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슈팅
지원기종 : ios,안드로이드
개발사 : CJ E&M
시놉시스 : 대머리치료약부작용으로 인한 변종좀비들과 인간과의 전쟁
보드게임과 퍼블리싱위주였는 cj넷마블의 소삭개발사들이 최근모바일게임에서 많은 개발도 하고 인기도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기존의 있던 작품이나 비슷한 작품들을 개발하고 있어서 단기전으로 반짝 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이번 작품 좀비스러워도 기존있던 게임들과 비슷합니다. 게임의 차별점은 슈팅과 디펜스의 결합과 좀비를 소재로 한 것입니다.
우루루 몰려오는 좀비들을 터치로 좀비들을 처치하면 되는 간단하고 쉬운 게임입니다.
디펜스게임에 슈팅게임을 결합한 만큼 무기들은 주로 총입니다. 총 3가지 무기를 창착가능한데 FPS게임처럼 라이플,피스톨,그리고 특수무기 입니다.
아직 초기라 무기의 종류는 상당히 적습니다. 너무 적습니다. 모든무기 다 합쳐서 10종류?뿐입니다.
무기를 추가하는 대신에 업그레이드만 추가했습니다.개발자들이 너무 무성의 했던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슈팅과 디펜스를 결합했다고 했지만 어느하나도 장점을 가져 오지 못했습니다.
슈팅게임이라고 하면 격발후 총의 반동이나 과녁들이 늘어나 적을 맞추는 재미가 있지만 콤보로 나오는 강력한 무기든 기본무기든 무반동에 밋밋함입니다.
슈팅이 기대에 못미친다면 디펜스쪽으로 봐도 별다를 게 없습니다. 좀비들에게 장애물을 설치하거나 방해하는 요소들이 없습니다.
적을 한번에 없에는 아이템빼고는 총으로 처치하는 방법 뿐입니다. 적의 길을 방해하는 지뢰나 철조망 기름같은 아이템으로 전략적이니 선택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게임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아이템등을 가격하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이 땅에 떨어지고 사라지는 시간등이 표시되지 않아서 전략적으로 사용 할 수 없다는 흠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시도하는 웨이브의 경우는 새로 나올 좀비들의 특성을 알려주긴합니다만 딱 한번 뿐이라는 겁니다.
시작하면에서 좀비도감같은 걸 만들거나 업적을 만들어 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 입니다.
게임은 단순해서 플레이하기는 쉽습니다만 디펜스게임의 성향답게 플레이시간이 길수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부족함이 많은 게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