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 Out] 5월 월간 게임 동향 (3840) In & Out

[120528 금덴의 In & Out]



= 국내

 - 악마의 세번째 강림 

 - 퍼블리셔들의 약진

 - 아키에이지 5차 클베

 - 블레이드 앤 소울 오픈베타 초읽기 

 -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HON) 공개서비스 실시


= 국외

 - 테라 북미 런칭

 - TSW 클로즈 베타

 - DUST 514 클로즈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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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디게이트 님의 스샷)



 2012년 5월의 경우 디아블로 3에 모든 초점에 맞춰진 한달이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만큼 디아블로의 위력과 블리자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한달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디아블로에 관해 잡음이 많이 나오고 있어 과연 디아블로 2의 당시 인기를 다시금 구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현재 피시방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당시보다는 조금 낮더라도 무난한 점유율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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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게임뉴스)



 국내 4개 퍼블리셔 (한게임, 피망, 엠게임, 넷마블)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는데 4개 회사 모두 크던 작던 순이익을 달성하였지만 대부분 국내보다 해외에서 얻어지는 수입이 컸던게 유효한 것으로 보여진다. 



 개인적으로 국내게임중 최대 기대작인 아키에이지가 5월 15일부터 5 차 클로즈베타 신청을 받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클로즈베타냐고 비아냥 거리는 것도 있으나 2차 3차에 끝내고 질질끌면서 오픈과 개발을 병행하여 무리수를 두는 기타 게임들보다는 개발에 좀더 집중하여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한 단계로 보여진다.


 NC의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의 오픈베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3차 클베를 마지막으로 6월 21일 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3차 클베동안 상당히 말이 많았던 활력시스템을 없애고 한다고 하는 것을 보아 눈이 있긴 있는 모양이다. NC 게임인 만큼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박이상은 해내겠지만 NC게임이 아니더라도 강한 유혹으로 다가오는 허벅다리의 매력은 관심없는 나로서도 한번 해보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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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브 오브 뉴어스)


 잘못된 하나의 선택이 흥망성쇠를 갈랐다면 그 표본이 될 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텃밭이 된 국내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하였다. 그리 밝은 앞날로는 안보여지는 건 나만 그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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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리븐)


 400억 대작 테라가 북미 런칭을 시작했다. 게임비는 북미답게 49달러와 소장본 79달러등으로 나왔는데 MMORPG.COM에서도 꾸준히 테라관련 뉴스를 공개하고 있다. 일본에서 히트친 앙탈부리는 그 케릭효과를 과연 북미에서도 받을 수 있을까?


(뭐임마)



 국내엔 잘 안알려진 'The Secret World'가 1차 클로즈 베타를 실시하였다. 코난의 나이 개발사에서 만든 신작으로 오픈월드를 중심으로 현대 MMORPG를 보여주고 있는데 다양한 패러디 퀘스트가 일품이라고 알려져있다. 개발비를 초장부터 환수할 목적인지 벌써부터 프리오더를 내놓고 있으며 프리오더를 하게 될 경우 클로즈베타권한을 준다. 


 DUST 514는 현재 클로즈베타 진행중인데 아시아권 유저는 이브를 결제중이라더라도 콘솔이 있더라도 제외됬다. 뻐큐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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