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티치 리버풀 이적 유력? (383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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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티치 리버풀 이적 유력?

네벤 수보티치(DF) : 도르트문트 ⇒ 리버풀 세르비아 출신 중앙 수비수 수보티치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투헬 감독 부임 후 좀처럼 주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옛 은사가 이끄는 리버풀 이적은 확률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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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슈퍼 수비수! 수보티치

수보티치는 우리나라에서 보기엔 조금 특이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적이 무려 3개국인데 세르비아, 보스니아,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어린 시절 자주 이사를 했기에 여러 국적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수보티치는 이미 보스니아계 혈통의 세르비아 인이었고1999년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축구를 했었기에 이렇게 많은 국적을 취득할 수 있었죠.


그가 미국에 있을 때 미국 17세 이하 대표팀에 차출되었었던 적도 있었죠. 그렇게 미국을 위해 뛰던 수보티치는 네덜란드 17세 이하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뒤 마인츠에 입단합니다.

마인츠에 입단한 시즌에 팀은 강등당하였고 2부리그에서 뛰게 됩니다. 2부 리그에서 수보티치는 팀이 고작 37골만을 허용할 때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습니다.

2008년, 당시 마인츠의 감독이었던 클롭 감독이 도르트문트로 떠나자 수보티치는 클롭 감독을 따라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됩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데뷔전부터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고 2008년 12월에는 루시우, 람과 같은 수비수와 함께 2008-2009 시즌 전반기 베스트 11에 듭니다. 그 이후로도 수보티치는 인상적인 수비력과 저돌적인 공격력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으며 2009-2010시즌에는 리그 3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도르트문트가 5위 자리를 차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2011-2012 시즌에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도르트문트의 구단 사상 첫 더블을 기록하는데 핵심 선수가 됐었던 수보티치는 지금도 도르트문트의 핵심 수비수

[출처] 4. 네벤 수보티치(Neven Subotic) (Echte Liebe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작성자 윌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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