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 Out] 6월 주간 게임 동향 (3717) In & Out

[120603 금덴의 In & Out]



넷마블 


 - 신작 모나크 알파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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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천룡파미님 스샷)


 필자 역시 알파테스터로 참여중, 생각했던 걸로 기대하면 안됨. MMO와 MO의 혼합형. 나쁘게 말하면 말장난이고 좋게 말하면 생각의 전환. 인터페이스 부분의 조악한 구조. 최적화, 몹 난이도 개선등 말그대로 사내테스트 수준의 와꾸만 잡은 수준. 일단 커프가 게임성에서 밀리지는 않겠지만 한게임이 지뢰.


 - 신작 RPS 하운즈 공개


 


 또다른 장르개척 타이틀의 시작 RPS 하운즈. 플레이 영상도 짤막하게 공개되었다. FPS게임의 좀비모드를 좀 더 높은 완성도로 만든 게임.


엠게임


 - 안되는 집은 이유가 있다.


 작년 적자에서 흑자전환을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했던 엠게임, 덕분에 올해는 1분기 흑자로 산뜻한 시작을 알렸으나 실상 월급을 보면 개발진들은 동결에 가깝지만 임원급들은 무려 30%나 임금이 인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자기사람을 자르면서 까지 흑자를 위함이였던 것은 임원배불리기? 그라비티가 똥박을 차는 이유가 있듯 엠게임에 만년 하위 퍼블리셔 수준에서 못벗어나는게 괜한 이유가 아니었다.


피망


 - 에이지 오브 코난, 막을 내리다


 1.jpg


 수입과 퍼블리셔의 관계에 대한 한계를 보여준 게임.



국내 온라인 게임


 - 디아블로 亞서버 동접 64만 한국인 43만 


 - EA, 넥슨과 '피파3' 계약 체결


해외 온라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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