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 Out] 6월 주간 게임 동향 (3696) In & Out

[120609 금덴의 In & Out]


 피망


 - 레이더즈 파이널 클로즈베타 시작



 Raiderz030.jpg

[온라이프 천룡파미님 스크린샷]



 몬스터헌터와 비슷한 헌팅계열 게임으로 보여짐. 몬헌팬인 동생으로부터 의견을 종합한 결과 모션등은 몬헌에서 가져온게 많은 부분이 눈에 띄고 케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어색하다는 의견. 몬헌과 달리 오픈월드의 개념을 어떻게 살릴것인가? 그에 따른 서버안정이 어느정도로 이뤄지느냐에 따라 숨어있던 몬헌 팬층을 온라인게임으로 다시 복귀하는 데 일조하느냐 못하느냐의 기로라고 보여짐. 하긴 그 망했다는 몬헌도 마지막까지 유저가 붙어있었으니 어느정도 코어층은 존재하지 않을까?



 - 명장온라인 오픈


sg_120531_0014.jpg

[온라이프 타이거z님 스크린샷]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번주: 디아블로 전에는 넷마블이 리프트를 선봉장으로 밀고 나갔지만 런칭 후엔 피망이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게임을 준비해뒀다는 느낌. 확실히 디아블로 3는 그 타이틀이 가지는 가치가 게임성이 아닌 농부의 게임 그대로라서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일확천금 로또를 기다리는 마음이 크다. 수개월에 걸쳐 고생하야 고렙보스 잡는게 아닌 단 몇일이면 바로 작업들어가니 재미삼아라도 한번 해보게 되는 실정. 이러한 게임흐름은 가장 가까운 경쟁작이었던 NC의 블레이드 앤 소울에 큰 영향없이 NC타이틀작품 답게 순항할 것으로 예상되어짐.



[국내 온라인 게임]


 - 넥슨, NC 지분 1조원가량 인수

  

 사실 레이더즈 외엔 큰 무리없이 지나갈 한주였지만 어제 예상치 못한 뉴스를 접하고 난 뒤엔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게임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었음. 사실 넥슨은 둘째치고 NC는 비이상적인 수익구조(리니지1 500억원대 리니지2 150억원대)로 인해 여전히 리니지 1 쏠림현상이 심했음. 대작 타이틀엔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고는 하나 그외엔 많이 약한 것도 사실. 그에 반해 넥슨은 전방위적 캐쥬얼 게임에 초강세였지만 대작 RPG는 초대급 3형제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 어쨋든 앞으로의 행보가 눈여겨지나 지갑도 준비해야되는게 아쉬운 점.


 - 중국산 웹게임의 인해전술


[해외 온라인 게임]

 



PS. 주목할만한 퍼블리셔나 게임이 있다면 주저없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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