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동생의 문자
아주 친절하게 누나의 현실을 알려주는 문자이다. 누나가 살이 너무 살이쪄서 오크로 변해가길래 친절한 동생의 문자로 알려 주었다. 그 뒤에 반응은 안봐도 뻔하다 누나의 정신적 육체적인 어택이 들어왔겠다는 생각이 든다.
빠쁘지 않으면 살을 빼라 동생이 현실을 자각하게 만드는 매우 필요한 친절한 동생의 문자였다. 친구들 끼리 만나면 너 좀 예뻐졌다. 살 좀 빠졌는데.. 등등 말도 안되는,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늘어놓기 마련인데 동생이 친절하게 알려준다. 살빼라고...
친절한 동생의 문자 '누나는 돼지야' (2620) 글
2013.04.11 00:25 고룬노바 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