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파이터가 오픈 했을때가 3월경으로서
마법캠프 그리고 미니파이터 캡슐파이터등이 오픈했었다
넷마블측에서는 이 3개의 게임을 밀고자 각 게임마다 경품을 붙였고
필자는 닌텐도DS에 당첨 되었다
공지에 있던 내 아이디가 너무나 자랑스러 웠고 얼마뒤 나에게 전화가 왔다.
2시경이였으며 당연히 학생들의 수업시간 나 역시 고등학생이였으나
맨뒷자리를 이용해서 전화를 받고
수업시간이라 죄송한데 다음에 전화해주세요 라고 살짝 말한뒤 끊었다
분명 이 때 넷마블측에서 예 다음에 전화드릴게요라고 말했었다
그 이후 경품을 나눠줄때가 됬고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
그래서 필자는 미파 1:1문의를 했고 미파(마블퀘스트)측은 5월초경에 나에게 선물을 준다고 했다
그러나 20일이 가까이 지났고 곤란해진(친구에게13만에팔기로했었다) 나는 다시 1대1 문의를 했
답변은 너무나도 허탈하게 왔다
위 사진을 보면 질문은 18일경에 했고
답변은 일주일뒤에 약 24~25일경에 답변이 왔고 5월 말이 되었다
다급해진 필자는 넷마블 메인 페이지에 말했으나
넷마블은 마블퀘스트의 책임으로
마블퀘스트는 넷마블의 책임으로 회피할뿐
새벽2시까지 말다툼을 했으나
결국 미안하다는 말만 할뿐 절대적으로 주지않았다
이때까지는 아 경품이라서 못받게 됬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얼마후 공지사항을 본 나는 화가날 수밖에 없었다
당첨자 목록에서 글쓴이의 아이디 wer0404
가 빠져있고 받으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로
공지가 써져있었다
그러려니 하고 1:1문의로 제아이디가 빠져있네요..?
라고 접수중인 글로 남게되었고
얼마후 그 공지사항 자체가 삭제되었다
(더 말하자면 경품당첨은 20명이였는데 받은자수는 8명이였다)
당연스레 화가났으니
네이버 지식을 이용했다
링크: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4&dir_id=41401&eid=HqLGsKvoDZzrlQvu5otTsNtjEY7sgE/p&qb=uLa67cT5vbrGrg==
답변은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라는것이있었고
나는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까지 했었다
터무니 없는 답변...
저희 관할의 일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히 두줄
다시 문의했으나
경품은 강제적으로 받아낼수 없다며
경품문제는 절대적으로 해결해낼수가 없다고 한다
즉 경품은 준다고 해놓고 안준다고 하더래도
결코 법에 어긋나거나 사기성이 없다는것이다
그러니 넷마블과 마블퀘스트는 당당할수밖에..
법으로 말이지
경품은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현상경품과 소비자 거래에 부수하여 제공하는 경품으로 나누어집니다. 어느 경우나 사업자는 경품을 지급하여야 할 당사자간의 민사적인 책임관계로서 사법기관인 경찰이 개입하여 경품제공 약속을 이행토록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민원인이 제기하신 사기죄는 ‘타인을 기망(欺罔)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형법 347조)’로서 쇼핑몰 사업자가 경품을 주기로 하였으나 나중에 경품을 주지 않는 단순 약속불이행을 기망행위로 보기는 어려우며 민원인이 경품을 받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등 별도의 교부행위로 인한 재산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범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민원인이 경품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증빙자료(예 : 경품제공 광고 등) 확보하여 사업자에게 경품인도를 요구하시고,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가 이에 응하지 않으면 민사소송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대한법률구조공단(www.klac.or.kr, 02-3461-0290)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다네..
법이 이렇게 정해져 있으니..
결국 받지 못하게 되었다
넷마블과 마블퀘스트의 뻔뻔함에
감탄사를 날린다
