 하는 느낌입니다.
랭킹을 겨눌 수 있는 그랑프리는 포지션이 8에서 시작해서 그 판의 등수에 따라서 포지션이 바뀝니다. 선한 시스템이였습니다.
일단 포지션1을 차지하면 1등하기 쉽게 떄문에 혼자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습니다.
미니모토레이싱은 섬세함과 신선한 시스템에 쉬운플레이가 있습니다.그래서 작지만 맵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