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이프존 뉴스 펌]
- 대항해시대가 제 2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기존의 정체된 게임성을 좀 더 유연하고 유저지향적인 플레이를 위한 이번 세컨드에이지 업데이트는 현재 대항해시대의 게임내 시기와 맞춰 역사적 사건을 게임에 도입하는 개념으로 1519년 신성 로마 제국의 카를 5세가 황제 즉위식을 하는 것을 기점으로 시작한다.
[넷마블 홈페이지 펌]
- 그렇다면 기존의 게임성과 무엇이 달라지는걸까?
사실상 달라지는 것은 크게 없다고 보여진다. 다만, 유저가 직접 그 시기에 일어난 사건들을 개입하여 역사와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내어 다른 결과를 산출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역사대로 카를 5세가 황제 즉위에 성공한다면 독일 문화권에 대한 특정국가의 관세가 줄어들고 그로인한 수입증대가 가능해지며, 국가영지가 아닌 동맹항들의 점유율이 특정국가가 우세하게 되는 등 앞서 말했듯 게임의 세계관이 좀더 유연해지고 유동적으로 변하게 된다.
[넷마블 홈페이지 펌]
- 이외에도 최근 게임의 트랜드인 도전과제등이 업데이트 되어있으며 넷마블 대항해시대에서 항해자(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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