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이글은 100% 사실 임을 밝힙니다
[뭐가 억울하겠냐고 하시는분도 계시겟지만
끝부분을 읽어주세요 ]
참고로 제 이터널아이디는
현혹의연금술사 입니다
[저 날리거 아시는분은 다아시는 -ㅅ-[]
+이터널 안해보신분들을 위해.
총몸: 총의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사용되는..
전: 전문 업그래이드로 50%확률, 성공시 50%의 추가공격력..
명: 명인 업그래이드. 5%의 확률, 성공시 노업무기 공격력의 3배 -ㅅ-!
때는 작년 12월 28일
나는 이터널에 심취해 있엇다 -ㅅ-
시가 12억 상당의 아이탬을 끼고있던 나였다
1월부터 시작하는 방학을 신나게 보내기위해
선택한 게임이 이터널이였다.
숙슬메그[6.5억 상당]를 끼고있던나는 나의 무기에대한 불만이 많았다..
[트랜실에서 맨날 아깝게 순위를 못들던]
전슬메그[11억]를 사고싶지만 돈이없던 나는
항상 전슬메그를 바라보며 열심히 돈을 벌고 있엇다
그날은 왠지 운이 좋은거 같은 날이였다.
왠일인지 트랜실을 3위로 마감하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망토까지 받았다
그때.. 내친구가 03년 1섭에서 나에게 친구찾기를 사용하였다.
마침 그는 나에게 줘야할게 [-ㅅ-] 있엇으므로
이제야 주는구나 하고 달려갔다..
[마침 서버가 꽉안찼더라 -ㅅ-]
1섭으로 뛰어간 나는 그친구에게 귓말을했다.
드디어 주는구나 싶었는데 못준단다 -ㅅ-
그래서 사냥하러 가려는 순간..
장벨벳드레스를 사는 사람이 내눈앞에 있는게 아닌가
[마침 장벨벳셋을 끼고있던나 -ㅅ-;; 잘팔리지 않아서 팔기회를 찾고있엇음 ;]
시세보다 천만을 더받고판 나는 오늘은 운이 좋구나 하고 생각했다 -ㅅ-
이제 새로 옷을 사려고
1썹을 돌아보던중
7급 전가공 총몸[1500만상당..]
400만에 팔고있는게 아닌가!
무작정 사버린 나는 -ㅅ-
고민에 빠졋다
[숙슬메그를 전슬메그로 업글할수 있는 좋은기회다!
마침 장벨벳드레스를 팔아서 돈도 있고 후후]
라고 생각하던나는
[안정적으로 가자 지르지말자!]
라고 생각하여 -ㅅ-
1500에 전총몸을 팔려고 했다.
구매자가 드디어 나타났다.
나보고 기술상안으로 오라고 하시더라;
그분과 만나
1500만에 물품을 파는 순간
어머니깨서 심부름을 시키셧다 -ㅅ-
심부름을 가따온 나는 빨리 옷이나 사고
사냥이나 가야겟다고 생각하였다 -ㅅ-
그런데;;
어떤분이 업탬을 뿌리고있는게 아닌가
달려가서 6급명총몸,8급 전 총몸을 주웟다 -ㅅ-
[기타등등 많이 주웟지만 중요한 2개만 -ㅅ-]
8급 전총몸을 주은 나는 또다시 갈등에 빠졋다
[아 질러 말어 -ㅅ-?]
+메그는 7급탬이나 상급업탬으로 지를수 있습니다!
[오늘 운도 좋은데 질르자!]
하는 생각에
그냥 질러버렷다 -ㅅ-
확률은 2분의 1이니까 성공하겟지뭐..
지르는순간 둔탁한 음과 함깨
나의 숙슬 메그넘 블레스터는 파손되버렷다 -ㅅ-
충격에 휩싸인 나는 -ㅅ-;
정신을 가다듬고 메그를 수리한후
4.1억에 팔았다..
[그냥 쓰려고 했으나 옷이 없으므로 -ㅅ-]
돈도 없으니 전슬메그나 사서
끼고 옷도 다시사야겠다.
라는 생각에 전슬메그를 2.3에 구입하였다
전슬메그를 사고 물품확인을 위해
B [인밴토리 단축키]를 누르는 순간
눈에띄는 총몸이 있엇다
방금 주은
[6급총몸 명인 가공]
나는또 고민에 휩싸였다
[이걸 질러말어 -ㅅ-?]
[어짜피 다날렸는데 할맛도 안난다 걍질러야지!]
라고생각한 나는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였음 -ㅅ- 메그를날려서)
5%확률의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했으나
5%라도 성공률이 있다는 희망을 가진뒤
질럿다!
결과는 둔탁한 효과음과 함깨
레피와 업탬 돈은 온대간데 없었다 -ㅅ-
(장,명 업은 실패시 아이탬이 통채로 날아감 -ㅅ-)
나는 결국 이터널을 접을수밖에 없었다 -ㅅ-!
만약에...
친구녀석이 03년 1썹에서 부르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03년 1썹이 항상 그렇듯이 가득찬 상태였다면..
만약에...
장벨벳드레스를 사는사람이 없었더라면...
만약에...
전7총몸을 싼가격에 팔고있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전7총몸 구매자가 기술상으로 부르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어머니가 심부름을 시키시지 않으셨더라면....
만약에...
업탬을 뿌리신분이 안계셧더라면....
만약에...
전슬메그가 실패하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명6총몸을 줍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내정신이 헤이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 신나는 방학을 보내고 있겟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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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100% 사실 임을 밝힙니다
[뭐가 억울하겠냐고 하시는분도 계시겟지만
끝부분을 읽어주세요 ]
참고로 제 이터널아이디는
현혹의연금술사 입니다
[저 날리거 아시는분은 다아시는 -ㅅ-[]
+이터널 안해보신분들을 위해.
총몸: 총의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사용되는..
전: 전문 업그래이드로 50%확률, 성공시 50%의 추가공격력..
명: 명인 업그래이드. 5%의 확률, 성공시 노업무기 공격력의 3배 -ㅅ-!
때는 작년 12월 28일
나는 이터널에 심취해 있엇다 -ㅅ-
시가 12억 상당의 아이탬을 끼고있던 나였다
1월부터 시작하는 방학을 신나게 보내기위해
선택한 게임이 이터널이였다.
숙슬메그[6.5억 상당]를 끼고있던나는 나의 무기에대한 불만이 많았다..
[트랜실에서 맨날 아깝게 순위를 못들던]
전슬메그[11억]를 사고싶지만 돈이없던 나는
항상 전슬메그를 바라보며 열심히 돈을 벌고 있엇다
그날은 왠지 운이 좋은거 같은 날이였다.
왠일인지 트랜실을 3위로 마감하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망토까지 받았다
그때.. 내친구가 03년 1섭에서 나에게 친구찾기를 사용하였다.
마침 그는 나에게 줘야할게 [-ㅅ-] 있엇으므로
이제야 주는구나 하고 달려갔다..
[마침 서버가 꽉안찼더라 -ㅅ-]
1섭으로 뛰어간 나는 그친구에게 귓말을했다.
드디어 주는구나 싶었는데 못준단다 -ㅅ-
그래서 사냥하러 가려는 순간..
장벨벳드레스를 사는 사람이 내눈앞에 있는게 아닌가
[마침 장벨벳셋을 끼고있던나 -ㅅ-;; 잘팔리지 않아서 팔기회를 찾고있엇음 ;]
시세보다 천만을 더받고판 나는 오늘은 운이 좋구나 하고 생각했다 -ㅅ-
이제 새로 옷을 사려고
1썹을 돌아보던중
7급 전가공 총몸[1500만상당..]
400만에 팔고있는게 아닌가!
무작정 사버린 나는 -ㅅ-
고민에 빠졋다
[숙슬메그를 전슬메그로 업글할수 있는 좋은기회다!
마침 장벨벳드레스를 팔아서 돈도 있고 후후]
라고 생각하던나는
[안정적으로 가자 지르지말자!]
라고 생각하여 -ㅅ-
1500에 전총몸을 팔려고 했다.
구매자가 드디어 나타났다.
나보고 기술상안으로 오라고 하시더라;
그분과 만나
1500만에 물품을 파는 순간
어머니깨서 심부름을 시키셧다 -ㅅ-
심부름을 가따온 나는 빨리 옷이나 사고
사냥이나 가야겟다고 생각하였다 -ㅅ-
그런데;;
어떤분이 업탬을 뿌리고있는게 아닌가
달려가서 6급명총몸,8급 전 총몸을 주웟다 -ㅅ-
[기타등등 많이 주웟지만 중요한 2개만 -ㅅ-]
8급 전총몸을 주은 나는 또다시 갈등에 빠졋다
[아 질러 말어 -ㅅ-?]
+메그는 7급탬이나 상급업탬으로 지를수 있습니다!
[오늘 운도 좋은데 질르자!]
하는 생각에
그냥 질러버렷다 -ㅅ-
확률은 2분의 1이니까 성공하겟지뭐..
지르는순간 둔탁한 음과 함깨
나의 숙슬 메그넘 블레스터는 파손되버렷다 -ㅅ-
충격에 휩싸인 나는 -ㅅ-;
정신을 가다듬고 메그를 수리한후
4.1억에 팔았다..
[그냥 쓰려고 했으나 옷이 없으므로 -ㅅ-]
돈도 없으니 전슬메그나 사서
끼고 옷도 다시사야겠다.
라는 생각에 전슬메그를 2.3에 구입하였다
전슬메그를 사고 물품확인을 위해
B [인밴토리 단축키]를 누르는 순간
눈에띄는 총몸이 있엇다
방금 주은
[6급총몸 명인 가공]
나는또 고민에 휩싸였다
[이걸 질러말어 -ㅅ-?]
[어짜피 다날렸는데 할맛도 안난다 걍질러야지!]
라고생각한 나는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였음 -ㅅ- 메그를날려서)
5%확률의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했으나
5%라도 성공률이 있다는 희망을 가진뒤
질럿다!
결과는 둔탁한 효과음과 함깨
레피와 업탬 돈은 온대간데 없었다 -ㅅ-
(장,명 업은 실패시 아이탬이 통채로 날아감 -ㅅ-)
나는 결국 이터널을 접을수밖에 없었다 -ㅅ-!
만약에...
친구녀석이 03년 1썹에서 부르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03년 1썹이 항상 그렇듯이 가득찬 상태였다면..
만약에...
장벨벳드레스를 사는사람이 없었더라면...
만약에...
전7총몸을 싼가격에 팔고있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전7총몸 구매자가 기술상으로 부르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어머니가 심부름을 시키시지 않으셨더라면....
만약에...
업탬을 뿌리신분이 안계셧더라면....
만약에...
전슬메그가 실패하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명6총몸을 줍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내정신이 헤이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 신나는 방학을 보내고 있겟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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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운율을 띠는게
꼭 시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