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욕에서 행해진 모던워페어3 관련 이벤트에서
인피니티워드의 Robert Bowling 은 모던워페어3의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변경 및 추가 사항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모던워페어2의 택티컬 뉴크나 항공 지원 같이 게임 자체를 갈아 엎어버리는
킬스트릭은 적게 등장할 것이며, COD4의 조우전이 자주 일어나는 스타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 미숙한 플레이어가 캠핑을 고려할 필요가 없도록 맵의 디자인은 단순화 될 것. 모던워페어2에서는 맵의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캠핑을 유도했었다.
- 모던워페어2에서는 여러 계층 레벨의 높낮이 전투에 초점이 놓여 있어서 플레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 많아졌었다. 이것은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를 권장하거나 저해했다.
- 모던워페어3에서도 높낮이 전투가 등장하지만, 모든 맵이 그런 구조는 아니다. 복잡한 구조의 맵도 있지만 다른 맵에서는 숨기 위한 장소가 제한되어 있어 간단하게 발견 할 수 있는 캠핑 장소가 맵에 3~5개 정도 준비되어 있다.
- 모던워페어3의 멀티플레이는 이전의 "총싸움 게임" 으로 회귀할 것이다. 이는 빠른 전개 속에서 60FPS의 부드러운 환경에서 싸우는 모던워페어1의 스타일을 계승한다. 모던워페어2처럼 항공 지원 킬스트릭과 퍽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
- 모던워페어2에서 일부 사용이 제한되었던 파티 채팅은, 이번작도 수색 섬멸 모드에서는 완전히 제한되어 있으며 도미네이션 같은 모드에서는 제한되지 않을 것이다.
출처:http://game.playwares.com/xe/index.php?mid=gamenews&document_srl=19544486
블옵처럼 별발전없이 나올거같아서..
인피니티워드랑 같이 만든다곤 하는데
인피니티워드도 이미 주축 개발자들이 다 빠져나간 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