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가는 말씀으로 드리자면.. 44kb입니다.. 설정집이요..

물론 이건 제가 쓰고 있는 마지막 그녀들을 위한 클래스.. 이거구요..

다 읽어주실 분이 있을지가 궁급합니다..

새내기 여러분들이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저도 글을 잘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 24명의 학생이 등장하며 우선적으로 등장을 하기 위한 설정은 7명정도로 계획 24명의 학생을 만들것임. 세계관은 중요하지 않음. 이미 레인의 세계관이 많이 탄탄하다.


네이쳐 글로브의 학생들은 모두 패배자인 종족에서 추방되어 혼자만 살아왔던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그 이유인 즉슨 전쟁으로 죽어버린 종족, 개인적인 종족, 힘을 추구하는 종족등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약 4명의 블랙사우티안,4명의 네츠로렌 종족,4명의 노스플레임,3명의 사우스아퀴라,기타 9명은 전부 다른 설정을 할것이며 우선 네츠로렌 세명 노스한명 사우스한명을 먼저 설정할것이다.


네이쳐 글로브 클래스의 담임 네마레츠

퍼스트 블러드의 형제와도 같은 존재. 네마레츠는 로시타와 네스란츠의 아들이며 네스란츠는 라마네츠와 유메하라의 아들이다. 로시타와 네스란츠의 이야기는 리버스 판타지아 이후의 이야기 이며 가제(이블 판타지아)의 주인공이다. 이미 머릿속에 이블판타지아의 내용은 중반정도 구상이 되어있으며 알파 판타지아와 네오 판타지아를 구상중이다.

네마레츠의 성격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와는 많이 다른 성격이다. 라마네츠 같은경우는 외적으로도 강하고(그 이유는 마왕과의 대전에서 승리 마제로써의 중절을 지켜야 했기때문에.)내적으로도 강해야만 했다. 그는 맨몸으로 개척을 해야 됐기 때문이다. 네스란츠같은 경우는 마제의 교육시설인 라마의 탑에서 제일 강한 1인자가 되어야지 마제를 이을수 있었기 때문에 강함이 밖에 드러난다. 그렇지만 인간으로 자란면모와 벌레한마리도 죽이지 못하는 로시타의 성격을 받아서 네스란츠도 약한면이 있긴하지만 그건 절대적으로 로시타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애처가와 비슷하다. 잡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네마레츠는 정말 인간적이고 힘을 정복이 아닌 중절을 위해 사용한다. 외유내강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남자이며 그의 힘은 타워 오브 레인 내에서 제일 강하다고 볼수있다. 

4명의 블랙사우티안,4명의 네츠로렌 종족,4명의 노스플레임,3명의 사우스아퀴라,기타 9명의 설정


블랙사우티안 : 흑의 계약자라는 이름으로 오래전 마족에게 영혼을 팔았던 존재를 뜻한다. 그들의 엄청난 힘은 이내 마족을 삼켜버렸고 이내 악마와 하나로 통일이 되었다. 그런 그들의 힘은 엄청났는데 라마네츠의 현재 지구와 지금사는 세계가 아닌 다른곳에서 뱀파이어 같은 역할을 했다. 권력가이기도 했으며 자본가이기도 한 그들. 가히 그곳은 그들의 세계와도 같았지만 그들에 의해 개만도 못한 삶을 사는 인간들을보고 이를 최초의 시공간여행자인 데이브가 손을써야겠다 생각 레인의 허락을 맡아서 이내 그들을 패망의 길까지 이끌게 한다. 그때 레인의 말은 이랬다. "나는 방관자일 뿐이야. 데이브. 그리고 내 형제와도 같은 네녀석이 판단한거라면 옳은 말이겠지. 나도 블랙사우티안을 잘알아. 그들은 필요하지도 않는 노동과 권력 돈을 위해 아니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인간들을 부리고 있어. 그렇지만 네가 올줄알고 이미 답을 오래전부터 준비해뒀지. 난 방관자일 뿐이야." 그 말을 들은 데이브는 이내 그 지구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블랙사우티안을 이길수 있는건 이미 마족들마저도 한손으로 꺾어버릴수 있는 시공간에너지를 담고있는 자신의 힘으로 이내 마족을 아주 특이한 방법으로 제압한다. (방사선, X선, 감마선, 라디모스선)그런 힘으로 제압을 끝낸 그는 이내 마지막 남은 네쌍의 블랙사우티안을 죽이려고 했으나 그것은 옳지 않다 싶어 살려두었다. 그들의 능력은 흑마술에 가까우며 아주 꺼림찍한 기운을 품고 있다. 현재 남은것은 네명뿐이다. 이유인 즉슨 그들의 부모인 블랙사우티안들은 데이브가 미약하게 뿜던 시공에너지로 이미 많이 손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번식방법은 상대에게 숙주를 심어 키워내는 방식이 있고 인간과 비슷한 방식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늘 검은옷을 입으며 눈에서는 늘 붉은 안광이 뿜어진다.  


블랙사우티안의 냉정한 흑요정


샤키안 세이그란츠(샤키,세이 라는 애칭) - 그녀의 출생환경은 위에서도 이야기 했으며 그녀는 인간과 비슷한 방법으로 잉태가 되었다. 종족의 특성답게 매우 잔인하고 포악하며 거친말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상대가 마음에 안들시에는 대놓고 저주를 내리기도 하며 입이 상당히 거칠다. 아이샤를 매우 싫어하며 그들의 부모세대는 잘못을 인정하고 데이브로 인해 죽었지만 절대 잘못되었다고 하지않았다. 그러나 오랜 시간을 살고 자신들이 죽을려면 자살과 큰 힘이 아닌이상 죽지 못한다는것을 깨닫고 이내 부모가 자주 이야기 하던 데이브를 기억해 그를 증오한다. 가끔 아이샤를 보기위해 데이브가 찿아오면 욕설과 폭언을 일삼는다. 그러나 자신의 힘이 데이브보단 매우 미약하다는걸 깨닫고 끊임없는 강함을 요구한다. 아이샤와의 대립을 이루며 학교에서 펼쳐지는 다크매치인 타워 파이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싸움꾼이기도 하다. 강함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고 복수를 하기위해 산다. 그러나 부모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죽은 탓에 그녀는 부모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잉태되고부터 바로 자각을 가진다.) 그러나 후에 데이브가 레인의 궁전에 데리고 가서 말을 하게되고 이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힘을 선한곳에 쓴다. 말버릇은 "거지새끼.."와 각종 욕이고 틈만나면 손에 검은기운을 불어넣는다. 그러다 루시와 싸워서 패배하게 된다. (루시VS샤키안구도) 그러나 그런 그녀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생긴다. 핏빛과도 같은 검붉은 헤어와 붉게 타오르는 눈 검붉은색의 피부가 그녀의 포인트. 입은 중간정도이고 이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가끔 차를 마시러 학교내의 찻집이나 매점에 간다.


블랙사우티안의 전형적인 교본

라키얀 아이티 - 라키얀은 전형적인 블랙사우티안으로 출생은 마족의 몸을 뚫고나와서 출생했다. 그러나 블랙사우티안 자신들의 유희거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번식의 이라는 속성 때문에 그녀는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다. 사실 열다섯살때까지 그녀는 부모의 유희거리 였으며 많은 고통을 당해야 했다. 그녀의 부모가 어느날 갑자기 시공에너지 폭파로 인해 고깃덩어리가 되고 그녀는 그때 처음으로 행복감을 느낀다. 그 고깃덩어리를 목으로 삼켜 내장을 적신 그녀는 이내 매우 잔인해 지기 시작하고 이기적이게 되었다. 한쪽에는 채찍을 늘 들고 있으며 자신의 마음에 안들시에 장소를 불문하고 강한힘으로 채찍을 내려친다. 그러나 그런 그녀도 루시에게 패하였다. 그러나 그런 그녀가 그렇게 될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15살까지 겪었던 수많은 고통과 부모에게서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마족의 속성이 강해 뒷머리에 긴 뿔이 나있으며 약간 붉은빛이 감도는 긴 푸른 생머리를 가지고 있다. 눈에선 붉은 안광이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고 왼쪽얼굴에는 수많은 상처와 가시지 않는 흉터가 있다. 어렸을때 부터 받아온 학대의 증거이다. 그래서 한쪽 얼굴을 늘 가면으로 가리고 있으며 다른 이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가 또 생기게 된다. 그녀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 레키우스 마르티앙이다. 말버릇은 "죽어버려.", "가루가되어라."이다. 같은 동족인 샤키안과 매우 친하며 블랙사우티안 네명은 하는일이 거의 같다. 참고로 기숙사도 같다.    

블랙사우티안의 냉정한 여왕님

레필라 퀸 - 그녀도 라키얀과 같은 방법으로 태어났다. 숙주의 몸에서 튀어나왔다. 그러나 그녀는 부모에 대한 학대를 받지 않았다. 사실은 태어나자 마자 부모가 자신을 버렸고 그녀는 어린 나이부터 강해지기 위해 구차한 방법을 써서라도 강해졌다. 귀족의 아이가 되어 양부모를 죽인것은 고사하며 순수한 어린 얼굴을 미끼로 이용해 많은사람들의 정기와 에너지를 털어가는 것은 물론이며 현 네이쳐 글로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이다. 교복을 절대로 입지 않으며 늘 항상 조이는 타이즈를 입고 있는데 타이즈는 매우 야하고 외설적이다. 마치 S의 여왕님 같으며 말버릇은 "하핫?!"이고 자주 하는 말은 "채찍질 해주겠어!!"이다. 그녀는 그에게 마음에 안들면 누구에게나 채찍질을 하는 편이며 모욕적인것을 절대 못참는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남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렸을때부터 살아온 방식인거다. 자신이 지은 퀸이라는 성은 모든 이의 위에 서겠다는 이야기이며 그러나 그런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 머리는 풍만한 트윈테일을 하고 있으며 머리가 펌기가 많다. 주홍빛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눈은 아주 매섭다. 코끝은 매우 날카롭게 서있으며 늘 항상 한쪽 입꼬리만 올리고 다닌다. 바디는 그래도 수준급이다. 샤키안과 라키얀과 함께 티타임을 즐긴다.

블랙사우티안의 철혈여제

로카 로시아넨타 - 로카는 부모의 세대보다 힘이 강했다. 아니 부모의 세대가 없다고 봐야지 옳을것이다. 그녀는 인간이었으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수많은 마족들을 집어 삼켰고 그것은 마치 블랙사우티안의 시조인 네크라메스 데빌맨을 보는것 같았다. 그녀는 어렸을적 블랙사우티안에게 죽임을 당한 자신의 홀어머니를 보고 이내 블랙사우티안에 대한 강한 저주가 생겨났다. 그녀는 그녀 내부에 있는 강력한 어둠의 기운으로 이내 블랙사우티안들을 집어 삼키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명은 신을 짓이기는자 네이펀스 리퍼 였다. 그녀의 운명도 아이러니 하다. 블랙사우티안을 가장 저주하나 블랙사우티안이 될수 밖에 없었던 운명. 그러나 그것을 거부하고 블랙사우티안들을 하나하나 먹어치우기 시작한 행동. 그것이 그녀를 철혈여제로 만들수 있었다. 그녀가 살수 있었던것은 데이브가 느꼈기 때문이라고 보는것이 옳은일이다. 그녀의 증오심이 느껴진것 때문이다. 검은색 긴 생머리에 푸른색의 안광. 강렬한 불일수록 푸르다는것이 그녀의 눈을 보면 알수가 있다. 블랙사우티안에게 어울리지 않으며 주로 어울리는 사람은 힘을가지고도 참는법을 아는 사우스 아퀴라 들이다. 자주 건물의 옥상에 올라가서 눈물을 짓고 있으며 자신의 홀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 키는 170에 가슴은 중간사이즈로 약간은 작은편에 속한다. 얼굴은 순수하게 생겼지만 냉혈한 표정을 짓고있다.   
 


네츠로렌 : 자연의 어느곳에서든 살고 있는 종족. 하늘에서도. 바다에서도 우주에서도 살고 있다. 그들의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지식인과 가까우며 사람들이 존재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인간들에 의해서 현재남은 종족은 네츠로렌 여덟명이다. 그들은 필요로 해야지 존재하며 그들을 느껴주지 않는다면 사라지는 종족이다. 아주 오래전 인간중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 인간이라면 네츠로렌의 친구가 될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그들을 기억해주는 것은 제3세계 뿐이었으며 그들도 세대교체를 하면서 많은 사람의 애정과 힘을 이젠 얻을수가 없기에 거의 말라죽어가는 나무와도 같은 존재이다. 그들의 번식방법은 아주 힘이들다. 부모인 세대가 빛이 없는 심해와 산속에서 수십년동안 고통을 참으며 기도를 해야지 얻을수 있다. 그 이유인 즉슨 그들은 종족번식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극한상황에서만 아이를 잉태할수 있기 때문이다. 

네츠로렌 종족의 마지막 자존심

시란 엘 로리아나(애칭:시엘)

신체 사이즈는 172cm에 가늘은 은발 머리카락 심해의 눈동자인 푸른색 깊은 눈동자에 콧대가 높고 날이 아주 잘서있다. 피부는 심해의 깨끗한 모래를 대변하듯 하얀 색깔이며 굉장히 여성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차가운 냉소를 얼굴에 늘 깔아두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말을할때 항상 자신감이 있는 말투이다. 그렇지만 네츠로렌종족의 특성인지 몰라도 애정을 많이 바란다.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지만 잘해주면 마음을 열고 냉소를 걷고 밝은 미소를 지은다. 그러나 밝은미소를 보기는 어렵다. 다가가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대부분 그녀의 페이스에 휘말리기 때문이다.

말버릇은 "훗!" 이라고 말하면서 끼어들기와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가 특징이며 바닷속 심해에 살던 네츠로렌이었기 때문에 바닷속 동물을 좋아한다. 그러나 생긴것에 비해 취미가 기괴하므로 주의해야 할점도 많다. 

네츠 로렌 종족의 청아함

라리아나 렌즈(애칭 : 리아) - 리아는 넒은 숲속에서 사는 네츠로렌중 하나 였다. 자신의 어머니를 기억하지 못하고 아버지또한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숲의 정령과 동물들과 함께 아주 평화롭게 오랫동안 살았으므로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머리는 나뭇잎의 색깔과 같은 짙은 초록색이며 눈망울은 나무껍질과도 같은 진한 갈색이다. 항상 손목에 큰 새 한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그러나 그 새는 썬더버드의 새끼로 전설속에 나오는 로크와 가깝다 해야지 맞는다. 사실 썬더버드는 네츠로렌도 천년에 한두번 볼까 말까하지만 그녀는 병든 자신의 아들을 부탁한 벼락비조의왕의 부탁을 들어 주었다. 늘 항상 맑은 미소로 웃고 있으며 혼자서 밥을 먹는것이 취미이다. 좋아 하는것은 꽃을 좋아하며 자주 학교내의 정원에 간다. 말버릇은 "으응?"이라고 말하며 역질문하기  

네츠로렌 종족의 잔잔한 해변

유리아 라테안(애칭 : 유리) - 유리아 라테안은 해변근처의 산호초들이 많은 곳에서 살고 있었다. 산호초들의 마음과같이 다른 물고기들의 집이 되어주고 품을수 있는 아량을 가지고 있다.  물고기와 수중에 사는 식물들을 좋아하는 네츠로렌이다.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는 그녀와 관계없는 활화산에 살고 있었는데 활화산까지 오는 인간들이 적어지고 화산을 불길한 존재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져 이내 봉인되었다. 화산에 살았다는 증거로 불의 꼬마를 데리고 다니는데 온몸이 붉은 작은 요정이다. 그녀의 말동무가 되어주기도 하고 언제나 그녀를 따른다. 그러나 그 요정의 힘도 막강해 그녀를 보호해야 된다 싶으면 가히 엄청난 능력의 화옥수로 변한다. 흰색의 펌기가 있는 머리칼에 푸른색 눈망울 새하얀 얼굴과 약간은 큰 눈 작은 콧망울에 얇은 입술. 그리고 평화로워 보이는 그녀의 표정이 보호본능을 일으킨다. 유리는 듣는것을 좋아하며 이야기 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난폭하게 대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네츠로렌 종족의 얼음궁전과 같은 그녀

아이시란 라스레인 - 그녀는 산꼭대기의 만년설에 살던 네츠로렌으로 극한에서 자신을 낳은 어머니와 살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어머니는 이내 빙산과 만년설이 녹아내리는것을 보고 자신이 보고 느꼈던 모든걸 딸아이에게 심어주었고 이내 딸아이의 몸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이중인격 이며 어머니와 자신이 공유하고 있다. 가끔 생각에 빠지거나 꿈을 꿀때 어머니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자신의 어머니는 혼령의 모습으로 가끔 나타나거나 이내 자신의 몸을빌려 말하기도 한다. 약간은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이지만 어머니는 매우 인자하고 온화하다. 알수 없는말을 자주할때는 그녀의 어머니가 몸을 빌린것이라고 보는게 옳은것이다. 자신의 딸아이의 생명에 위협을 느낄시 하이드처럼 나타나 엄청난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에너지를 주면서 딸아이의 봉인을 풀었고 이내 그녀는 이중인격이 주는 제약과 구속을 느끼지 않는다. 연푸른 머릿빛깔에 늘 푸른색 뿔테 안경을 쓰고 있으며 그녀도 책을 좋아한다. 그러나 친구는 많지않다. 네츠로렌들이 그녀의 친구이다. 그녀의 친구들은 이전 세대를 아는 그녀의 어머니를 따른다는게 옳은것이며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도 좋아한다. 몸은 꽤나 좋은편이며 가슴은 C컵정도 이고 늘 굳게 다문 입술이 특징이다. 말버릇은 간단하고 짧게 말하는게 특징이다.

 


노스 플레임 : 북쪽의 화염이라는 뜻으로 가장큰 특징은 몸의 한부분은 굉장히 붉은색을 띈다는 것이다. 머리카락이 될수도 있고 그것이 눈이 될수도 있다. 대부분 붉은 머리칼을 가지고 있으며 붉은 머리칼은 그녀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거두운 피와 같다. 사실 북쪽의 화염과 같은 무서운 종족이 아니다. 그들이 전투에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현재로썬 노스플레임은 모두 사라져버렸다. 이유인 즉슨 노스플레임은 상대의 흘리는 피를 받아 멈추는 역할을 하지만 (흔히 말하는 치료)그러나 그들을 이용한 인간들 때문에 많은 피를 흘리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자결을 한 노스플레임이 많았다. 남은 노스플레임 네명은 그들의 부모가 자신의 피에대한 업보를 지우는 조건으로 희생해서 마지막 남은 노스 플레임이다. 그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이며 모든 종족을 감싸기를 희망한다.


적극적인 노스플레임의 그녀


마리아 레넨타(애칭:마리)

노스 플레임중에서 가장 적극적이며 또한 인기가 매우 많을법도 하나 남성을 싫어한다. 절대적으로 남성을 혐오한다. 이유인 즉슨 자신의 어머니가 동정으로 잉태를 해서 낳은 노스플레임이었기도 했으며 (어머니가 동정으로 잉태한 이유는 남은 자신이 평생동안 사랑했던 노스플레임 바르지아 노텔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던 과업때문이며 처녀막을 찢고 나온 아이는 남성에 대한 바보같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기때문이다. 물론 처녀막을 찢고 태어나는 아이가 없기때문에 그런 말이 나왔던거 같다.) 자신은 남자에게 얽매이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가장 학구열이 높긴 하지만 선생님에겐 탐탁치 않은 존재이다. 그렇지만 처녀막을 찢고 태어난 아이란걸 네마레츠는 알아차린다. 그와 거래를 했던 사람이 자신의 조부인 라마네츠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먹을것은 블랙 커피이고 싫어하는것은 달콤한 과자류를 싫어한다. 노스플레임의 특성상 의학에 관심이 많다. 그렇지만 여태까지의 노스플레임과는 다르게 진보적으로 전쟁은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처녀막을 뚫을수 있는건 남자 뿐이다. 그렇지만 어린 여자아이가 처녀막을 뚫고 나왔기 때문에 자연의 섭리에 어긋난점이 노스플레임의 성격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 그러나 타워 오브 레인에서 모든 성적에서 초월의 등급을 받은 누군가를 존경한다. 그녀의 강함을 추구하는 성격이 여기서 보인다. 그의 이름은 하르네티아 로레나이시아노스 물론 학교안에선 가명을 쓴다.

외모의 부분은 매니큐어를 바른듯한 붉은 손톱을 가지고 있으며 손가락의 끝 한마디가 매우 붉다. 인간에게선 볼수 없는 은빛의 안구를 가지고 있으며 속눈썹이 상당히 길고 머리는 새하얀 자연적으로 펌이된 머리칼을 가지고 있다. 작은 입술에 콧날이 잘서있다. 얼굴에는 정말 냉소적인 표정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 무표정하다. 딱딱한 모범생같은 느낌이지만 마치 무서운 학생회장과도 같은 이미지이다.


노스플레임의 성녀

아리아 나스헤르테름 - 아리아의 어머니는 인간과 노스플레임의 성녀라고 일컬어 지는 하즈니아 나스헤르테름이다. 병이든 인간을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가서 자신의 능력을 베풀어 주었으며 그녀는 기적을 낳는 치료술을 가지고 있었다. 잘린팔을 돋게하며 앉은뱅이를 달릴수 있게 했다.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손을 가져다 대면 다시 혈색이 돌며 그녀의 입김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렸다. 하즈니아는 자신의 역할을 아리아에게 주었으며 아리아는 성녀가 되기위한 수업을 받기위해 이곳에 오게 된다. 메시아같은 밝은 성격에 그녀가 웃는 모습을 보면 그 누구도 무어라고 말을 못한다. 참고로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가해를해 다친 사람에게도 치료를 서슴치 않는다. 유일하게 라이벌이란것이 없으며 사실 그런 그녀를 좋아해 그녀의 힘이 되어주는 남학생이 있기 때문이기도 할것이다. 긴 백발머리에 백옥같이 희고 맑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눈을 늘 헝겊으로 가리고 다니며 그것은 마음의 눈이라는 수행을 위한것이라고 했다. 사실 그녀의 어머니는 평생동안 눈을 헝겊으로 묶고 다녔다.

노스 플레임의 투기소녀

라이시안 노르페니아 - 그녀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노스플레임의 평화를 위해서 자신이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른 노스플레임과 다르게 자신의 평화를 지키는 타입이었다. 그녀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인연은 전쟁터에서 시작이 되었다. 전쟁도중에 피를 흘리고 쓰러진 그녀를 보고 그는 이내 새로운걸 알게된다. 사랑과 지키기 위한 사랑. 그녀를 정성이 다해 간호하고 이내 레인을 만나 레인에게 그들의 새로운 능력인 화염투기를 배우게 된다.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레인에게 새로운 생명을 얻는걸 보답하는 이유로 자신의 몸을 수련했고 이내 자신의 모든능력을 딸아이에게 전수해 주었다. 라이시안은 그것을 익히고 이내 매우 강해졌다. 자주 하는 말은 "싸워보자! 재밌겠다!" 이지만 그녀의 능력은 매우 강하다. 마력이 아닌 육체투기에 가까운 화염투기이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그건 루시조차 상대하기 힘들다. 붉은 머리칼에 붉은색과 푸른색의 오드아이. 그리고 피부는 까무잡잡한 편이고 옷은 싸움에 편하게 가릴곳만 가린 옷을 입는다. 핫팬트와 탱크탑을 입으나 볼것은 없는 몸이다. 빈유인 편이고 몸은 매우 갸녀리다. 먹을것을 사랑하며 늘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다. 그것은 치료형 육체인 노스플레임의 몸을 보강하기 위함이다. 

노스플레임의 영혼의 불꽃.

로체 라시피아 (애칭: 로라,로체) - 노스플레임의 새로운 번식방법을 알고있는 라시피아 종족중 하나이다. 그 새로운 방법은 끓는 용암속에 들어가 자신의 능력으로 용암에게서 자신을 보호하고 이내 용암 깊은 곳에서 북부의 불꽃을 찿아 오랜시간동안 아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그녀의 가슴에 달고 있는 붉은색의 영롱한 보석이 북부의 불꽃(노스플레임만 볼수있다.)이며 그녀는 용암속에 들어가 오랜시간 동안 살면서 거의 마지막으로 남은 북부의 불꽃을 가져오는데 성공했으며 이내 그것은 엄청난 치유력과 마력을 증폭시켜 힘이 매우 강해졌다. 그러나 그녀는 절대 싸우지 않으며 상대를 제압한다. 자주 눈을 감고 있으며 생각에 빠지는걸 좋아한다. 친구들은 노스플레임의 모든 아이들이며 그 아이들에게 자신이 희망같은 존재이다.

연분홍빛 생머리에 분홍빛의 큰 눈망울. 큰 가슴에 파인 옷을 자주 입으며 치마도 약간은 짧게 입은다. 콧망울은 매우 매력적이고 가끔 보여주는 미소는 하얀 이가 도드라진다. 

 

 

 

사우스아퀴라 : 남쪽의 물을 뜻하는 물을 사랑하는 종족이다. 물에대한 종족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족이며 물속에서의 모든 종족중에서 가장 막대한 힘을 자랑한다. 아직성숙하지 못한 사우스아퀴라이어도 20m가 넘는 파도를 조종할수 있다. 네츠로렌같은 경우 심해에 살며 조용한 여가를 즐기지만 사우스 아퀴라 같은경우는 물에대한 모든것을 사랑한다. 물의 조율자라는 뜻이기도 하며 흔히 말하는 용왕신이라고도 볼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존재를 인간들이 인정하지 않고 그들에 대한 불경함을 표하자 분노한 나머지 자신들의 생을 담보로 성년인 사우스 아퀴라들 모두가 힘을 합해서 물의 재앙을 일으킨다. 그때 생존한 사우스 아퀴라 셋이 바로 네이쳐글로브에 소속되어 있으며 사우스아퀴라라는 종족의 멸종은 가가스로 벗어났다. 그녀들은 그때까지 성숙하지 못했고 참고로 네츠로렌들과 같이 있었다고 한다. 사실 그들의 부모의 정성이 낳은 결과라고도 볼수있다. 사우스 아퀴라의 번식은 정말 특이하다. 사우스 아퀴라의 수장만이 가질수 있는 물의 근원체라는걸 받아 그것을 자신의 뱃속에 집어넣어서 임신시킨다. 자가수정이 가능한데 왜 결혼을 하냐라고 묻는다면 사우스 아퀴라의 수장의 엄격한 시험을 받는것은 남성만 가능하기 때문이며 사우스 아퀴라 여성은 임신할동안 자신의 아들,딸을 품고서 긴 잠이 들기 때문이다. 잠을 잘동안 자신의 여성을 지키는게 사우스 아퀴라 남성의 가장 큰 영광이자 힘이다.

사우스 아퀴라의 잔잔한 파도.

클라비앙 아쿠스테(애칭:클란시)

그녀의 탄생배경은 이러하다. 아버지인 아트란 아쿠스테와 어머니인 나르얀 아쿠스테의 간절한 기도끝에 태어났다. 아버지인 아트란 아쿠스테는 차기 사우스 아퀴라의 수장이었으며 사우스 아퀴라중 가장 힘이 강력했다. 한번의 발울림만으로도 몇백m의 파도를 칠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물의 결정체가 인간들의 오염물질 방사로 인해서 물의 결정체가 있던곳은 오염이 되어버렸고 이내 남은 결정체가 모두 오염이 되어버렸다. 모든 사우스 아퀴라는 분노했지만 그중 가장 분노한것은 아트란이었다. 아트란은 겨우겨우 남은 하나의 제일 깨끗한 결정체를 자신과 나르얀의 기도로 정화 시켰다. 그후 나르얀은 클라비앙을 임신했고 그뒤 사우스 아퀴라의 회의 결과 끝에 지상의 인간들은 모두 물지옥을 맛봐야 했다. 사우스 아퀴라의 큰 특징은 강한 자신감과 물에대한 지배자라는 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있지만 클라비앙은 그러하지 않다. 책을 좋아하고 늘 품안에 하나쯤은 끼고 다니며 글렌로빈스의 오랜시간 동안 쌓아온 지식을 동경한다. 대부분 아이들이 싫어하지만 글렌로빈스를 따르는 유일한 학생.후에 글렌로빈스에 의해 사우스 아퀴라에 대한 소리를 듣게되고 사우스 아퀴라를 다시 번성시키기 위해 많은 계획을 쌓고 있다.

성격은 사우스 아퀴라와는 다르게 오랜시간 동안 살아온 네츠로렌 같이 자란 덕분인지 몰라도 매우 온화하다. 말버릇은 "으응.."하면서 뒤끝을 흐리는게 버릇이고 말을 크게크게 말하지 않고 정말 소심하다. 그러나 마음만은 정말 따뜻하고 또 마력도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클라비앙의 진정한 매력을 아는 친구들과 같이 어울린다. 

푸른색의 긴 머리카락에 약간은 풍성한 펌이 있다. 가슴은 꽤 큰편이며 눈망울도 매우 크다. 하늘색과 같은 눈망울을 띄고 있으며 미모는 매우 수려하나 얼굴을 숙이고 다닌다. 쿨데레 기질이 있다. 매우 친절하고 좋아하는것은 레인의 대륙에서 가져온 고기로 만든 볶음이다.

사우스 아퀴라의 정체를 알수 없는 그녀

메이메이(애칭 : 메이) 라크노츠 - 어머니와 아버지가 자신이 태어났던 물의 결정체를 이내 자신의 딸에게 주어 만든 희생으로 탄생한 사우스 아퀴라. 물속의 인어들과 같이 자랐으며 그녀의 힘은 같은 세대의 사우스 아퀴라중 가장 강력하나 겉으로 봐서는 아무것도 모를정도로 개구장이에 밝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사우스 아퀴라의 중후함보다 인어들의 유쾌발랄함을 더 많이 배운 그녀는 인어의 선물을 받아 인어들 특유의 지느러미 같은 귀를 가지고 있다. 사실상 그녀는 인어들의 터전을 찿기위해 인간들에게 경고를 주고 많이 싸워왔고 그에 고마워한 인어들의 왕인 라모테가 그녀에게 물과 땅에 대한 모든것을 감지할수 있는 귀를 선물로 주었다. 그 귀를 통해 그녀의 힘은 몇배로 증가했으며 선대 사우스 아퀴라중 가장 축복받은 케이스로 유래가 없던 인어의 선물을 받아 물이 없는 척박한 땅에서도 물을 만들어 이내 자신의 힘으로 사용할수 있다. 그러나 절제라는것이 몸에 깊게 박혀있어 왠만하면 싸우지 않는다. 항상 수업시간에 떠들기를 좋아하며 먹는것도 좋아한다. 매일같이 허리에 도시락을 싸고있으며 먹는것은 자신의 최대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소녀이다. 머리색은 회색과 가까우며 그녀의 인어귀가 가장큰 특징이다.   

물의 꿈을 가진 소녀

하이디스 라샤폰(애칭 : 하이디) - 당신은 물에게도 영혼이 있다는걸 아는가? 물의 영혼이 깃든 바다속의 바다에서 태어난 그녀는 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최초의 소녀이다. 물의 고통과 물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종족이며 어느곳에 가서라도 물에대한 모든것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얻을수 있다. 참고로 그녀에게 물이란 모든 액체를 뜻한다. 그녀는 수영과 비를 좋아하며 학교의 연못에 자주 간다. 행복한 물의 말소리가 들리기 때문이다. 그녀의 정체성을 레인이 후반에 가서 알려준다. 깊고 깊은 바다의 색인 파란색의 머리칼을 가지고 있으며 손끝이 약간 푸르다. 오랜시간동안 물과의 교감을 통해 물이 그녀를 지켜주며 사우스 아퀴라중 전투능력이 제로이지만 방어능력은 이 학교내에서 제일 강하다.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며 평화롭다. 쥬스를 좋아하며 쥬스를 마실때 커지는 푸른 귀여운 눈은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든다. 가슴은 B컵정도이고 몸은 아직은 어린듯해 굴곡이 없다.

 


1. 아이런라디엔 : 산속 깊은 곳에 사는 광석의 종족이다. 수많은 공예품을 만들기도 하고 인간에게 철과 광석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준 종족이다. 그러나 인간들을 매우 혐오한다. 그들의 산을 마구잡이로 깎고 터뜨리는 인간들에게 분노를 하고있다. 사실 터전을 잃어서 거의 멸종한 종족이며 현재로썬 땅속에서 잠을 자고있는걸 깨운 한 아이밖에 안남았다. 그들은 돌처럼 오랜시간동안 있었고 또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현재로썬 마주칠수가 없어서 많은 기록이 남아있진 앉지만 성격상 정말 호쾌하고 호탕한 종족이었다는걸 알수있다. 골렘을 최초로 만든 종족이기도 하며 공성(攻珹)의 대가이다. 번식 방법은 오랜시간 동안 있던 돌에 성년의 아이런 라디엔이 기운을 불어넣어 번식을 한다. 

아이런 라디엔의 마지막 후예이자 호탕한 남자같은 성격의 소유자.

타냐 라디엔(애칭 : 타냐) : 자신이 라디엔 가문의 시조이자 라디엔 가문의 수장이다. 자신의 행적을 모르며 오랜시간 동안 잠들어 있었다. 고아에 가깝지만 매우 호쾌하고 호탕하며 약간 부족한 면이 많다. 운동에선 최강의 기질을 발휘하고 힘쓰는것은 정말 장사이다. 머리는 짧은 은발이고 개구장이 같은 모습이 보인다. 뛰어 노는것을 좋아하며 머리는 그다지 좋지 않다. 피부빛은 진한 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자신의 탄생석인 흑석과 매우 닮아있다. 장난꾸러기 이며 선생인 네마레츠를 적극적으로 좋아한다. 그저 동경에 가까운것이다 사모까지는 아니다. 가슴은 그다지 크지 않으며 대충 15세 정도로 볼수 있다. 그러나 빈유라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다. 몸은 전체적으로 덜 발달이 되었으며 바보같은 면이 많다. 가끔 장난을 꾸미기도 한다. 좋아하는것은 반짝거리는 돌이라면 무엇이든지 좋아하고 보석이던 아니던 반짝거리는것을 보면 사족을 못쓴다. 식성도 매우 좋고 언제나 쾌활해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숨겨진 어두운 면이 없어서 네마레츠도 매우 좋아한다.  

2. 나스테이아 아일드라  - 나스테이아는 동물을 사랑하며 지성이 없는 괴물이던 동물이던 간에 모두들 사랑을 해주는 평와주의적인 종족이었다. 동물들과 어울리며 교감하는 시간을 즐겼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기도 했다. 참고로 숫사자가 크면 클수록 갈기가 생기는 이유는 나스테이아중 한명이 자신을 사랑하는 숫사자에게 보답한 선물이다 그러나 인간들의 밀렵으로 인해 욕심으로 인해 죽어가던 동물들과 같이 이내 자신들도 인간의 총에맞아서 죽어버렸다. 흔히말하는 인간들이 말하던 야생소년,야생소녀이다. 그러나 그중 살아남은 하나만이 네이쳐 글로브에 다니고 있으며 참고로 그 아이는 에베레스트의 알려지지 않은 설인과 썬더버드에 의해 보호받으며 살고 있었다. 썬더버드와 설인과의 대화를 통해 데려왔으며 번식방법은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잉태를 한다. 8888마리 이상의 동물들에게 신뢰를 받아야지만 동물들의 정기를 받아 잉태를 할수 있으며 그것은 나스테이아의 축복이다.

나스테이아의 자연주의자 이자 순수한 소녀

마레안 하이디스(애칭 : 마레안)

클라비앙과는 약간 다르게 소심하며 동물을 정말 사랑한다. 그의 어머니가 바로 나스테이아의 성녀라고 칭해지는 속칭 교감사 로아난 하이디스 이다. 어머니에 대한 정확인 이야기는 모르나 어머니는 스스로 자결을 해서 죽었다는 것만 알고있다. 로아난의 축복으로 인해 모든 동물과 대화를 할수 있으며 자주 웃기는 하나 말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 정말 순수하며 남에게 싫은소리를 하지 않는다. 존재감이 없긴 하지만 나중에는 자신과 정 반대인 렌츠와 절친한 친구가 된다. 렌츠의 단순함이 동물을 닮았기 때문이었다. 말버릇은 "미안해"이고 눈물이 정말로 많다. 그러나 마레안의 눈에 눈물이 나면 항상 렌츠가 어이없는 소리를 하거나 그녀의 눈에 눈물이 나게한사람을 들어서 운동장으로 던져버린다. 달콤한 과일을 좋아하며 동물냄새가 나는것을 매우 혐오하나 어쩌다가 만난 레인의 이야기를 듣고 레인을 동경하게 된다. 참고로 레인도 그녀를 궁전에 데려갈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이내 행복하다며 거절을 한다. 후일담으로 레인의 궁전속 동물원에서 살게 된다. 흰색 머리카락에 약간 곱슬머리를 하고 있다. 머릿결이 매우좋고 눈망울은 약간 큰편이다 눈속에는 마치 풀빛을 심어 놓은듯한 순수한 초록색을 띄고 있으며 피부는 매우 하얗고 뽀얗다. 후에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

3. 엘스쿼디안 - 인간이 가질수 없는 세가지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써 초인류 최종진화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둘아 과학력과 상상력으로 발전을 거듭했다면 이들은 그들을 뛰어 넘는 두뇌와 초감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초기 엘스쿼디안은 인간들에 의해 마녀의 뜻 전쟁분자라는 인식을 얻어 수많은 탄압과 실험을 받아야 했으며 초기에 발견되지 않았다면 지구는 엘스쿼디안의 세상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강도를 넘어서는 잔인한 실험때문에 이들은 어쩔수 없는 진정한 관기어린 살인병기가 되어야 했으며 그들에게 받았던 차별과 모욕감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거의 모든 엘스쿼디안은 인간에 의해 죽음을 당해야 했으며 마지막 실험체인 루시 미오라 아르테느 만이 남게 되었다. 그들과 인간의 다른점은 초감각체인 작고 동그란 뿔이 머리카락 속에 있다는 점이며 그것이 클수록 강하다. 두번째는 완벽한 살인을 한수있는 보이지 않는 제 3의 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셋째는 인간이 가질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는 것이다.

엘스쿼디안의 차가운 얼음소녀 루시

루시 미오라 아르테느 (애칭 : 루)- 인간들의 인공수정 프로젝트로 태어난 지구역사상 가장강한 엘스쿼디안 그러나 거듭되는 실험으로 인성을 잃어버렸고 코드네임 루시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다. 레인의 라스트 가드넘 계획으로 그녀를 네마레츠가 구출하였다. 아무도 다가설수 없는 차가운 이미지이나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머리칼에 상당히 큰 가슴 가는허리 굴곡진 S라인이 매우 아름담다. 가늘고 긴 눈썹에 붉은색 눈동자. 작고 높은 콧대. 분홍빛 입술에 새하얀 피구 가히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무표정하고 냉소적인 표정때문에 다가가기 힘들다. 그녀의 씁슬한 특징이라면 특징인 무표정과 얼음장같이 차가운 보는 사람의 안구를 얼려버릴듯한 표정때문에 그녀에게 더더욱 다가가기가 힘들다. 일화로는 어느날 자신에게 장난을 치며 자신에게 애정을 반대로 표헌하던 남학생에게 귀찮고 화난다는 이유만으로 제3의 손을 몇십개씩 꺼내 뇌를 잡아버리는 사건. 참고로 네마레츠가 없었다면 그 남학생은 이미 뇌수가 터져 죽었을 것이다. 가히 살인미수에 해당하는 사건을 저지른 뒤로 아무도 그녀에게 다가가지 않았지만 그녀는 외로움도 모른채 묵묵히 있었다. 어느날 아느시앙 테일러(검은힘을 가진 실질상 학원의 조율자. 조교 선생님이 될수도 있었으나 자신이 네마레츠에게 배워야 할것이 많다며 거부함)가 그녀에게 다가가서 정말 순수한 애정으로 마음을 열었는듯 싶었으나 그와 그녀의 옥상위의 둘만의 시간에 그의 몸에 기댄채로 등뒤에 제3의 손을 꺼내 그의 심장을 꺼내려 했다. 그럼에도 자신을 혐오하지 않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을 위하는 테일러의 모습을 보고 이내 자신의 남자라고 생각. 엘스쿼디안의 어쩔수 없는 진화를 퇴행해 그를 사랑하게 된다.(물론 옥상의 사건은 둘만의 비밀.) 사생활은 주로 학교에 있는 수족관에서 시간을 보내며 옥상에 혼자앉아 빵을 먹는다. 전형적인 누님스타일의 초강력 츤데레 빵과 수족관 이외에는 모든것을 싫어한다. 시끄러운것도 싫어하고 관심도 싫어하는척 한다.

4. 클라네디아노스 - 지식의 방랑자로써 예전부터 인간에게 인간이 풀수없었던 영원한 문제를 풀어주는 지식을 전달해주는 존재였다. 대부분 산속 깊은곳이나 오진곳에서 칩거를 하며 간혹가다 몇백년, 몇십년마다 한번씩 그들에게 질문을 하러 온 사람들에게 답을 해주는것이 그들의 생활이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알고있다는 것이 맞으며 그들의 지식은 상당히 특이하게 계승이 된다. 자신의 어머니가 체험했던 모든것을 아들,딸이 받으며 그 아들딸이 또 아들딸에게 주는 형식이다. 대를 이어서 쌓아온 엄청난 지식은 가히 세계를 초월할 정도이며 철학,의학,공학 등등 엄청난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 네츠로렌은 직접 느끼고 경험하며 지식을 쌓는형식이고 자신이 있는곳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식이지만 클라네디아노스는 모든 질문에 해답을 해주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주 오래전부터 그들은 전설속에나 나오는 정령으로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그리고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그들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이내 잠이 들어 버린다. 현재 마지막 남은 사람은 란테아 라비안 하나 뿐이다. 그들의 번식방법은 인간과 비슷하며 양성의 사랑에 의해 이루어 진다. 이들의 임신기간은 인간의 입장에선 약 500년 정도로 아주 오래 걸리는 편이다.


클라네디아노스의 마지막 남은 사전. 걸어다니는 바이블! 란테아 라비안!


란테아 라비안(애칭 : 라비) - 그의 어머니는 노스페리안 라비안, 아버지는 아르크디안 라비안이었다. 깊은 산속에 들어가 칩거를 하려던 그녀와 그가 만나서 이내 사랑을 이루었고 오랜시간 사랑의 결정체가 란테아 라비안이다. 그렇지만 란테아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었던 500년동안 인간들은 산업혁명이라는 급격한 발전을 하게 되었고 이내 아르크디안과 노스페리안은 자신을 생각하고 알아주는 인간의 수가 거의 제로에 가까워 지자 그들은 자신을 영롱하고도 푸른 노스리앙이라는 보석속에 가두게 된다. 란테라 라비안이 걸치고 있는 작은 보석이 여러개 박힌 목걸이는 사실 클라네디아노스들의 결정체이다. 클라네디아노스의 모든 지식을 배우고 이내 사람들이나 이 종족들에게 그들의 필요성과 기억을 심어야 하는 역할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로썬 클라네디아노스의 희망과도 같은 존재이다. 그런 사정을 본인은 잘 모르고 있으나 네마레츠는 자신의 증조모인 나리제냐에게서 듣게 되고 이내 란테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된다. 그러나 란테아가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정보는 인터넷을 통한 것이므로 왜곡적인 자료가 많다. 그러던 어느날 란테아의 곁을 지켜보는 한 소년이 나타나게 된다.(소년과의 사랑에 빠짐). 머리칼은 초록빛이고 만년설과도 같은 새하얀 피부에 아버지의 눈동자인 주홍빛 눈동자를 닮아 있다. 머리칼은 아주아주 긴 생머리 이고 작은 입술과 작고 귀여운 코가 그녀를 더욱 개구지게 보이게 만든다. 가슴은 중간정도 이며 몸매는 어느정도 갖춰져 있다. 활발하고 개구쟁이같은 밝은 소녀이며 학우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라비는 눈으로 볼수있는 모든것을 좋아하고 음식을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스킨십을 싫어한다. 사실 아주 오래전 부모에게 배운것인데 자신을 만짐으로써 자신들이 오랫동안 쌓아놓은 지식을 가져갈수도 있다는 것때문이다   

 

5. 넬 크라이머 - 비명을 먹는자로 흔히 생각하는 악마에 가깝다. 그러나 악과 선이란 개념이 이곳에선 마땅히 없으며 비명을 먹지 않으면 살아갈수가 없는 종족이다. 상대의 고통과 힘든것을 역설적으로 즐기는 종족이지만(외부인의 생각으로.) 현재로썬 모두들 라스트 가든으로 간 상태이다. 참고로 넬 크라이머는 저주받은 종족이며 슬프지만 자신들이 살아가기 위해선 남의 비명을 들어야 할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고대 라트나노스 대륙의 고통을 즐기던 왕인 넬의 이름을 따서 넬 크라이머가 되었다. 고통을 즐기는 왕에게 레인은 저주를 내렸으며 이내 그는 영원한 삶을 살며 하루도 끊임없이 비명소리를 들어야 했고 그것은 자신의 자식들에게 까지 물려졌다. 나중에는 비명소리로 정신 이상자가 되어 버리고 말았고 그 과정에서 인간에게 도태되어 있었던 모든것이 깨어나 이내 정령화가 되어버렸다. 비극적인 이야기이지만 넬 크라이머중 상대의 고통을 즐기는 이는 아무도 없다. 늙을수록 미쳐가는게 그들의 고통이며 이내 그들은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대부분 죽어 버렸다. 비명이 짙고 공포가 서린곳에서 태어나며 그들은 그곳에서 비명이 끝날때까지 함께 있는다. 현재 죽지않고(암시성)남아 있는 이는 엘스루앤 넬 뿐이며 그것은 자기 자신이 지은 이름이다. 죽은자와 산자의 비명을 동시에 들을수 있는게 그들의 특징

슬픈 눈망울을 가진 매혹적인 넬 크라이머

앨스루앤 넬(애칭 루앤) - 루앤의 출생과정은 정말 기괴하고 망측하다. 후기 인간의 전쟁중(몇번째 지구인지 모르겠다.) 시체들의 무덤에서 태어났으며 윤간을 당하고 사지가 찢겨죽인 원혼과 시체더미 속에서 파묻혀 죽은 인간들의 강렬한 비명속에 그녀는 탄생했다. 그곳은 수많은 시체들의 산이었고 시체들이 썩어 문드러져 있던 아주 무섭고 잔혹한 곳이었다. 태어나기 시작할때부터 비명과도 같은 고통스러운 소리를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그녀는 그곳을 피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벗어날수록 생명력은 약해졌고 이내 고통마저 찿아왔다. 그것이 삶의 의지를 포기할수 없게 만들어진 넬 크라이머들의 운명이었다. 그렇게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서 그의 곁에 누군가가 찿아왔다. 그것은 바로 라마네츠의 하인들인 마계횡단사. 그들은 앨스루앤을 레인에게 데려갔고 레인은 블러드 트리와 같이 꼭 필요한 비명을 먹을수 있는 음식을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스크리머샤워다. 늘 한손에 물병을 들고있으나 사실 그것은 정신을 미치게 하는 비명소리가 가득차 액화가된 물이다. 그 물을 마시고 비명소리를 듣지 않아도된 앨스루앤은 빠른속도로 회복이 되었으며 이내 레인과 라마네츠의 바램으로 타워 오브 레인 네이쳐 글로브의 한 학생이 된다.

언제나 붉은색과 흰색의 오드아이, 슬픈 눈망울을 하고 있으며 손끝에는 새빨갛게 물이 들었다. 머리칼은 아주 진한 붉은색이 반쪽. 아주 옅은 흰색이 반쪽이다. 평상시에는 감추고 있으나 저주의 증표인 붉고 하얀 날개를 가지고 있다. 매우 매혹적인 눈망울과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눈. 연한 살색의 얼굴은 그녀를 남성에게서 보호본능을 일으키게 한다. 이 아이가 넬 스크리머라는것을 알아차릴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며 마음의 상처가 루시 못지않게 많다. 작은 입술은 항시 꼭 닫고 있으며 말을 거의 꺼내지 않는다. 후에 그녀에게 다다가는 남자를 설정할 예약이다. 좋아하는것은 웃음소리이며 싫어하는것은 짜증섞인 소리와 비명이다. 자주 먹는 음식은 물밖에 없다.

 

6. 시간의 방랑자. 타임 트래블러 - 이들은 레인에게서 레인의 기억을 걸어다닐수 있도록 허락을 맡은 존재이다. 클라네디아노스는 오랜시간동안 지식을 쌓는다지만 이들은 시간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지식을 쌓는다. 사실 종족이라고 분류를 할수가 없을 정도로 정보가 드물지만 균형을 깨지않고 시공간여행을 할수있는 유일한 사람들이기에 종족으로 볼수 있다. 그들의 시초는 인간에게서 시작이 되었으며 모험심 많고 정의롭고 의롭던 데이브라는 청년이 타임 트래블러의 시초이다.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평생을 바쳐 만든 시공간이동기구를 시전하려던 그때 그 안에서 레인이 나타나 데이브와 거래를 했다. 어머니를 잃고 말만 하는 정부에 대한 그의 탄식이 레인에게 들렸다고 한다. 데이브에게 기억의 방랑자라는 칭호를 준 이유는 다신 데이브와 같은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결국 데이브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인간을 붙잡긴 하지만 이내 용서해 주기로 한다. 그 살인마의 딸이 그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고서 말이다. 시간을 건너다닐수 있게 필요한 강인한 신체와 여러가지 저항능력. 시공간의 에너지를 직접 몸으로 받기 때문에 강한 종족이라고 할수있다.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방랑자의 딸 매력적인 그녀.

아이샤 자이브란(애칭 아이브,아이샤) - 아이샤 자이브란은 데이브 자이브란의 딸로써 아이샤의 비극적인 운명을 본 데이브는 그녀를 어렸을때 데려와 자신의 양녀로 삼는다. 사실 인간으로써 아이샤의 운명은 정말 기괴하고도 기괴하기 때문에 아직도 그녀는 아버지에게 항상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질문을 한다. 이반에서 유일하게 부모님이 살아있는 아이중 한명이며 잘웃고 쾌활한 성격이다. 여러가지 경험을 시켜준 데이브를 정말로 잘 따르고 있으며 파더 컴플렉스라고 해야지 맞을것이다. 반에 선물을 많이 사들고 가끔 찿아 오는 데이브를 보면 매우 얼굴이 밝아진다. 평소에도 항시 밝은 성격이다. 그렇지만 가끔 단순한 면도 있긴 하다. 말투는 앏은 소리로 "후훗~~" 하는 버릇이 있으며 그것은 자신의 아버지가 낮에 "흐흠.." 대는 버릇을 따라하다 보니 그렇게 박혀버린 것이다. 머리의 색은 진한 보라색이며 늘 꽁지머리를 하고 있다. 가슴이 큰편이고 반중에서 키가 제일 크다. 177의 키를 자랑하는 그녀는 몸매 또한 환상적이므로 남학생 들에게 네이쳐 다이너마이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미소가 아름답고 누구에게나 친절해서 학교의 여왕에 가깝다. 그러나 극심한 파파컴플렉스 때문에 남자를 사귀지 않는다. 참고로 막싸움의 황제이며 주먹투기에는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능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남을 때리지는 않는다. 가끔 그녀의 분노한 모습을 보고 불의 여왕이라고도 칭한다. 작은 뿔테안경을 끼고 있으며 갸름한 얼굴에 항상 미소를 띈 얼굴은 여왕이라 칭할만 하다. 큰 눈망울의 매력적인 소녀이다. 좋아하는것은 데이브와 데이브가 가져오는 많은 선물. 싫어하는 것은 거의 없다.


7.말의정령(언령사) - 인간에게 말을 가르친 종족중 하나. 언어의 시초에는 언령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말의 근원을 정확히 찿을수 없는 이유이다. 그러나 그들의 말에는 정말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말소리는 천둥이 될수도 있고 비바람이 될수도 있고 따듯한 봄날이 될수도 있다. 대부분의 언령사들은 취하고 있는 행동이 같은데 자신의 언령을 손으로 조절하기 때문이다. 가슴밑쪽에 왼손을 내리고 왼손의 손바닥에 오른쪽 팔꿈치를 얹어 입술을 가리는게 언령사의 특징이다. 말로 구름을 타며 말로써 세상을 날아 다닌다. 그러나 그들의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언령사가 사라진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들 스스로도 언어를 만들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거니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인간과 같은 형식으로 종족을 번식 시킨다. 그들의 말은 정말 달콤하므로 말로써 이성을 사로잡는것이 그들의 방식이다. 다른 종족이 그것을 듣는다면 언령의 마수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바로 그들을 사랑하게 될것이다. 전설이 하나 있는데 어느 나라의 장군이 말로써 창녀부터 수녀,여왕,공주까지 거의 모든 여자를 탐닉했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그것을 추정해볼때 그는 말의정령이 유희를 간것이라고 볼수 있다.  


차가운 꽃과같은 그녀

리난 레시아(애칭 : 레아) - 리난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자신 스스로 봉인을 택했고 이내 인간의 세계에 녹아들어 가는 조건으로 리난에게 절대 죽지 않는 몸을 주었다. 리난의 아버지는 라크리안 레시아랑으로 위의 전설에 나오는 주인공이다. 리난의 어머니는 세이지 레시아랑으로 말의요정중 유일하게 말이 아닌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샀던 요정이다. 레아는 자신의 말의 힘에 아주 잘 알고 있으며 그때문에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그녀를 차갑게 보는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졌고 이내 그녀마저 차갑게 되어버린다. 그러나 말의 힘을 이길수 있는 흑왕의 기사(로얄데스나이츠) 나이트란 카르비안(언데드. 항시 정신조종을 받고 있지만 레인의 축복으로 이내 벗어날수 있었다.)이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녀는 그에게 마음을 열게되고 그의 앞에서만 수많은 말을 하게 된다. 숱이 많고 허리까지 오는 풍성한 머리칼을 가지고 있으며 항시 눈만 가리는 뿔테안경을 끼고 있다. 입을 늘 가리고 있으며 그 입을 자유롭게 열을수 있는 존재는 얼마 없다. "음.." 이라고 하면서 말을 가리는게 그녀의 버릇. 좋아하는것은 밀가루 음식이다.  

8.레 필라시르 - 쾌락의 요정으로 거의 여신에 가깝다고 봐야된다. 이것은 고대어로 극한의 흥분 극한의 쾌락 더이상 도달할수 없는 쾌락의 끝을 말하는 단어이며 레 필라시르들은 이런 쾌락을 찿기위해 이곳저곳 방랑을 한다. 그들은 날때부터 처녀라는 정체성이 없으며 마족,인간,정령 모든것을 포함한 남성체인것들에게 쾌락을 주러 다니는 존재이다. 쾌락이라는 댓가를 받으며 그들은 수명을 늘리거나 더강한 마력을 얻으며 서큐버스도 이와같은 맥락이지만 레 필라시르는 그들과 비교하여 바라는 것이 없다는 특징이다. 서큐버스같은 경우는 인간의 정기를 남김없이 먹기위해 억지로라도 쾌락을 주는 반면에 레필라시르는 순수하고 즐거운 쾌락을 받아가기 때문이다. 그들의 시조는 란시미네 로카라는 여신(인간이아님)이 맞으나 그녀가 수많은 남자들을 받아서 나온 딸들이 레 필라시르가 되었다. 그들의 번식방법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쾌락을 위해 번식을 하지않는다. 이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종족중 하나이나 그들이 얼마남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설곳이 없을정도로 많아진 색귀들과 각종 색마들 때문인것도 있고 번식을 하지 않는것도 있다. 이미 1세대인 레 필라시르는 모두들 잠이 들어 버렸으며 그들이 잠이든 보석은 아주 고가에 거래가 되어 오늘날 귀부인이나 처녀들의 목에 걸려있다. 유일한 게이트라고 칭해지는 2세대인 큐르케 로카만이 남아있다.

색기넘치는 다이너마이트.

큐르케 로카 (애칭 큐르,큐르케) - 그녀의 출생의 비밀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녀가 현재 마지막 남은 쾌락의 여신이라는 것이며 타냐 라디엔과 같은 위치로써 그녀들의 종족에 대한 책임감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렇게 높은위치에 맞지않는 싸구려적인 말투와 잘생긴 남자라면 유혹하고 보자는 그녀의 본능이 그녀를 네이쳐 글로브내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로 만들어 놓았다. 말버릇은 "날 가지고싶어?" 이고 "여자건 남자건 다좋아..으흐흐..."라는 말을 하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것이 말버릇이다. 상대가 못생기건 잘생기건 간에 자신과 자고싶다고 하면 무조건적으로 받아준다. 그러나 보통의 인간과 정령과 다르게 그녀는 많은 남자들이 거쳐감에도 불구하고 처녀의 순수성과 처녀만이 맛볼수 있는 육체적 쾌감을 선사해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그녀가 돌변하는 것이 있으니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을 타겟으로 성적행위를 하는것이다. 소유욕이 매우 강하나 절대 남자친구나 애인 배우자를 두지 않는것이 특징이며 그녀에게 고백한 모든 남자를 차버린 전적이 있다. 그러나 그런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가 생긴다. 밝은 적색의 풍만하고 긴 머리카락에 끝이 반쯤 말려있는 특이한 머리카락이며 볼쪽에는 작은 점이 하나있는데 그것이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매력포인트이다. 입술은 항시 짙은 루즈를 바른것처럼 매끄럽고 그녀가 패션상 자주끼는 빨간 안경은 그녀의 머리색과 매치가 같아서 정말 예쁘다. 색기넘치는 눈망울에 늘 항시 사람을 유혹하는 눈빛으로 반쯤 감겨 있다. 그러나 그만큼 개념이 없는것도 사실이다.


가즈핸드 - 신의 손이라는 뜻의 종족으로 절대적인 고대의 전사 종족이다. 그들의 손에 타오르는 불빛을 보면 그 즉시 죽는 다는 속설이 있어 헤븐즈 핸드라는 호칭이 있다. 아주 오래전 신의 대행자 역할을한 종족이며 매우 강인하다. 그들의 세계에서 마인과 괴물들과 싸우던 종족이었으며 모든 가즈핸드들은 몇십번은 마인을 죽여본적이 있다. 그들의 손은 상대에 따라서 색이 달라지는데 작은 힘을 쓸때는 구름과도 같은 흰색의 오우라가 손에서 뿜어지며 강한힘을 쓸때는 손이 검붉어진다. 손을 한번 휘저으면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이존재와 사악한 무리들은 이내 쓰러질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소수 정예로써 약 열명의 가즈핸드가 마족의 반이상을 쓰러뜨렸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패망하게 된 이유는 그들은 절제를 할줄 알았던 종족이기 때문이다. 이제 자신들의 힘이 필요가 없을정도로 인간이 크게 되었고 그런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존재가 거의 무가치해졌기 때문에 자신들을 석상으로 봉인하기 된것이다. 현재 남은 가즈핸드는 마옥의 아수라에서 끊임없이 수련하던 라트켈레안 뿐이며 그들은 번식을 하지않고 그들은 죽지도 않는다. 그 이유는 그들을 죽일수 있는 종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냉정한 신의 손. 시니컬한 그녀

라트켈레안(애칭 : 라트) : 그녀의 출생배경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지 맞을것이다. 선대 가즈핸드이며 그는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끝없이 싸워왔다. 강함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을 마계의 봉인된 마수들이 사는 마옥의 아수라에 가뒀으며 오랜 시간동안 마계의 악마같은 공기와 봉인된 마물들과의 사투끝에 강력한 힘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학생이 된 이유는 자신들이 믿고 따랐던 신인 레인을 보기 위해서 이기도 하며 더욱더 강해질수 있다는 말을 듣고서 왔다. 그러나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학문적인것만 수행하는 타워 오브 레인에 대한 약간은 안좋은 감정을 품고 있다. 말은 대부분 단답형으로 끝내며 자신이 마옥의 아수라에 간 이야기를 자주한다. 그러나 레인을 보게되고 이내 강함이란것은 부질없다는걸 깨닫게 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운다. 그 과정에서 가즈핸드가 절대 얻을수 없던것을 얻게되고 이내 더욱더 강한 힘을 얻게 된다.
    

 


제작 마침 11.11 00:57

2차 수정 11.11 오후 08:27

3차 수정 11.12일 오후 07:43

4차 수정 11.13일 오후 02:02

5차 수정 11.14일 오후 05:38

6차 수정 11.14일 오후 06:06

7차 수정 11.15일 오전 01:16

8차 수정 11.15일 오전 05:12

9차 대규모 수정 11.15일 오후 02:17

10차 수정 11.17일 오후 11:31

11차 수정 11.18일 오전 4:48

12차 수정 11.18일 오후 10:37

13차 수정 11.18일 오후 10:58

14차 수정 11.18일 오후 12:23













엔드키 누르거나 그냥 휠내려서 오신분들.. 다시한번만 주의깊게 봐주세요 ㅠㅠ

Who's 사이드이펙트

profile
이젠 쥘수도 없는 빛으로. 나에게. 다가와. 내 마음을 아리는 노래.
쥘수 없는 가시같은 그 존재에 나의 마음 한켠 아려와. 아픈것도 나뿐. 슬픈것도 나뿐. 그 가시가 내손을 아려와 그 아픔에 이내 내 숨결을 조여와. 더 아픈 내 마음안의 멜로디에. 더이상 슬퍼 하지 않을것을 다짐하면서. 이내 내 가슴안에는 큰 상처만이 남을뿐. 이젠 쥐어 버릴수 없는 그 안의 크리스탈. 그 빛마저도 거짓이었던가.


힘든건 나뿐. 아픈것도 나뿐. 잡을수 있었던 밝고 푸른 크리스탈은 이제 유리관에 싸여 그 가시. 때문에. 때문에. 더이상 손댈수도 없게 되었고. 그 유리가시가 싸이며. 싸이며 내손을 아프고 아프게 할퀴어 이내 내손등에 붉은 눈물을. 흐르게하고 이내 내 아픔은 피할수도 어쩔수도 없는 붉은 빛으로 내 가슴을 이내 찢어 할퀴어 놓았다. 그 푸른 빛마저도 거짓이 었단 말인가. 내 눈을 감싸던 빛마저도 내 몸을 전율케 하던 향기마저도 거짓이었단 말인가!!

2009 - 05 - 08

오후 7:51

가시가 내몸을 감싸고 이내 푸른빛 눈물이 흘러.
내가 그리워 했던, 찿고 있었던 푸른빛 하늘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가질수 없어서. 아름다운. 그러나 가지고 싶은 열망만이 간절한 그 아름다운 하늘에 박혀있는. 빛처럼. 빛처럼. 다가가면 갈수록 녹아들어가는 내 팔을 보며. 이내 이카루스 처럼 땅을 향해 곤두박질 치는 내 마음을 보며. 이내 가질수 없어서 아름다운 빛을 보며 오늘도 푸른 눈물을 삼킨다. 가지고 싶은 열망만이 간절한 그 빛은 이젠 내가 다가설수 없는 날카로운 빛으로 오늘도 나를 바라보고 있네.

2009 - 05 - 09

오전. 12:31

아련한 환상처럼. 내 생각을 적신. 그 향기와. 모습. 그리고 내가 그려왔던 환상들. 그러나 그 환상들은 이내 내 가슴을 아프게 조여왔고. 그것이 나에게 되돌아와. 나는 아픔에 울고 있었다. 그 아픔은 이내 내 얼굴에 작은 생채기를 냈고. 그 향기는 이내 내 가슴속 상처를 태우고 있었다. 그 환상을 끌어 안으면 안을수록 더욱더 아파오는 내 가슴은 그래도 그 환상을 품으라고 말하고 있었다.
환상에서 일어나면. 일어나면. 내 가슴엔 붉은빛 자국만이 남아 내 눈에는 그것을 씻어내기 위한 눈물만 나왔다. 그러나 씻어낼수도 없이 깊게 파여버린 상처는 나를 더욱더 아프게 했다..

2009 - 5 - 10
오전 8:10

세상의 모든 아픔을 짊어진듯 내 가슴에 깊게 파인 자국은 나를 더욱 아리게 했다. 아픔과 고통 시련과 번뇌, 그 아픔은 내 가슴에 붉은빛 물감처럼 번져갔고 그 고통은 나를 더이상 일어설수 없도록 잔인하게 내 가슴을 후벼 파고 있었다, 시련은 이내 날 재기할수 업쇼을 정도의 고통으로 내 목을 조여왔고 이내 그 끝의 번뇌는 내 마음속에 우뢰와 같은 함성을 질렀다. 내 목소리에 붉은피가 묻어날때 나는 일어설수 있었다. 끝이 없을거 같던 붉은빛 아픔과도 같은 고통 마저도 이제 잦아들고 있었고 핏빛 시련은 내 목소리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신이여 신이여. 나에게 더이상 이런 아픔을 주지마라 이내 그 고통마저 다 씹어삼켜 번뇌할것이니.

2009 - 5 - 11
오후 9:04

숨가쁘게 뛰었다. 이것은 영겁의 고통 영원할것만 같던 고통속에 휘몰아치는 뇌의 광풍. 사랑이었던가 거짓이었던가 내 눈을 도려내고 내 혀를 불태우는 고통 그러나 내손으로 도려내고 불태웠기에 그 누구에게도 무어라고 말할수 없었다. 나의 하늘을 달아맨 자물쇠, 나는 사랑을 원했던가 시련을 원했던가. 내 마음은 까맣게 타고서 썩어들어 이제 보이지도 않았었고.... 신이여! 이것은 내가 만든 시련인가! 이젠 그 시련마저도 내가 밟아설것이니!!

2009 - 5 - 12
오전 8:33

세상의 절망과 고독속에 영원과도 같은 뜨거운 아픔이여 그 아픔이 내게 되묻는 순간 난 고통을 잡아보여 주었고 피갑칠이된 내 손을 보며 이내 아픔은 내 마음을 보는 눈마저도 가져 가려하고 있었다 아픔이여 고독이여 나는 너희를 억누르루 없다면 너희와 같아질것이다. 그것과 같아지기 위해서 난 만화경으로 그것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그 곳에 있던건 고통이란 이름을 가진 전에 내가 사랑이라고 불렀던 흔적들이었고 이내 붉은빛 물방울에 적신 내손을 다시 보았다. 내 손바닥에는 그 어떤것도 베어버리고 찔러버릴듯한 수많은 유리조각들이 가시가시 박혀있었고 난 그 유리조각으로 쉼없이 한때는 나의 사랑이자 고통이었던 그것을 만졌고 이내 지울수 없을정도로 큰 상처를 남겨버린것이다. 이내 내 사랑이라고 불리웠던 아픔을 다시 보았다. 그것은 찟겨지고 짓이겨지고 수많은 곳이 베여버리고 찔려도 이내 그 상처가 문드러져 까맣게 썩어가면서도 잊어버릴수 없는 빛으로 끝까지 기억을 비추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가지고 있던 사랑과도 같은 이젠 아픔으로 남아버린 고통이었다.

2009 - 5 - 13일
오전 8:33

나는 당신의 푸른빛을 사랑했습니다. 최고의 명장이 세공한것과도 같은 푸른빛 보석. 그러나 난 내 거칠고 투박한 손을 내밀기가 두려웠고 그저 먼곳에서만 당신을 바라보았고 바라왔습니다. 얇고 날카로운 손길이 당신을 어루만질때또 난 그저 바라보았습니다. 난 당신이 조심히 말해왔던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였고 이내 믿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손을 내밀었을때 당신은 늘 자신을 어루만지는 손과 나를 비교하며. 난 그손이 거짓과도 같은 빛을 띈다는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당신이 돋아내는 가시를 내 두손으로 내 작은 가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저 당신만을 믿을수 없던 나였기에. 나는 피가 흐르는손을 붙잡고 그 가시에 꿰뚫려버린 내 심장을 감싸며 난 쓰라리고도 아픈 차갑고도 시린 고통을 참아냈습니다. 거짓의 빛을 가진 손길에 살며시 웃어주는 당신을 보며 나는 그저 눈가에 맻히는 붉은빛 눈물을 훔치며 바라보았고 이내 이겨낼수 없어 두뺨에 흘러내리는 붉은물방울을 닦아내고서 시리고 아팠지만 난 참았습니다. 그러나 가슴깊이 되뇌이는 당신을 바라보던 시간이 그리워 이내 독과도 같은 술잔에 내 몸을 맡겼습니다. 당신이 솟아낸 날카로운 조각들이 내 혈관에 파고들어 흐르고 이내 내안의 모든것들을 찢어버리고 짓이기는 아픔마저도 참았습니다. 진실된 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 당신의 푸른빛이 내 마음을 깨져버린 거울처럼 흐트러 놓지만 난 그것을 되뇌이며 내가 만들었던 시련과 사랑에 오늘도 아프고 쓰라린 마음과 고독한 시간을 참아냅니다. 가질수 없어서 아름다웠던 당신을 그리며 이내 짓이겨질대로 짓이겨진 마음을 다시한번 붙잡고 나는 상처뿐인 가슴이 비추는 환상을 그리워 하며 오늘도 그 아련한 향수에 젖어듭니다..

2009 - 5 - 14일
오후 10:13

세상의 고독과 아픔속에 이내 내 눈마저도 가져간 시련의 오마주여. 그 따스한 빛에 내 몸을 맡기고 이내 그 빛에 흠취할때. 난 당신만을 바라볼수 있었고 내 기억에는 푸른빛 행복만이 가득찼습니다.
그러나 그 푸른빛 행복은 끝없이 깊고 깊은 붉은빛 고통으로 가득찼고 푸른빛 도화지에 내 고통의 마음을 담은 한방울의 빛이 떨어질때 번져가는 불처럼 퍼져가는 메아리처럼 내 마음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 푸른빛 마음을 감싸고 감싸 내손에 쥐었고 나는 이내 내 맘에 고통으로 만든 쇠사슬을 다시 감쌌습니다.
그에겐 기억으로 남아주겠지만 여전히 나에겐 환상으로 밖에 안남았습니다. 그에겐 쥘수있는 사랑이지만 나에겐 타고드는 독약과도 같은 아픔이었습니다. 왜 나를 허락하지 않으셨나요.
당신에 대한 마음은 그 사람보다도 훨씬더 진실되고 순수했었던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통의 이름에 당신을 태워버리고 싶지만 그렇게 떠나보내지 못하는 시련의 바다에 내 맘을 던지고 이내 고독과 아픔에 더욱더 깊어져 가는 밤을 지새웁니다. 이내 내 사랑이었던 마음은 더욱더 깊이 타들어 갔고 당신의 행복은 그전과 보았던때와 같았습니다.


2009 - 5 - 15일
오후 9:30분
Comment '2'
  • ?
    이스크라 2009.08.12 01:11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거 같네요...

    제껀 ... 너무 자세히 하는 바람에 필요없이 길다는..;;
  • 사이드이펙트 2009.08.12 02:05
    #이스크라
    소설한번 읽어줄 사람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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